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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 논객을 열심히 보는데 지난주에는 보지 못한 것 같아서

서치에 들어가서 일부러 찾아서 보게 되었다.

 잔잔하게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음성과

김 동길 교수의 해설을 들으면서 오해속에 묻혀 버릴뻔한 

대통령의 이야기가 너무 감동스러워서 ....

보람된 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실물교훈 이 대목을 다시 찾아 읽었다.

 "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이 전해져야 한다. "

 한 대통령의 오해도 이렇게 벗겨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