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美대선 사회주의 성향 샌더스 돌풍소득 불평등 불만'인 미국인 움직여..힐러리 제치고 여론조사 첫 1위
서울의소리  |  eunjong5900@hanmail.net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5.09.16  13:24:1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bn1.jpg

미국에서 1%의 극소수에 편중된 부의 재분배를 내세우는 사회주의 성향의 ‘버니 샌더스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4월 말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할 당시만 해도 지지율이 미미하던 샌더스 버몬트 무소속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더니 급기야 역전에 성공했다.

반면,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든든한 우군이었던 여성들마저 등을 돌리는 등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 모델을 추구하는 그는 또 경제적 불평등 문제에 대해 어떤 후보보다 단호한 비판을 내놓고 있다.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기괴한 수준의 불평등을 낳고 있는 조작된 경제”라고 비판하며 “1%의 극소수에 편중된 부의 재분배”를 강조한다.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심각한 소득 불평등 상태에 처한 미국인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회주의 성향의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이 12일(현지시간) 프랭클린피어스대학과 보스턴헤럴드가 공동 실시한 뉴햄프셔주 여론조사에서 44%의 지지율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37%)을 처음으로 앞섰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 3월 같은 조사에서 8% 지지율로 클린턴 전 장관(47%)에 압도적으로 열세를 보였으나 불과 5개월 만에 판세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샌더스 의원의 상승세는 뉴햄프셔주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클린턴 전 장관이 사설이메일 문제로 주춤거리는 사이 이미 미 전역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군중 동원력도 발군이다. 최근 수주 간 포틀랜드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열린 대중집회에는 10만여 명이 몰렸다. 특히 LA 아레나 집회에는 2만7500명이 참석해 록페스티벌 같은 열광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인기는 정치적 메시지와 선거운동 방식의 차별성에서 나온다. 센더스는 유권자 데이터베이스와 지지자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종 빅데이터를 통합한 ‘맞춤형 디지털 선거운동’으로 민주당 지지층을 파고들고 있다. 그 스스로 “디지털 선거운동은 미국 정치에서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큰소리치고 있다.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sub_read.html?uid=21504&section=sc16&section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0
13285 나는 "여선지자라고 주장 하지 않는다" 화잇 여사의 발언. 3 김운혁 2015.07.29 172
13284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과거는 반복 된다" 9 계명을 2015.08.18 172
13283 예수님의 탄신일 = 아빕월 1일 , 기원전 5년 1 김운혁 2015.09.27 172
13282 운영자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없이계신이 2015.11.03 172
13281 국내의 어느 대학교 캠퍼스 file 한산 2015.11.03 172
13280 삶이 아름답거든 ... 詩 를 ... file 난감하네 2015.11.29 172
13279 종달새는 아무때나 울지 않는다 fallbaram. 2015.12.18 172
13278 "위식도 역류, 한 달 이상 약 드세요" fallbaram. 2015.12.26 172
13277 죄는 씻을 수 있데요 허걱 1 김균 2016.02.01 172
13276 앤드류스 대학교 신학과 교수님들과의 토론후 소감. 3 김운혁 2016.05.08 172
13275 잔소리 하나 더: 실명 까자, 까라, 실명으로 대화하자, 이런 요청이나 요구 여기서는 금지 사항 3 김원일 2016.06.17 172
13274 조사심판을 3 김균 2016.07.31 172
1327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4 세돌이 2015.02.22 173
13272 실제 임종을 바로 앞둔 환자를 위한 방송(문혜영 성도) file 최종오 2015.04.15 173
13271 <초대교회>같은 <성령충만>을 회복하는 방법 예언 2015.04.19 173
1327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왈츠 No.39' 브람스 1 전용근 2015.05.08 173
