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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믿음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이 낳은 자식들

즉 서자들이 적자를 공격하는 이야기가 구약입니다

아브라함이 낳은 서자들 때문에 전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라함(아브람)의 나이가 팔십육세였는데

그는 그 아이를 후계라고 굳게 믿고 축복을 합니다

구약의 축복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에 뜻이 있는데 이스마엘에게는 안 통했습니다

즉 아들이 다시 태어나자 그 언약을 깼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 언약을 깬 것에 대하여 말하지 않습니다

사라가 낳은 아들이 있으니 그냥 그 언약은 깨진 것이라 말해 버립니다

참으로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아브람이) 이스마엘에게 이르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생육이 중다하여 그로 크게 번성케 할지라

그가 열두 방백을 낳으리니 내가 그로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17:20)

그래서 그날 이스마엘과 그 수하를 모두 모아 놓고 할례를 행합니다

할레는 난지 8일 만이라는데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은 때는 나이 30세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그날 아브라함도 할례를 받았다는 말입니다(17:26 참조)

다음 사라가 죽자 그는 아들로의 예를 행합니다만

그는 약속을 받았다가 폐기처분을 받게 됩니다

 

이스마엘의 자손들을 보십시다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십이 방백이었더라“(25:13, 14)

12방백 중 이름 있는 사람은 몇 안 되지요?

거기다가 아브라함이 한 예언이 이룬 것은 12방백뿐이란 것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마엘이 137세에 죽자 이삭의 큰 아들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취합니다

거기다가 에서는 이스마엘의 딸 느바욧의 누이 바스맛까지 취합니다

완전 도그판입니다

 

이삭의 장자인 에서는 노는 게 이스마엘보다 한 수 위입니다

가나안 여인 중 헷 족속 중 엘론의 딸 아다와 히위 족속 중 시브온의 딸

아나의 소생 오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취하고

또 이스마엘의 딸 느바욧의 누이 바스맛을 취하였더니

아다는 엘리바스를 에서에게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고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들이요

가나안 땅에서 그에게 낳은 자입니다

그러다가 창세기 36장은 에서의 위대한 업적을 나열합니다

 

에서에게서 나온 족장들의 이름은 그 종족과 거처와 이름대로 이러하니

딤나 족장, 알와 족장, 여뎃 족장,

오홀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비논 족장,

그나스 족장, 데만 족장, 밉살 족장,

막디엘 족장, 이람 족장이라 이들은 그 구역과 거처를 따른 에돔 족장들이며

에돔 족속의 조상은 에서더라라고 합니다

이름을 자세히 보십시오

출애급시 광야 40년에서 이삭 자손의 길을 막은 족속들 아닙니까?

 

다음은 말 많은 아브라함의 여자관계입니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고”(25:3)

욕산과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25:2, 3)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불행의 씨앗은 모두 아브라함이 잉태했습니다

 

셈의 후예는 느릿하게 발전하고 인구도 잘 붓지 않는데

함의 자녀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납니다.

그래서 나는 홍수가 세계적이란 말에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에 75세경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다시 시작하는 인류의 조상인 셈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인구가 그렇게 불어나나요?

중국의 역사 속에 주전 1700년 경은 은()나라 시절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았는데 그 짧은 역사로서 3명으로 지구 인구가 다시 시작됐다는 것은

잘 맞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그런 이야기는 역사가들이 판단할 몫이고

그런 사람들도 하나님을 믿으매 의로 여기시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하나님이

오늘 발달한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하고 출판의 자유 속에서 수 많은 책을 섭렵한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믿는데 왜 우리는 송곳같은 믿음의 생활이 아니면

지옥의 자식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까?

12진주문은 왜 12지파는 야곱의 자식이어야 하고 그들을 통해서만 모든 게 계산되고

그리고 계획되어야 한다고 믿어야 합니까?

