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출발

by 하주민 posted Sep 16, 2015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날 황금만능주의가 제일주의가 된 까닭은 경제학의 기본 정신이 잘못됐기 때문이고 또 이 땅에서 다양한 종교가 탄생된 것도 인간의 이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여호와께서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셨다, 그는 흠 없는 순결가운데 살았지만 그러나 그 순결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그를 붙드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아담은 자신의 능력으로 살지 않았다, 그런데 마침내 아담이 자신의 능력으로 살려고 하였으므로 타락했다. 그가 타락하지 않고 순결을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할 수 있었다, 지금도 똑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힘으로 선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17;28)단 몇 분만이라도 호홉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146;4) 복음은 인간의 이성과는 정반대이다, 오히려 복음은 이성을 무한히 초월한다, 복음은 인간이 관여할 사항이 이니란 말이다,



이 땅에 유일한 성경만이 진실일 뿐이다, 이 성경에 인간이 간섭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모든 것이 흑암 가운데 있을 뿐이다, 성경도 자연도 인간이 개입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3:5)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외에는 복음이 아니라고 분명히 기록했는데도 무시한다 한술더떠서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8:20)이 말씀을 가로채서 예언의 신에 맟지 아니하면, 이렇게 가르치고 이렇게 알고 있다는 사실은 이보다 더 기막힌 사실이 어디에 있겠는가? 눈감고 아웅식이고 김선달이 대동강 물 팔아먹는 것는 새 발의 피다, 어디 이것뿐인가 한 가지만 애기하면, 질병이 침입했을 때 열이나 염증은 백혈구가 만들어내는 방어시스템의 일종이다, 열은 몸 조직을 방어해주는 면역체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간이 어떤 약으로 열을 내리면 면역체계을 약화시키는 결과가 생긴다, 건강한 육체만이 열을 올릴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몸에 열이 난다는 것은 몸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신호다, 죽을 육신도 이럴진데 하물며 영혼이랴,



영혼 구원은 교회란 곳에 의탁하고 몸은 의사에게 의탁하고 사리를 분별해서 처신하지 못하면 결국엔 낭패만 당한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과 조화를 이뤄야만 가장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다,

오직 성경말씀에 완전히 복종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누가 뭐래도 다 가짜 복음이다, 이 땅에서 인간들이 내세우는 가설들은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히 생길 수밖에 없는 철학들이다,

복종의 의미도 깨닫지 못하면서 복음 운운하는 것만큼 넌센스가 어디 있겠는가?

 

필자의 말이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끼겠지만 영혼 구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소이까? 또 한 때는 필자도 교회에서 오래 동안 생활해 왔었고 모두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필자같은 전철을 밟지 말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합리적이시다, 그리스도는 유업을 약속하셨으며 그분의 약속에는 예와 아멘 뿐이다, 인간은 아주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지혜가 없다, 누가 철학으로 너희를 노력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2;8)이 땅에서 바울이 전파한 복음 외에는 다 가짜 복음이다,

사람들은 자연적인 도덕성과 인문적인 도덕성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있는 도덕성에 대해서 많이 말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방의 사상이다,

이방의 사상은 인기는 있지만 바르지 못한

것이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은 종교적인 사람은 될 수 있으나 그들의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 아니다, 이런 사상이 바로 바울이 말한 할례 사상이다, 대부분의 종교가 이렇다,

 

자본주의 경제는 인간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개체임을 전제로 한다, 즉 시장은 보이지 않은 손에 의해 결정되며 인간은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고려해 자신의 필요를 생각하고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성보다는 탐욕과 과욕에 좌지우지되고 시장은 결코 합리적으로 돌아기지 않는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담합, 매점 매석, 투기, 여러 가지 요건에 의해 결정된다, 황금의 강자가 정치, 사회, 문화, 의료 모든 부분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인간의 이성은 마음의 악의 종이고 악을 교묘하게 덮고 있는 포장일 뿐이다


교만하고 이기적인 인간은 모든 것이 순리에 어긋날 뿐이다, 과학이란 것이 발달할수록 그에 비례해서 인간의 죄악은 더할 뿐이다, 경쟁을 통해서 화합을 이룬다고 얼마나 그럴듯한 문구인가, 흑암 가운데 있지만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2;4,5) 행운이란 것은 저절로 찾아오자 않는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1:12)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