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바마 교황 극진 영접..공항 나가고 백악관엔 레드카펫

백악관서 90분간 최고 의전, 국가 연주 이어 21발 예포 쏴연합뉴스 | 입력 2015.09.15. 04:28

백악관서 90분간 최고 의전, 국가 연주 이어 21발 예포 쏴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을 오는 22일부터 엿새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극진한 영접을 받게 된다고 폭스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 내외가 영접을 위해 직접 공항에 나가는가 하면 백악관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예포가 울리는 등 극소수의 세계적 지도자들만이 받는 각별한 의전과 예우가 펼쳐질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먼저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수도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가 교황을 직접 맞는다.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다.

20150915042848335dvps.jpg

두 정상이 악수를 할 수도 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가톨릭 신도들처럼 교황의 오른손에 낀 금반지에 입을 맞출 수도 있다.

이어 다음 날인 23일 교황은 역대 교황 가운데 세 번째로 백악관을 찾는다. 교황을 태운 리무진이 백악관 남쪽 잔디 입구로 들어오면 교황이 밟을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다.

카펫 끝에는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기다리고 있다.

이 잔디에서는 오바마 대통령 내외 외에도 가톨릭 신자들을 포함한 수천 명의 하객이 교황을 맞는다.

교황이 의전에 개의치 않는다고는 하지만, 주최 측의 의전을 거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백악관 의전행사는 90분간 진행된다. 차량이 도착하면 21발의 예포가 울리고 군악대의 짧은 연주가 있다. 이어 미국 국가와 바티칸 국가가 잇따라 연주된다. 오바마 대통령이 먼저 환영인사를 하면 교황이 답사한다. 두 정상은 백악관 건물로 잠시 들어갔다가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다.

하객들에게는 간단한 에티켓이 요구된다. 우선 짙은 색 옷을 입어야 한다. 상의 소매는 팔꿈치를, 치마의 끝단은 무릎을 각각 덮어야 한다. 교황은 'Your Holiness'(성하·聖下) 라고 불러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과 교황은 2014년 만난 바 있다. 낙태에 관한 입장 차이에도, 두 정상은 미국의 쿠바와 이란 정책, 기후변화, 가난 및 소득불평등 문제 등에 대해서 공감대가 크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초 조찬 기도회에서 "다른 미국인들처럼 나도 교황의 미국 방문을 정말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오바마 2015.09.14 14:50
    이런 자연스런모습은 보기도 좋네
    누구처럼 사진끗발 잘나오려 억지 연출까지하며
    실무자 밥줄 떨구는 파렴치녀보단 백배 보기좋다
  • ?
    엉클 2015.09.15 02:40
    kasda.com에서


    로마교황 추적 - 1
    2015.09.13 08:34
    샌안토니오홍보부조회 수:266
    이제 나는 오늘부터 예언을 소유한 재림교인으로서,
    다니엘서의 작은 뿔,
    계13장의 첫째 짐승인
    불법의 사람,
    로마교황을 오늘부터 추척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개미처럼 지혜롭게 준비할 뿐만아니라
    구속의 경륜의 절정인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형상으로 회복되어
    온 땅으로 영적 이스라엘중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고자 기도한다

    교황이 미국에 방문한다. 이번엔 유엔본부에서 기후변화란 모두가 공감할
    아젠다로 연설할 계획이란다.
    유엔본부인 옛 쌍둥이 빌딩<WTC>자리에 새로 지은 건물인
    <1WTC - One World trade center>인 새로운 명칭으로 세워졌다.

    특히한점은,

    1776년 미국 독립을 기념하기위해 건물 높이도 1776 feet 란다.
    글쎄, 난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회를 혼란을 조장하는 일루미나이트가 세워진 때가
    바로 1776년 5월1일이기 때문이다.
    이젠 그 곳에 하나의 세계를 상징하는 듯 한<단일세계정부> 분위기를
    연출하고 최초로 교황이 연설을 한단다.
    그것도 지상 최대의 이슈인 기후온난화로 말이다
    뭔가 냄새가 꾸리함을 강하게 느낀다.

    아래는 그 기사 내용이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616201813176

    ?src=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에 환경보호 첫 채택
    "가난한 사람이 기후변화의 희생자"이탈리아 주간지 초안 입수해 보도프란치스코 교황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신의 첫 회칙 초안이 공포를 사흘...
    media.daum.net

    그는 무던이도 가난한 사람을 자주 외친다 "가난한 사람이 기후변화의 희생자"
    마치 누구처럼?? 신약성경 유다처럼 퍽이나 가난한 사람을 사랑한자같이 유세를 떤다.
    그러나 그 가난한 자들을위해 그가 한 일이 뭔가?