 

우리는 영적 이스라엘이니 하는 헛소리를 떠나서 이 지구에 남겨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만

하나님의 의를 믿는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 우리들 즉 재림교인이나 개신교인이나를 막론하고

믿음으로 구원 얻겠다는 신조를 가진 모든 무리는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다고 믿는 바입니다

구약의 계약법 그리고 제사법에 얽매인 신앙보다

신약의 모라토리오를 사용하는 백성

그 백성이 오늘 우리들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
    정통교단 2015.09.20 01:28

    그렇게 잘 알고 계시는데 왜 구태여 그 교단에 속해서
    머물러 있으며 그 굴욕을 받으시면서 이토록 애를 쓰십니까?

    툴툴 털고서 나와 성경에 맞는 정통교단을 차리면 될 것아니겠습니까?
    그런 교단이 없어서 방황하는 무리들이 얼마나 많은 줄 도 잘 아실 것인데
    저 엮시도 그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 ?
    김균 2015.09.20 01:44
    난 나이를 먹어서 새로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천정배의원처럼 새로운 당을 만들 힘도 없구요
  • ?
    고질병 2015.09.20 02:36
    그러니까 한마디로 간단하게 말한다면
    괴수에게
    매 수 가 됐 다 는 말 이 러 군 요
    아주 심한 고질병에 걸려든 것같네요

    나오고 머무르는 것은 나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내 나 이 와 니 나 이 가 어때서
    믿을 곳이 아니라면 끝내고 떠나야지
  • ?
    담대하라 2015.09.20 02:44
    그러니까 계속 거기서 머물러 있으면서 전도도 못하고 그렇다고 신앙도 자라질 않으니까
    스트레스만 쌓이는 삶에 허덕이다보니 없었던 마음에 부담과 함께 없었던 마음의 병도 생겨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아니면
    돌아서 뒤로 갈까 방황만 하다가는
    썩은 동아줄 계속 잡고서 있다가 잠들면 어쩐다요
    담 대 하 게 빛 을 향 해 서 질 주 하 라
  • ?
    김균 2015.09.20 02:56
    나가기를 바라는 사람들 많네
    내가 나가면 여러분들한테 좋은 꼴 생기남
    말 할 사람 없으면 더 해 묵을라꼬?
  • ?
    나 라도 안가 2015.09.20 15:36

    맞아요
    요상하게 빼뚤어진 요런 교인들 때문에라도
    나가긴 어딜 나가요
    천주교에 가나 개신교를 가든 예수 믿는 바 변함이 없으면 되는 것이지
    평생 희생하고 봉사하며 섬긴 교회 왜 떠나요
    딴 대가 봐야 말년에 타향살이 뭐 하려 합니까
    끝까지 남아서 잘못된 교리와 구원관 종말론에
    또 교단에 비리와 잘못된 정책 이런 거 바늘로 찌르듯 꼭꼭 찔러가며
    악착같이 바른 소리해서 일깨우도록 해야지 

    아마도 땅끝까지는 지구를 한바퀴 돌아오면
    바로 내가 서있는 그 자리가 땅끝 일수도 있으니
    지금 있는 곳에서 제대로 바르게 전하는 것도
    큰 사명 이루어 드리는 것이지요

    확신컨대
    하나님 깨서
    " 아 ~ 이 늙은이 제법이네!"
    잘한다 잘해!
    팟팅!!
    할 것입니다 ㅎㅎ

  • ?
    김균 2015.09.20 12:44
    사돈이 논을 사서
    배가 아플까
    믿음의 조상으로 승격시켜줬더니
    오히려 십자가에 못박으려하네
    좀 감사해 보라우
    유대인 못돼서 방황하지 말고
    그릿 시내에 숨어 가마귀나 기다리던 엘리야보다
    믿음으로 새로운 조상되는 게 더 좋잖아?
    신앙의 사대주의에 젖어서 미국신앙을 글자그대로 소화시키려면
    락타제의 분비가 잘 안되어서
    소화도 안되는 법이네
    얼마의 세월이 지나야 신앙의 철이라도 들까?
    이 예언의 신이라는 귀신의 자구에 얽매인 예수쟁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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