13269 '안승윤 강위덕 작품 전시회' 광고 안내문 전용근 2015.05.17 173
13268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 김균 2015.07.30 173
13267 2천 억 자산가, 재산도 가족도 잃고…'기막힌 사연' 출처 : SBS 뉴스 2015.08.31 173
13266 안녕하세요 하나님 민수 2015.10.01 173
13265 최종오의 하(何)문하답 - 34 총회기념 방송 3(안식교인이 안식교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다.) file 최종오 2015.10.22 173
13264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과 부교수 김철홍 교수님의 ‘교과서 국정화’에 관한 글 1 폐지 2015.11.07 173
13263 "한심한 조계사 중놈들" 어버이연합의 막말 복면 시위 1 복면 2015.11.30 173
13262 무논리로 박원순 까다가 개털리는 이봉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담백 2015.12.16 173
13261 난감님 3 바다 2016.05.11 173
13260 행복한 별 빛 내리는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봄 밤 ... 9 file 난감하네 2016.04.28 173
13259 내가 만난 트랜스젠더 안식교인 부부 8 김원일 2016.07.08 173
13258 龜鑑 4 수녀 2015.03.16 174
13257 아빕월 1일에 드리는 새해 인사 1 김운혁 2015.03.21 174
13256 듣든지, 듣지 않든지 간에 <모든 사람>에게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예언 2015.03.31 174
13255 너 자신을 알라 하주민 2015.04.03 174
13254 "여자는 '한 끼' 식사, 남자는 바로 쏴 죽였다" 2 재림 2015.04.08 174
1325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왈츠 ' 쇼팡 전용근 2015.04.20 174
13252 견뎌야 해 fallbaram. 2015.06.18 174
13251 와서 잠간 쉬십시요 7 예언 2015.06.22 174
13250 김복동할머니의 기부. 1 기부 2015.06.23 174
13249 8월집회에 누구든지 초대합니다 3 file 루터 2015.07.27 174
13248 그 대통령에, 그 비서관 시사인 2015.07.28 174
13247 이마의 "표" 유월절 어린양의 피 김운혁 2015.08.02 174
13246 지난 2013년 1월 23일을 회상하며. (69계절, 7번의 윤년) 김운혁 2015.08.07 174
13245 가장 의심을 적게 받고 있는 교리가 오류로 판명날것임.( 교증 1권333p) 김운혁 2015.08.16 174
13244 무식은 약인가? 1 lburtra 2015.09.04 174
13243 동성결혼자 증명서발급안하자 구속수감 2 예언 2015.09.04 174
13242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1부-계시록 2015.09.06 174
» 美대선 사회주의 성향 샌더스 돌풍 send 2015.09.16 174
13240 궁정동 안가 구경 4 13 진리 2015.09.27 174
13239 개신교인들이 가톨릭 신부에게서 배울 점은 2 아기자기 2015.11.12 174
13238 어느 안식일 아침 나는..... 8 나는 2016.05.22 174
13237 와그너목사의 재림교회에 대한 공헌과 그 후에 있었던 배도(조사심판 거절)의 역사과정(간추림) 7 file 가르침 2016.06.15 174
13236 카스다 비공개 토론방에 올라온 강위덕님 글) 세천사의 기별에 대한 나의 소고 6 2016.06.23 174
13235 이미자 장사익의 아주 특별한 만남 박달나무 2015.09.23 175
13234 제 17회 미주 재림 연수회 새벽별 2015.02.22 175
13233 이미자 - 동백 아가씨 serendipity 2015.04.15 175
13232 아 세월호 무엇이 문제인가? 12 김균 2015.04.25 175
13231 바다님. 4 2015.05.27 175
13230 억울해서 미칠 것 같은 사람들 시사인 2015.06.26 175
13229 한번 죽을것인가? 두번 죽을 것인가? 5 김운혁 2015.08.28 175
13228 교회 이름 자체가 종말론적인 교단 5 김운혁 2015.09.19 175
13227 예수님의 신분과 권위에 대하여 13 김운혁 2015.10.12 175
13226 운혁님 1 나그네 2015.10.25 175
13225 <재림신문 875호> 진리는 과연 우리를 자유케 하는가? 1 재림이 2015.11.24 175
13224 Sanders 돌풍 1 김원일 2016.01.30 175
13223 국부라는 자의 횡포 4 김균 2016.02.08 175
13222 대대의 표징인 안식일들은 모두 복수(Plural)입니다. 10 김운혁 2016.05.14 175
13221 청지기님과 생각있는 SDA님들께 2 2 민초1 2016.08.28 175
13220 재림직전...천연계의 놀라운 현상...악인들이 기절초풍 1 예언 2015.03.09 176
1321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6일 금요일> 1 세순이 2015.03.07 176
13218 <짐승의 표 받은 악인>이 <짐승의 표 안받은 의인>을 죽이려는 위기일발의 순간...기상천외한 이변이 생깁니다 3 예언 2015.03.07 176
13217 "생존자가 왜 죄인인가요?" 2 노란리본 2015.04.08 176
13216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 예언 2015.04.15 176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