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론 에 죽을 놈만 따로 없다...를 읽고.

by 깨침 posted Sep 19, 2015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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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이중적 무브먼트에 속아 산속 피난생활에서 진리를 캐내고 재림을 고대하던 사람들....

지금도 그러고 있는 사람들...


그 피해자(?) 중 하나임을 고백한

박성술장로님 지금 이러신다.


(나는  이 현시대 에  신앙 절대  과제들  속에서

유난히  피난 을  가야만   구원 될수 있다는

그런   편협한  논리 를 

이제는    예수  중간시 신앙 윤리 로  생각 지도  또는   믿지도  않는다)


교단의 이중적 무부먼트란 말....

순진하고

어리석고(순박하고 착한)

삶이 피곤한 백성을 속였단 말에 다름 아니다.


아닌가?


아니라면 교단 주류를 자처하는 목사(신학교수)들의 산속 피난생활은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그런 목사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박성술장로님 이렇게 적고있다.


(지난 날  우리교단 의  말세론 은

일종의  조직속 의  하나의   파생적 기능 정도 가  아니었나  싶다

왜냐 하면  

그런  말세론 의  페라스  가  역동적 으로  지나간후

그  조직 은  그 파생적  기능 에   사용되었던 

그런   논리  라던지  또는  도구물 에  관하여

단  한번도  질문 이나  경청 도  없었다 는  사실을 

봐서도  그렇다.)


박성술장로님의 

"파생적 기능 정도가 아니었나" 라는 

진단은 재림교단(주류)의 이중적 무브먼트에 본질을 지금도 꿰둟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이분 순수하니까...^,^



지금.

말세론 대가 연합회장은 제2.제3의 피난행렬을 선동,독려하고 있다.  아닌가?


속지 말아야 할것은 뱀장수 손에 들린 "신비의명약"뿐만 아니더란 말이지...

뱀장수는 웃음이라도 주지.....


속지 말아야 할것은 소련놈뿐 아니라

미국놈도 있지...


"단  한번도  질문 이나  경청 도  없었다 는  사실을 

봐서도  그렇다."


박성술장로님.

너무 늦지 않은 깨달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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