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참람된 교황을 대적해야 합니다

by 예언 posted Sep 24, 2015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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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50>


교황은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의 볼 수 있는 머리이며,

세계 각처에 있는 감독들과 목사들에 대한 최상권을 부여받았다는 것은

로마교의 주요 교리의 하나이다.



더욱이 교황에게는

하나님의 직함들이 주어진 바 되었다.


그는 “주 하나님이신 교황”이라고 불리워 오고 있으며

절대 무오의 존재로 선포되어 왔다(부록 1, 2 참조).



교황은 전인류의 숭배를 요구한다.


사탄이 시험의 광야에서 주장한 것과 똑같은 주장을

그는 오늘날도 로마교를 통하여 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숭배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교활한 원수의 유혹을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눅 4:8)고 말씀하심으로 물리치셨듯이

이같은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그 참람된 자를 대적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가운데

어떤 사람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는 암시조차 하신 일이 없다.



그러므로 교황의 최상권에 대한 교리는

성경의 교훈과 전적으로 배치된다.


교황은

찬탈이 아니고서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지배할 권세를 가질 수 없다.



마교도들은

신교도들에게 이단이라는 죄목을 씌우고,

고집스럽게 참 교회에서 떠난 자들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런 비난은

오히려 그들 자신들에게 해당된다.


그들이야말로

그리스도의 군기(軍旗)를 버리고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유 3)에서 떠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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