    그는 마치 유다처럼,

    마26:7~9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앞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하고, 또 준비시켜야한다는 사명을 가진 자로서
    최근의 비밀히 움직이는 그를 추적하고
    공개하여 좀 더 성도들로 하여금 각성과 회개로
    그리고 우리 자신을 단단한 말씀으로 무장하도록
    해야겠다는 강한 책임감이 밀려온다.

    블로그 참조 - http://blog.naver.com/chddoh
  • ?
    김균 2015.09.15 11:45
    교황이 가난한 자를 말하면 유다같이 보이는가?
    그럼 예수는?
    그가 나사렛 회당에서 처음 행한 설교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주의 성령이 임했다 했는데?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것은 우리의 장끼인가?
  • ?
    개코 2015.09.15 13:02
    김운혁님이 모든 성경절을 아빕월 보름달과 수요일 십자가에 맞도록 각색하듯이
    그 동네 대부분 백여사 추종 수꼴들도 일휴령과 교황의 행동 하나 하나를
    재림에 징조로 해석 해서 평생 믿어온 종말론이 옳다는것\
    증명 하려고 애를 써요
    과학자가 지구 온난화 말하면 그저 그런가 보다 하면서
    온난화 교황이 말하니까 냄새가 난답니나
    교황이 방귀 쏘면
    뭔 냄새 난다고 할까요
  • ?
    김균 2015.09.15 13:41
    교황의 방귀는 단 방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1
2645 The Boxer 야생화 2015.09.12 275
2644 좀전에 엠비시 2580에서 시리아 난민을ᆢ 궁금 2015.09.13 216
2643 가을 안부 야생화 2015.09.13 212
2642 <재림신문 858호> 의료선교사 온라인으로 양성 선교 2015.09.13 210
2641 김운혁님에게 9 예언 2015.09.13 185
2640 '애비 등 어깨 밟고 일어나서 시집간 딸' 전용근 2015.09.13 185
2639 내일은 나팔절, 그리고 개기월식은.... 김운혁 2015.09.13 179
2638 與 "좌파 역사학자들이 반(反)대한민국 교과서 만들어" 5 권력 2015.09.13 161
2637 오늘도 씩씩하게 나는 내 갈길 가고 싶다! 열공 2015.09.13 107
2636 <재림신문 875호> 이윤배 / 청학교회 - “방문이 재미있다” 약속의땅 2015.09.13 188
2635 김운혁님에게...제 2탄...기대하고 보십시요...ㅎ 18 예언 2015.09.14 205
2634 예언님에게 "이사야 66:23에 대하여" 김운혁 2015.09.14 151
2633 두 얼굴의 이승만 민의 2015.09.14 162
2632 고향에 묻힌 세 살배기 난민 아일란 쿠르디에게 편지 2015.09.14 198
2631 정의와 도덕 (Justice and Morality) 2 Rilke 2015.09.14 412
» 오바마 교황 극진 영접..공항 나가고 백악관엔 레드카펫 - 백악관서 90분간 최고 의전, 국가 연주 이어 21발 예포 쏴 5 미국인 2015.09.14 300
2629 "한국사 국정화는 이념·세대 갈등의 뇌관.. 강행 땐 큰 혼란" 1 한국 2015.09.14 148
2628 Lunar Sabbath 믿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2 김운혁 2015.09.14 214
2627 하시마 섬의 민낯과 한국의 진상 한국 2015.09.14 176
2626 태음력 안식일의 오류(1) ; 행 20:6,7 김운혁 2015.09.14 148
2625 태음력 안식일의 오류 (2) ; 레위기 23:16 김운혁 2015.09.14 197
2624 <재림신문 863호> 안식일 국가시험 해결 위한 포럼 열려 포럼 2015.09.14 181
2623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26회 뉴라이트 특집 배후 2015.09.15 255
2622 동물의 세계 - Crocodile King - 거대 악어 동물의왕국 2015.09.15 291
2621 가난한 교인을 돕는 것이 오히려 가난한 교인에게 손해가 되는 경우 9 예언 2015.09.15 175
2620 설교단상에서 "김운혁은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것을 듣고... 5 김운혁 2015.09.15 347
2619 하나님의 자유 해람 2015.09.15 118
2618 목사는 바울처럼 직접 돈을 벌어야 합니다 1 예언 2015.09.15 244
2617 국정교과서, 초중등에 도올 선생 강의보다 영향력 큰 이유 1 2015.09.15 153
2616 계10:11 배에서 쓰게되는 경험후에 다시 재림을 예언해야 함. 김운혁 2015.09.15 146
