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을 "거룩한 지도자" 라고 말한 벤 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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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건지 나는 생전 처음으로정치인에게 기부금까지 줬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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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전 처음은 아니고 여러해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하고있다
기부금 후원금 모두 하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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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정치인에게 후원하는 것은
우리 나라 삶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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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고 이 교단 교인 됐으면 거짓말들 않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니 거짓말로 참물을 집어먹었다고 하는 사람들 과 똑깥네
언젠가도 정치자금을 냈다는 글을 읽었던 것같은데
이번 선거 때에도 처음으로 정치자금을 냈다네
내가 보기에도 교황은 거룩한 지도자임에는 틀림없네
우리들은 인간이기에 인간이면서 그정도 하면 거룩한 것이지
그러나
이 교인들의 마음 과 눈이 삐뚜러지고 애꾸가 됐기에
이 교인들은 세상사람들이 평범하게 보는 시각을 상실했기에
거룩한 것을 거룩한 것으로 볼 줄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 교단 어느 목사가 걸핏하면 우리들은 거룩한 백성들이라고 하기에
처음에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들의 모임인 줄로 알고 그곳에 휩쓸렸었는데
점점 지내면서 보니 그 목사나 그 장로나 그 집사들 하는 짓이 거룩하기는 커녕 개뿔
편견된 마음과 편견된 시각으로 편협하게 세상을 쳐다모면 자연히 애꾸눈이 된다는 것도 진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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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한테 쓴 글인가요??
흠..
제가 예전에 정치자금을 냈다는 글을 썼다구요?
그 글을 좀 찿아서 올려주세요.
혹 정말 그랬다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지요..
하지만 아무런 증거없이 막무가내로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단정짓는 행동은 예수믿는다는 분의 행동이 아닌것 같군요..
이렇게 아주아주 쉽게 남을 거짓말쟁이로 단정짖는 님의 주위엔 거짓말쟁이들이 엄청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그러지 마세요..
주위 사람들 님 때문에 아주아주 피곤해 합니다..
앞으론 님이 마지막에 쓴 이 글을 님의 인생철학에 적용하심이 어떠실지..
"편견된 마음과 편견된 시각으로 편협하게 세상을 쳐다모면 자연히 애꾸눈이 된다는 것도 진리인가요"
혹시 이미 애꾸눈이 되신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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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잘 못 인식했던모양이네요
본인이 아녔다면 그것이 사실이겠지요
대단히 미안하고 죄송하게 됐습니다
이 교단에 들어와서 너무나 허구한 것들을 진리라고 믿으란 하교들을 받았었기에
이젠 무엇이 사실이고 진실이며 또한 진리란 무엇을 근거로 주장들을 하는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보니 착각아닌 착각속에서 헤매는 것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거짓말쟁이란 필명을 사용한 사람이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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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이 교단교인들과 틀리는 삶이라면
단순히 안식일날 교회에 왔다 간다는 것 차이인데
어찌해서 이 교단 목사와 교인들은 허접한 짓을 하고 다녀도 거룩한 백성이라고 불러주고
세상에 나가서 거룩한 일들을 하고 다니는 교황은 거짓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인지
이 교단 목사와 교인들 하는 짓을 볼 것같으면
교황보담도 더 추악한 짓들을 자행하면서도 그들은 항상 거룩하다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상당히 궁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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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육식은 금물이니 하지말라고 가르치던
어느 장로와 어느 여집사님 댁에서 교인들 식사 대접을 한다기에 가봤더니
웬 일 깜짝 놀랐었다
불고기가 나왔는데 밀고기란 것이 있어서 이 교인들은 이런 고기를 먹는구나 했었는데
언젠가 또 우연히 들렸었는데 고기굽는 냄새가 집안에서 진동을 하기에 살펴봤더니
아들들 친구와 식사를 한다면서 같이 먹자기에 앉아 봤더니
이번에는 밀고기가 아니고 소갈비에 소불고기등등을 널부러지게 차려놓고서 아주 즐겁게 먹더란 것
그러면서 교회에서는 그 장로 와 그 집사가 목청을 돋구던 소리 육식은 금하야 한다는 그 말은...
자기들 집에서는 먹어도 되고
교회에 와서는 신입교인들한테만 "금육식"그 교인들이 말하는 진실과 진리란 것들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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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할 수 있는 말한미디는
내가 하는 짓거리는 모두다 로멘스
타인이 하는 짓거리는 모두다 불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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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벤 카슨이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배웠더라도 믿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가 " 거룩한 지도자"라고 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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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벤 카슨이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배웠더라도 믿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가 " 거룩한 지도자"라고 하셨겠지요."
사실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 그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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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을 "거룩한 지도자"라고 부르는것은 일반화된것 같습니다.
사실 성경은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이가 없다" 라고 하셨죠.
