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5.10.04 00:10

그곳은 지옥이었다.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제시장> 보고 눈물? 실제 막장은 '지옥'



1400만 관객들은 간난산고의 삶을 살아온 아버지들에게 영화 <국제시장>을 눈물로 바쳤다. 타국 막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파독 광부들의 처절한 장면에선 눈물바다가 됐다. 파독 광부 아버지의 삶은 조명됐지만 진폐증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광부 아버지들의 삶은 외면당했다. 막장에서 캐낸 석탄으로 춥고 허기진 시대를 달래준 왕년의 산업 전사들의 삶을 3회 연재한다. - 기자 말

사북, 삶과 죽음의 터전

기사 관련 사진
▲  내국인 카지노가 있는 강원랜드는 광부들의 삶과 죽음이 베인 폐석더미 위에 지어졌다. 좌측이 폐석더미이고 우측이 강원랜드다.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내국인 전용 카지노 강원랜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4220억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매출액(1조3772억)을 추월했다. 지난 한해 300만7000명이 강원랜드를 다녀갔다. 고급 호텔과 리조트 등이 있는 강원랜드 일대는 천혜의 경관이다. 강원랜드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있다. 사북, 자본주의 수혜자들에겐 낙원이지만 피해자들에겐 피눈물의 땅이었다. 

1960년대 개발돼 2004년 폐광되기까지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국내 최대 민영탄광으로 3500여 명의 광부들이 연간 200만 톤의 석탄을 생산했다. 채탄과 선탄 과정에서 폐석(버럭)이 발생했다. 40여 년간 버리고 쌓인 폐석은 버럭더미가 됐다가 거대한 산을 이루었다. 그 자리에 강원랜드가 들어섰다. 

사북은 삶과 죽음의 터전이었다. 지하 수백~수천 미터의 지옥 막장, 40~50도의 지열과 붕괴 위험, 탄가루와 돌가루, 화약연기 속에서 석탄을 캐내던 광부들은 죽거나 중경상을 당하거나 진폐증 환자가 됐다. 버려져 쌓인 버럭더미와 거대한 산엔 광부들의 삶과 죽음, 피눈물이 배어 있다.  

지하 탄광뿐 아니라 지상의 생활터전도 비참

기사 관련 사진
▲  막장 지옥에서 살아 남은 광부아버지들. 우측부터 박균집(82), 김명성(68). 최순길(80), 김재일(66), 전호현(77)씨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탄광도시 태백과 정선은 산업화의 밑불이었다. 팔도에서 모여든 사나이들로 흥청망청, 개도 지전을 물고 다녔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석탄이 시대의 뒤안길로 밀리면서 폐광지역이 됐다. 광산업주, 전표장사, 취업브로커 등은 한몫 챙겨 떠났다. 숨이 가뿐 진폐증 환자와 늙은 광부 그리고 가난한 산골 사람들은 남았다. 

지난달 3일과 4일, 강원도 태백과 정선에서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만났다. 이어 지난달 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선 진폐제도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상경한 진폐증 광부아버지들을 만났다. 

(사)광산진폐권익연대 회장 최순길(80)씨는 1968년 태백골 황지광업소에서 덕대(광산 하청업자) 밑에서 잡부로 광산 생활을 시작했다. 굴진 후산부로 하루에 12시간 맞교대로 일했다. 땀범벅 석탄범벅의 중노동을 한 달 평균 28일, 심할 때는 만근까지 했지만 가족 생계를 책임지진 못했다. 

당시에는 탄을 캔만큼 일당을 주는 도급제였다. 일당은 돈이 아닌 전표(錢票)로 지급됐다. 광업소는 배급소를 운영했다. 배급소에서 쌀과 식료품 등을 전표로 바꿨다. 술집에선 술값 대신 전표를 받았다. 전표는 광산의 화폐였다. 큰 광산은 전표라도 주었지만 중소 광산과 덕대들은 종종 부도내고 도망갔다. 

"당시엔 쌀이 아주 귀했어요. 쌀밥 먹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쌀밥은 광산에 일하러 가는 가장에게만 주고 가족들은 죽어 쑤어 먹었습니다. 가족이 아프거나 급전이 필요하면 전표를 20~30%, 심할 경우엔 30~50% 깎은 헐값에 팔았습니다. 팔았다기보다 뜯겼다고 해야 맞습니다."