2615 美대선 사회주의 성향 샌더스 돌풍 send 2015.09.16 204
2614 입 으로만 농사짓는 사람들 에게 드리는 글 14 박성술. 2015.09.16 378
2613 2030년 재림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분의 집요한 호소... 김운혁 2015.09.16 179
2612 최종오의 정체를 밝히다. 1 file 최종오 2015.09.16 304
2611 김운혁님을 정신병자 운운하는 분들에게 3 김균 2015.09.16 341
2610 질문 2 이슬 2015.09.16 217
2609 없이 계시는 하나님-다석 유영모 어록에서 해람 2015.09.16 257
2608 유대교도 버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도 버리고, 바울의 도그마도 버리면 오로지 하나님 예수가 우리 앞에 보인다 해람 2015.09.16 175
2607 마즈막 1년 2 아침이슬 2015.09.16 277
2606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요 4 민의 2015.09.16 211
2605 잘못된 출발 하주민 2015.09.16 186
2604 김일곤 격투 끝에 체포... "나는 더 살아야 한다" 1 친구 2015.09.17 225
2603 자녀에게 <지나치게 세심하고 가혹>한 부모가 축복받을수도 예언 2015.09.17 103
2602 이상호 최후진술 "MBC 세월호 보도는 흉기" 4 MBc 2015.09.17 184
2601 우리나라 좋은 나라 3 구경꾼 2015.09.17 300
2600 대전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목사의 사모 신보혜 성도의 양심선언 3 사모 2015.09.17 493
2599 우리 아버지 경찰관이셔 ! 96 정의 2015.09.17 380
2598 친일파 논란 김무성 부친 “자식을 바쳐 야스쿠니 신사로” 민의 2015.09.17 185
2597 고복수 타향살이 타향살이 2015.09.17 188
2596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5회) (3:00-3:30).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제45회) (3:30-4:30): 우리 역사를 다시 찾은 나. 장성록 삼육대학교 재학. 컴퓨터학부 응용컴퓨팅 전공. 신학 복수전공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4회) (4:30-6:00):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김수명 미주삼육국제의료봉사회(ASIMA) 회장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9.17 246
2595 제삼일 도표 ( 궁금이님 및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확실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file 김운혁 2015.09.18 147
2594 My pride 9 justbecause 2015.09.18 384
2593 접을수없어 도저히 소공동 2015.09.18 129
2592 촛불 든 박근혜 우리 대통령! 1 촛농 2015.09.18 181
2591 대한민국 군인들 9 열병식 2015.09.18 187
2590 우리는 가난해지고 멸시받아야 합니다. 2 예언 2015.09.18 148
2589 말세론 에 죽을 놈만 따로 없다 13 박성술. 2015.09.18 389
2588 말세론 에 죽을 놈만 따로 없다...를 읽고. 5 깨침 2015.09.19 256
2587 창세기1장이 명백히 밝히는 수요일 십자가 사건 18 김운혁 2015.09.19 170
2586 교회 이름 자체가 종말론적인 교단 5 김운혁 2015.09.19 218
2585 [단독] 세월호 선원들, ‘의문의 물체’ 들고 나오는 영상 첫 확인 3 진도 2015.09.19 207
2584 당신도 믿음의 조상이다 7 김균 2015.09.19 228
2583 차별 금지법 김균 2015.09.20 186
2582 무엇을 하는 파숫꾼인가? 2 김주영 2015.09.20 248
2581 명절 유머 한 꼭지! 4 웃자 2015.09.20 338
2580 4대강, '녹조라떼' 이어 홍수 피해 우려 통탄 2015.09.20 127
2579 뭐 제대로 하는게 없어 MB 2015.09.20 126
2578 북한 인공위성- 실패라더니... 우주공간 실시간 궤적 확인되네요!! 구글 2015.09.20 218
2577 충격 속보] mb 아들 이시형 5 속보 2015.09.21 506
2576 <너무도 독특한 사람>이 되어야 하늘에 갑니다 예언 2015.09.21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