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최근 안성에 있는 어떤 교회 목사님이 제 이름을 거명하면서 " 미국에 김운혁이란 사람이 있는데 정신병자 비슷한 사람이다"
라고 설교 단상에서 말하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발언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판단하실까요?
또 저는 한국 경기도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제 동갑내기 담임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제 이름을 거명하며 비판적으로 설교를 했다는 이야기를 그 교회 성도님을 통해서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메릴랜드 교회 다니던 시절 버지니아에서 한 목사님이 사경회를 오셨습니다.
그분 말씀이 " 강병국 목사에게서 오는 인쇄물은 보지도 말고 찢어 버리십시요. 강목사의 가르침은 너무 교묘하기 때문에 저처럼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사람정도 되어야 그 오류를 분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오류를 분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보지말고 그냥 찢어 버리는게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라고 사경회 시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집에 가자마자 그 목사님에게 항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날 많은 목사들이 자기 양들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자기 양들에게 색안경을 씌워주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많은 개신교회 성도들이 처음에는 반갑게 인사하고,친해지려고 하다가 '안식교인'이란 소리를 듣는 순간 보이지 않는 벽을 쌓고 거리를 두는 모습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 비슷한 시절 과정공부 주제가 "이단" 에 관한 것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전도사님 한분이 청년들을 앉혀 놓고 과정공부를 지도하던 가운데 대뜸 "우리가 알고 있는 이단들의 예를 한번 들어 봅시다." 라고 하시더니...
" 강병국파, 박명호파,여호와증인,안상홍 증인회..." 이렇게 말하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저는 가슴이 너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일요일 교회 목사들만 안식일 교회 이단이라고 쇄뇌시키는게 아니라, 우리 교회도 비슷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주님은 "옳다 옳다" 혹은 " 아니다, 아니다"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목회자들이 설교 단상에서 실명을 거론하며 인신공격 및 명예 훼손성 발언을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목자"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주님은 "자기 양무리들을 지키기 위해 울타리를 치고, 색안경을 씌워주고, 양들을 쇄뇌시키는 목자"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당짓는것을 미워 하십니다.
양들을 주의 군사로 키우는것이 목사들의 임무 입니다. 말씀을 진리 그대로 가르쳐서 어떤 이리가 다가와도 양들이 능히 말씀으로 이길 수 있도록 양들을 양육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설교 단상에서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만 선포되어야 합니다.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보름달교주 수련생님을 능멸하는 먹사는
개미허리에 권총차고. 국가안보에 기여 한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원 수위.
김운혁님은 이제 귀한 설교자료로 등장하시고
민초스다도 함께 널리 알리시니
더욱 분발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