최씨의 증언이다. 이중삼중 착취당하던 시대였다. 광부들이 거주하던 사택촌은 집단수용소나 다름없었다. 가구당 주거면적은 5~6평, 30~40가구가 공동변소를 이용해야 했고, 공동수도를 이용해야 했는데 그마저 제한급수였다. 지하 탄광뿐 아니라 지상의 생활터전도 비참했다. 

기사 관련 사진
▲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현장. 지금은 석탄역사 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기사 관련 사진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대조봉 산기슭에 위치한 산업전사위령탑. 탄광 사고로 순직한 광부들의 위폐가 안치돼 있다.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광부아버지들은 지하 막장을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광부는 족쇄 없는 노예였다고 했다. 저승사자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고 했다. 한해 평균 200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었고, 500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960년부터 광부생활을 시작한 30년 경력의 퇴역 광부 박균집(82)씨의 증언이다. 

"400여명 광부 중에서 고졸 3명, 중졸 2명, 국졸 100여 명, 나머지는 무학이거나 초등학교 중퇴였어요. 도급제였기 때문에 작업복 등짝에 소금꽃이 피도록 일했습니다. 지하 막장은 지옥이었고, 광부는 노예였습니다. 갱내 폭발사고 등으로 죽으면 개죽음이었죠. 보상으로 쌀 몇 가마니 주고 말았어요. 억울하다고 따지지도 못했습니다. 어용노조와 노동부는 사업주 편이었으니까요."

광산 사고로 남편을 잃은 부인은 선탄부에서 일했다. 광업소가 겨우 베푼 특혜였다. 검은 탄가루에 뒤덮인 광산촌은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광부의 아내 가운데 바람난 여자가 적지 않았다고 했다. 버려진 아이들은 고아로 떠돌기도 했는데, 눈뜨고 못 볼 지경이었단다. 박씨의 말을 더 들어보자.   

"광산쟁이 비극은 3대로 이어졌어요. 내가 못 배우고 가난했으니 아들도 가난하고 못 배웠고, 손주에게까지 가난과 못 배움이 대물림됐습니다. 광산쟁이 집안에서 자식을 고등학교까지 가르친 경우는 별로 없었어요. 죽도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광산쟁이의 삶이었습니다."

선망의 일터였지만, 이곳은 '막장'이었다

기사 관련 사진
▲  국내 최대 민영탄광이였던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현장. 광부들의 애환이 담긴 이곳은 석탄역사 체험장이 됐다.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장성광업소와 동원탄좌 등의 국영기업과 대기업 광업소는 선망의 직장이었다. 교사보다 월급이 많았다. 장성광업소에 다니면 서로 딸을 주려고 했다. 술집에서도 외상을 척척 주었다.

전호현(77)씨는 탄광에 취업하려다 고향 선배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포기했다. 하지만 광부만한 벌이가 없었던 시대, 전씨는 1964년 삼척탄좌에서 광부생활을 하다 꿈에 그리던 장성광업소로 옮겼다. 열아홉 살부터 굴진부 생활을 한 김재일(66)씨의 말이다. 

"당시에는 농사를 아무리 열심히 지어도 쌀밥을 못 먹었어요. 하지만 광산에서 일하면 쌀밥을 먹을 수 있어서 논밭을 팔아서라도 광산에 입적(취업)하려고 했어요. 장성광업소에 입적하려면 브로커에게 제법 큰돈을 줘야 했습니다."

선망의 일터였지만 막장 아닌 막장은 없었다. 김씨의 말을 다시 들어보자. 

"90도 굴진을 위해 사다리 타고 천공(구멍 뚫기)을 하면 돌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안전모도 방진마스크도 없었어요. 수건에 물을 적셔서 입을 가리는 게 전부였어요. 주어진 생산량을 채우기 위해 마스크 없이 일했고, 동료가 죽은 자리에서 또 일해야 했습니다."

안전교육은 있었다. 안전구호와 표어가 도처에 붙어 있었다. 하지만 그건 눈 속임수였다. 광부의 안전과 보건, 건강은 관심 밖이었다. 분진예방과 환기시설, 살수장치를 했다면 진폐환자 3만 명까지 야기됐을까? 정부당국과 광업소는 석탄증산이 애국이라며 채찍질했다. 김씨의 거듭된 증언이다.  

"갱내 입항 전에 안전교육을 시키긴 했습니다. 안전교육 받은 대로 탄을 캐면 항장(항내책임자)이 생산량을 달성 못했다고 조졌습니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작업하다 다치고 죽었습니다. 하루에 2, 3군데 발파만 해야 되는데 4, 5곳을 발파했습니다. 명칭만 안전이었죠. 