벤카슨 박사가 교황을 왜 "Holy Leader"라고 불렀는지는 정확히 그 정황을 이해할 수 없지만,
아마도 그 분위기와 이미 선행 되어진 입단속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국회의원 모두가 교황을 "holy father" 이라고 부르도록 교육을 받았는데,
벤 카슨이 "holy father" 대신에 " holy leader" 라고 부른것도 눈치가 보였겠죠.
하지만 벤 카슨이 말한대로 "holy leader의 연설의 내용이 궁금하다" 라고 말한걸 보면,
"교황이 전하는 메세지를 듣고 판단하겠다"는 그의 입장을 밝힌 것이죠.
물론 벤카슨이 더 용기가 있었다면 " 카톨릭의 지도자" 또는" 카톨릭교인들에게 존경받는 지도자" 라고 칭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아마도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Holy Leader"라고 부른것이겠죠.
주님은 "나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하셨죠.
우리는 주로 타이틀을 가지고 평가합니다.
"교황" 이라는 단어가 프렌시스라슨 사람에게 붙여지는 순간부터 우리들은 그의 모든 행동을
수상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테레사 수녀가 여러 자선 활동을 많이 하고 죽었기에 그녀는 전 세계인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죠.
하지만 만약 테레사 수녀가 교황으로 선출 되었다면, 그 순간부터는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를 수상한 눈빛으로 바라봤겠죠.
그리스도인들은 행동 자체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타이틀이 아니라, 행동과 사상을 중심으로 평가해야죠.
"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 수 있느냐?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못한것은 예수님의 타이틀이 " 갈릴리 출신, 나사렛 출신" 이란 사실때문이었습니다.
타이틀 중심으로 생각 하는 습관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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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은 행동 자체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타이틀이 아니라, 행동과 사상을 중심으로 평가해야죠"라고 하셨는데
과연 우리 교단 목사들이나 지도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과연
어떠한 사상으로 어떠한 행동을 하기에 그렇게도 거룩하단 말이던가요?
ㅇㅎ님 자신도 본인이 거룩하다고 생각하면서 거룩한 백성이라고 자처를 하십니까?
색안경을 쓰지 말고서 교황보다도 우리교인들이 거룩한 것이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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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문제로 번졌군요
주말부흥회에 온 연합회장을 소개하면서
크신 종님이라한 이야기는 잊었습니까
종놈을 종님이라 하는 이 사고방식의 누추함
오늘 우리가 남의 이야기만 열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의 근저에 뭐가 있습니까
이번 주 안교교과를 생각해 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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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NN news 에 벤 칼슨이 이렇게 얘기 했다고 나왔네요:
"I don't identify myself as an Adventist," he said. "I identify myself more as an American who happens to believe in Christ."
http://www.cnn.com/2015/09/25/politics/ben-carson-2016-religion/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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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흑인들로부터는 무늬만 흑인인, 엉클 톰 처럼 여겨지고
회교도에 대한 망언으로 인구 4% 의 지지는 잃었고
자신이 안식일교인이라고 강조하면 그 독특한 예언해석 때문에 미국 인구 2,30 퍼센트의 카톨릭이 등돌리게 되고...
애고
표 얻기 힘들다.
그가 공화당 후보가 되면
대총회는 어떻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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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될려고 재림교회사상을 버리는 군요.
이런 사람은 절대 대통령이 될리가 없다고 봅니다. 다니엘이나 요셉은
자기 신념을 버리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높히셨던 것인데요.
이 건 머 첨 부터 에스더 처럼 신분을 감춘 것도 아니고...
대총회에 와서 강연한 적도있는데 가볍게 버리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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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벤 칼슨은 이미 오래전 부터 생각이 많이 변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통령이 되려고 갑자기 자기 신념을 버렀다고 보긴 힘들 것 같고요. 잘은 모르지만 안식일 교회에 적을 두긴 했어도 교파를 초월한 그리스도 인이 아닌가 싶네요. 어느 신문기사에선 "나는 종교적인(religoius) 사람이 아니다. 이건 해도 되고 저건 하면 안된다는등의 교리를 믿지 않는다. 하나님에대한 깊고 변치않는 믿음이 중요한것이다" 이렇게 얘기했다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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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이중 삼중적인 성격을 갖인 것같네요
내가 아무리 굳은 결심을 했다지만서도 연약한 인간으로써
환경과 지배적인 주위의 풍파에 휩쓸리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것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편리한대로 형편 것 살아라고 그렇게 창조하셨던 것은 아닌지
그렇지 않고서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겠는가?
하나님께서 현재 우리인간들 보다는 아마도 아담과 하와는 완전에 가깝게 창조하셨을 것인데도
그들은 그들의 형편에 휩쓸렸던 것이 아니겠는가?
동성애자들 역시도 그들의 형편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또한 어느 의사역시도 그래서 그러한 선택을 하고서 출마를 결심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