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지난 1주일동안 미시간에 방문하고 어제 밤에 돌아왔습니다.
앤드류스 대학의 교수님 몇분을 만나 뵙고, 또 몇몇 목회자및, 신학생들을 만나고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한인 교회에 방문갔었는데 마침 안식일 설교가 요나서 4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4장 10절에 "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버린 박넝쿨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하룻밤은 말 그대로 한번의 밤을 의미 합니다.
히브리어를 찾아 보면 4장 10절에 사용된 "밤"과 요나서 1:17에 나오는 " 3일밤낮" 과 사용된 "밤"이란 단어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요나는 말 그대로 만 3일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이 분명 합니다
그리고 욘 3:3,4에 가시면
" 니느웨성은 3일길이라"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여기에 "3일"은 욘 1:17에 나오는 " 3일밤낮"이란 표현에서 "3일낮" 이란 히브리어 표현과 같습니다.
3일길(욘3:3) = 3일낮(욘 1:17)
이로보건대 마 12:40에 나오는 요나의 표적은 분명히 주님의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증거해 줍니다.
주님은 분명히 수요일에 죽으시고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무덤속에 계셨으며 일요일이 시작하는 밤에 부활 하셨습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이 코 앞에 와 있는데 우린 아직도 깊은 혼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기도력 말씀 , 9월 8일짜 , 미주 교회지남 내용을 한번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난과,환란과, 기근이 닥쳐 올때 주님의 백성들은 그제서야 이성을 회복한다고 말합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부디 지혜로운 백성이 되어, 이런 어려운 환란이 닥치기 전이라 할찌라도, 진리의 말씀을 살핌으로
진리 위에 굳게 서시고 진리를 위해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운명이 이제 막 결정되려고 하는 이때에 ,
이 엄숙하고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는 너무나도 지체하고 머뭇 거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어섭시다.
성경을 존중한다면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지요.
그리고 2030년에 재림한다고 하면서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면 안되지요.
2030년이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전혀 임박한 느낌이 안오네요.
나중에 2025년부터 알려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