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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 이름 "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이 이름 자체가 종말론적 기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직접 마 24에서 "읽는 자는 깨달을 찐저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도망가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도망가서 번영하라는 의미로 주신 경고가 아니라, 생명을 건지라는 차원에서 주신 명령이었습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한마디 독백은 온 인류의 독백 입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장래 기업으로 받을 가나안 땅으로 나아갈때에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자기 친족 아비집을 떠나서 가나안으로 갔지만, 가나안에는 기근이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는수 없이 애굽으로 잠시 피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여전히 신뢰하고 다시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입산을 하셨든지, 시골생활을 하셨든지, 그 결정하신 바가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스스로 판단 하신다면, 그 결정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하지 마십시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길이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교회 지도자들이 종말론적 설교를 하신다면 그 기별을 말씀으로 잘 살펴 보고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 하시는것인가? 잘 생각해 보고 순종해야 할것입니다. 


말은 하고 행치 않는 교회 지도자들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시대부터 있어 왔습니다. 


기별은 공평하게 주어 집니다. 그러나 순종은 각 개인의 선택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한 행실에 대해서 우리가 기대한 결과를 바로 거두지 못한다고 해서 불평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재림의 약속을 받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한 후에 인내해야 할것입니다. 


불평하지 맙시다. 믿음으로 순종하고, 인내하며, 기다립시다. 


주님은 신실하사 반드시 그분의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종말론은 대단히 중요한 성경의 주제 입니다. 


단 8: 17에서 " 이 이상은 마지막 때 곧 끝에 관한것이니라" 


단 8:19 " 정한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단 9: 26 "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것이 작정되었다" 


단 9:27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자에게 쏟아지리라" 


단 12: 4 "마지막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단 12:7 "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리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단12:9 "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


단 12:13 "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재림 성도 여러분  끝은 매우 중요합니다. 


종말론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벧전 1장에서도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의 중요성 즉 재림의  축복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재림 즉 종말론은 "믿음의 결국" 즉 최종 결산을 말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바라는 것은 바로 재림때에 불멸의 몸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말론은 우리 믿음의 최종 목표와 직결되어 있는 기별이며 매우 중대한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재림 신도라면, 종말론에 대해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다니엘서와 계시록 연구에 우리는 열심을 내야 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더딘것이 아닙니다" 

  • ?
    해람 2015.09.19 17:48
    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연구에 열심을 내야 합니까? 재림이 곧 올 것이라고 확신하면 그냥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면 되지 꼭 연구를 해서 오는 날짜를 맞춰야 합니까?
    날짜를 연구해서 몇 백년 후면 그냥 허랑방탕하게 살 것이고, 몇 년 후면 이웃을 사랑하고 사는 것입니까?
    성경을 보면서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그 실천을 이해하고, 남기신 말씀에 따라 살면 되는 것 아닙니까?
  • ?
    김운혁 2015.09.19 18:08
    계시록 1:3에 연구하는 자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죠.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때가 가까움이라"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연구에 대한 권면은 축복이 그속에 들어 있기 때문 입니다.

    빛의 자녀로 부름을 받고 있는 우리들에게 예언은 커다란 위안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4장에서도 "예언은 덕을 세우고, 권면하고, 안위하는것이다" 라고 했죠.

    벧후 1:19에서도 예언 연구를 권장했습니다.

    살전 5:20에서도 역시 예언을 멸시치 말고 라고 말했죠.

    고전 14:1,3,5,39에서는 특별히 예언하기를 사모하라 라고 권면 했죠.

    예언은 예언서를 연구할때 받는 은사 입니다.

    재림의 날짜를 알려 주시는 것은 그 만큼 참된 주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더 분발하게 하고, 더 용기를 주기 위함 입니다.

    그러나 가라지의 정신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시험거리가 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아무도 가라지가 될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이 오실것이 확실하며 14년이란 세월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부지런히 준비한다면 주께서 은혜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떠나가는 일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 ?
    해람 2015.09.20 08:53
    계시록, 고린도전서, 베드로후서, 살전 등은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말을 기록한 것이군요.
  • ?
    김운혁 2015.09.20 09:10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요점이 뭔가요?

    계시록과 다니엘서 연구하는게 싫으십니까? 원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계시록을 연구하면 어떤 축복이 있는지를 말씀 드렸을 뿐 입니다.

    사복음서를 읽고 그에 해당되는 축복을 원하십니까? 그 분야를 연구 하십시요.

    주님이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쇄들을 주겠다"고 약속 하셨죠.

    그 천국의 열쇄들을 깨달은 베드로가 벧후 1:19에서 "확신한 믿음을 주는것은 바로 예언 연구다" 라고 말합니다.

    확실한 믿음을 원한다면 다니엘서, 계시록을 연구하라는 의미겠죠.

    해람님의 마음에 말씀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어떤 성경을 연구하실지 결정하시고 연구하세요.

    이런건 논쟁할 주제가 아닙니다. 저도 다니엘서와 계시록만 보는게 아니라 마음에 생각나는 분야를 공부 합니다. 때에 따라 마음에 감동 되는대로 따라갑니다.
  • ?
    김운혁 2015.09.20 09:17

    아모스 3:7에서 "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에베소서 3: 3 "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에베소서에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은 에베소서 2장에 적혀 있습니다. 


    즉, " 예수님을  모퉁이돌로 표현한것과 성도들이  그 모퉁잇 돌 위에서 성전으로 지어져 간다" 는 내용 입니다. (엡 2:21,22)


    위에 짧은 문장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 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내용을 계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 내용은 " 너희가 이성전을 헐라 내가 3천년간 이 모퉁잇돌 위에 새 예루살렘 성전을 3천년간 건축 하리라" 라는 말씀을  가르쳐 주기 위해 기록한 것입니다. (요 2:19, 벧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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