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1권, 305>
나는
우리의 가정과 마음의 문을
주님께 열어 드릴 필요가 있음을 보았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가정을 위하여
열렬하게 일할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단순히 안식일을 지키고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되지 못함을 보았다.
이 외적 모양을 엄격하게 지키면서도
참된 경건은 여전히 부족할 수도 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親)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모든 자들은
자기 자신의 심령을 지배하여,
불평스런 말이나 참을성 없는 말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남편이요 아버지 된 자는
바야흐로 그가 내뱉고자 하는 참을성 없는 말을 제지해야 한다.
그는 자신의 말이
슬픔과 어두움을 남기지 않도록
그 영향을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