두 가지 모순 복음과 의학

by 하주민 posted Sep 06,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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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하고 그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그 말씀만을 의존하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며 또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을 마음속에 넣어주기 위하여 말씀 그 자체 안에 그 말씀이 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입식으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설교단상에서 목사의 말을 듣고 세뇌되고 과정공부에서 이미 정해진 성경몇 구절 읽고 인간의 의견으로 해석된 말로 또 세뇌된다, 그러나 설교 말이나 과정공부의 진실여부를 오직 성경을 통해서 재점검하려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늘에 전쟁이 있었는데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울 때에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12;7-9)


위의 성경구절들은 무엇을 말함인가?

이 세상이 바로 흑암의 세상이란 것을 모른단 말이든가?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음에 넘겨주며 자식들이 자기 부모를 대적하여 일어나 그들을 죽게 하리라.(10;21)

이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야단들이 안인가,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사람들이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 뒤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10;34-38)

 

주류의사와 주류언론의 선전으로 현대의학과 종교는 일반 대중에게 통념이 되었다,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2:8)

통념은 간단하고, 쉽고, 안락하고, 편리한 경우에 만들어지며 진실일 필요는 없다, 한번

굳어지면 대중의 힘에 의해 거대한 파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진실이 밝혀진다 해도 깨지기 힘들다, 문제는 이러한 통념이 대중의 작은 믿음들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세력에 의해 조작되고 세뇌되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목사가 하는 말이나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 말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무슨 말을 하더라고 곧이곧대로 믿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종교의 허구다,

 

T,V,나 대중매체를 통해서 진실 여부를 떠나 보고 듣고 것이 계속되고 이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각인될 때 그 사실은 진위여부를 떠나 진리로 자리 잡게 된다,

후에 진리가 확인된다 해도 버릇처럼 고치기란 매우 힘들다, 그러므로 이런 일들은 단체가 돌아선다는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되고 개인적으로 돌아설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전통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은 이미 통념화 되었는데 교회와 의학이 대표적인 예다, 이 땅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든지 간에 각기마다 나름대로 정립해 놓은

설이 있다, 그러나 복음은 하나뿐이고 믿음도 하나뿐이다, 의학은 어떤가? 의학이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해주리라는 기대가 하나의 종교로 자리 잡으면서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순간까지 삶의 모든 과정에 의사사 개입한다, 즉 대부부의 사람들은 병원에서 태어나고 병원에서 삶을 마감한다, 그 대가로 사람들은 스스로 건강을 다스릴 능력을 잃어버렸고 교회에 내 영혼을 의존함이나 육신의 모든 질병들을 의사에게 의존함이나 무엇이 다른가,

세상 지혜는 어리석은 것이다, (고전1:21)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당황하게 하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강한 것들을 당황하게 하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시며(고전1:27)



어떤 사람이 누구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 보다 그 사람과 직접 이야기하므로 그를 더 알 수가 있다, 사람의 말에는 이자가 붙는다고 않았든가 이것뿐인가 거치면 거칠수록 눈덩이같이 부풀어져 나중에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게 말의 오묘다,

이럴진데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오직 말씀만을 믿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직접 배우지 않고 어느 누구에게 배웠다면 다분히 잘못될 위험이 대단히 많다,

성경 대신 어떤 사람의 견해를 대치시킴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깊이 연구하도록 한는 대신에 사람의 견해에 치중하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기본 전략이다, 지금까지 본인들이 알고 있는 것이 스스로 성경에서 직접 배워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딴사람에게 듣고 배웠다면 잘못되었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100%진리를 가진 교회는 없다고 봐야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잘 행하는 가운데 자기 혼을 그분 곧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겨 지키시게 할지어다,(벧전4:19)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은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기 때문입니다, 산이 높을수록 골짜기는 깊다고 했던가요, 아픈 상처만큼 성숙해진다는 진리가 말입니다,


형제들아, 나 곧 내가 아직도 할례를 선포한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핍박을 받겠느냐? 그렇다면 십자가의 실족하게 하는 것이 그쳤으리라.(5;11)

 

사람들을 곁길로 가게하는 전도자들은 듣기 좋은 것 인간의 성정에 맞는 일들을 전하여 그들을 따르게 할 것이다,

 

네가 조사한다고 하나님을 찾아낼 수 있겠느냐? 네가 전능자를 완전히 찾아낼 수 있겠느냐?(11;7)

인체는 모든 기관들이 서로조화를 이루면서 생명이 유지되는 오묘한 인체를 믿지 못하고 분자와 세포를 알면 자연과 생명을 이해할 수 있고 결국 생명과 자연을 정복할 수 있다는 과학 만능주의 오만함에 가득차 있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생명을 전제로 이해하지 않고 부분 부분으로 본다, 부분이 모이면 전체가 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생명을 품고 있는 자연은 수학과 물리학의 한계 밖에 있다,


성경말씀은 예와 아멘 뿐이다, 그런데 성경을 조목조목 파헤쳐서 이해하려는 세상철학과 인체의 각 기관들을 따로따로 이해하려는 의학이나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은 교회와 병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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