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23에 보면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이르러 경배하리라" 라고 말합니다.
여기 밑줄친 "앞에 "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원문상에서 "하나님의 임하심" 또는 " 하나님의 면전"을 말합니다.
안식일 중에서 하나님의 면전에서 지켜야 하는 안식일은 언제였을까요?
출애굽기 23:17 " 너희 모든 남자는 일년에 세번 여호와 앞에 보일찌니라"
출애굽기 34:23 "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 앞에 보일찌니라"
신명기 16:16 " 너희 모든 남자는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 앞에 보이되..."
창세기 3:8 "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숨은지라"
위 네 성경절은 모두 같은 히브리어 단어가 사용 되어졌습니다.
토요일 안식일에는 동네 회당에서 예배 드렸으나 아빕월 15일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예루살렘에 가서 하나님의 면전에서 예배 드려야 했습니다.
이사야 66:23에 "매안식일"은 아빕월 15일에 대한 언급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민수기 28장과 시대소망 80장에서 눅 23:56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보십시요.
그 안식일에 드려진 동물이 왜 숫소와 염소인지 연구 하십시요.
숫소와 염소는 아빕월 15일에 드려지는 제물입니다.
만약 절기 안식일과 토요일 안식일이 겹쳐졌다면, 아빕월 15일재물과 토요일 제물이 함께 드려져야 합니다. (레 23:38)
화잇 여사는 토요일 안식일의 제물인 "양"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염소와 숫소를 드렸다고 적어 놓았는데도 눅 23:56의 안식일이 토요일이라고 주장하려는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교단의 입장 방어가 목적 이십니까?
앤드류스 대학교의 교수님에게 제가 수요일 십자가진리에 대해 이메일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 Actually, the death of Jesus in A.D. 31 is defensible"
교단의 입장 방어가 목적이라면 이미 대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진리를 찾아내는게 목적이어야만 대화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은 방어될 수 없습니다. 찌그러진 하현달을 보름달이라고 우긴다면 그건 정당한 방어가 아니라 궤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