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뒤늦게 깨달아 습니다

by 박성술. posted Sep 21, 2015 Likes 0 Replie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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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살아도

건강  하나 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애비촐촐 하게  생겼지만  30kg  넘는  돌덩어리  를  안고

집 몇채 를  만들어도   거뜬 했습니다.

더욱이    정결한  산짐승  이슬풀 먹듯 

그런  식생활 도 했어니

이런  나를  오래본  사람들은    백수 넘겠다 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꼴이  말이 아닙니다

고작   한 나절  흙질해도   만사가  귀찮습니다.

생각 과  행위 를 이제는  분리 해 놓아야 될  그런 형편이  된것 같습니다.


나는  참 느즈막 에  와서야  비로소  진리 하나를

진정 으로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만스럽게  배운  말로 는

정결한  음식 이 " 성화 시키 는  묘약 "  이라  해삿았지만

그건  황당한  핑계 이고

사실은  내남 없이,  이땅 에서   병들지 않고  오래 오래   살겠다  는  

그런 " 장수부적"  질로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한편에는

인간의  이런  단명에 대한   저항 심리 를  이용해

상업적 음식신앙 으로  바꿈질 하는   영리한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그것은  때묻고  얄궂은  신앙 방향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들이  주장해 삿는

신앙 도그마 된  먹거리  교리 가

사람을  절대 변화 시켜주고   오래 살게 해 주지는  않습니다.

성경에  절대 그런 답이 없습니다.


먹거리 지표 를 가진  안식일 교인 이나

백정집 가계   손님 들이나   주어진 생명의  한정 은  평등 합니다

이  한정된  기한 을  억지로 붙들고 있는  사람들  모습 들은

그렇게  축복 스럽다 거나  아름 답지는  않습디다.


그렇다고  해서

안식일 교회  신앙인 들이

특히    삼천포 우리 어른신 처럼   보란듯이

안식일 신앙 모럴  을  갱물 에 넣는것도   좀 그렇습니다 .ㅋㅋㅋ


나실인 의 포도주 처럼 

하나님 께서 남은백성 에게 요구한  먹거리 표징 이 아닙니까.


내가  요즘  오래살기 대열 에서  밀처진듯한   이유 는

먹거리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엡 6 장의  첫째 계명 을   소월 했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불효 한  결과 입니다


님도  건강하게  오래 장수 하고  싶습니까 ?

고기 를  먹어도 " 부모 공경"  하시면   됩니다

저는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하나님  명령 을    늦게 께달아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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