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팡 Nocturne op.20
피아노로 작곡된 것으로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연주 되는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David Garrett 의 바이올린으로 감상하여 본다.
바이올린의 선률은 또 다른 감동의 흐름으로 안내한다.
Szpilman (1911-2000 Poland) 은 유대인 폴란드 피아니스트로
2005 년도의 영화' Pianist ' 로 많이 알려졌다.
이 영화는 스필만의 실제 겪은 소재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폴란드 라디오의 피아니스트로 활약 하여
온 폴란드의 인기를 누렸다.
2 차 대전, 격리된 유대인 게토에서 살면서,
독일군의 포격으로 온 도시가 파괴 되는 난리에서도,
죽음을 눈 앞에 두고, 라디오 방송 스투디오에서,
파편은 창문을 부수고 날라 드는데,
마지막 연주를 침착하게 계속 하고 있었다.
쇼팡의 소나타'를 ......
온 유대인들이 Holocaust 로 수 백만이 처형되는 난리에도,
그는 폐허된 도시에 한 저택에 숨어 있다가,
거실에 먼지로 뒤덮힌 피아노을 발견하고,
위에 있는 ' 쇼팡의 야상곡 C# minor' 를 연주 하게 된다.
야밤에 순찰 중이던 어느 독일군 장교에게 발견되어,
그러나 그의 피아노 솜씨에 반하여,
그를 도와서 목숨을 구하게 되는 스토리 이다.
이 음악을 감상하시고 'Pianist' 영화를 추천한다.
위에 연주자는 실제 인물인 '스필만' 이다.
목록( http://www.loveinclassic.com/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39 를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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