영화 <국제시장>에선 갱내 사고가 발생하면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구급차가 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요. 작업에 지장이 있을까봐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옆 갱에서 다치고 죽어도 작업했습니다. 갱 밖으로 나와서야 누가 죽었다는 것을 소문으로 들었으니까요." 

화전민 아들의 가슴 아픈 증언

기사 관련 사진
▲  강원도 정선 삼탄아트마인에 전시된 광부의 초상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김명성(68)씨는 열네 살부터 삼척 도계 신포광업소에서 선탄작업을 했다. 그러다 돈을 더 준다고 해서 막장에 들어갔다. 소년은 막장에서 죽음 못지않게 무서운 삶을 경험했다. 소년광부였던 김씨의 증언이다. 

"갱내에 들어가면 캄캄해서 앞이 안 보입니다. 돌가루, 탄가루, 화약 냄새에다 땀이 범벅돼 숨쉬기가 힘들어요. 동발(갱목)이 우지직하고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일했어요. 죽을 수도 있었지만 탄을 캐지 못하면 빈 손으로 돌아가야 했는데 그게 더 무서웠어요. 목숨보다 끼니가 더 중했으니, 저승사자가 따라 붙어도 죽기 살기로 탄을 캤습니다."

화전민의 아들인 김씨는 공부를 잘했다. 소에게 풀을 뜯기고 동생을 돌보는 틈틈이 공부를 해서 1, 2등을 다투었다. 김씨가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는 시험 쳐서 중학교를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너는 공부를 잘하니까 중학교에 가야한다면서 시험장에서 저를 기다렸는데 저는 그 시간에 저탄부에서 돌을 줍고 있었어요. 사친회비(학교가 학부형들로 부터 거두어 들인 돈)가 밀리고 끼니가 어려우니 공부만 할 수 없었어요. 지금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눈시울이 붉어진 광부아버지)."

기사 관련 사진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산업전사위령탑 옆에 설치된 진폐재해순직자위령비를 안내한 소년광부 출신 김명성씨.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김씨가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하나 더 들려주었다.

"가족들은 쌀이 없어 밀기울로 죽 끓여 먹었는데 광산에 일 간다고 저에게만 특별히 도시락을 싸주었어요. 죄송했지요. 그 소중한 도시락을 품에 안고 광산에 가서 일하다 돌아와서 먹으려고 찾으니 누가 훔쳐가서 없어졌어요. 그게 어떤 도시락인데…(눈물 훔치며) 피눈물 났지요."

김씨는 아내와 함께 경동탄좌에서 일했다. 아내는 선탄부에서 그는 갱내에서 일하면서 아들(42)은 석사까지 공부시켰고, 유명 약대를 졸업한 딸(40)은 연구원이 됐다. 그리고 광부아버지는 진폐환자가 됐다. 진폐 3급 중증 산재 환자인 광부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보자.

"자식농사도 잘 지었고 아내와도 화목하니 손주를 보는 즐거움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이 좋은 세상을 더 즐기다 가고 싶은데 진폐병은 불치병이니 아무리 치료해도 소용없고 진폐로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르니 참 불안해요. 자식 손주와 놀러 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은데…."

인간다운 삶을 살다 떠나게 해주세요!

기사 관련 사진
▲  2015년 9월 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갱목시위 하고 있는 김재일씨
ⓒ 조호진

관련사진보기


태백에서 만났던 김재일(66)씨를 지난 15일 국회 앞에서 다시 만났다. 폐렴을 진폐합병증으로 인정하라고 요구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27년 경력의 광부로 진폐 13급 환자다. 김씨는 이날 국회 앞에서 갱목 시위를 했다. 갱목은 갱도가 무너지지 않게 받치는 나무 기둥이다.

갱목 시위는 2개의 갱목을 묶은 다음에 등짐으로 지고 걷거나 아스팔트 바닥을 긴다. 2개의 갱목 무게는 60~70kg이다. 몸도 성치 않은 진폐환자가 무거운 갱목을 지고 아스팔트를 걷고 기다니? 

왜 갱목시위 하냐고 물었다. 

"진폐증 환자 중 상당수는 폐렴으로 사망합니다. 진폐증 환자는 유족보상금과 장제비를 지원받고 떠나니 그나마 다행인데 진폐의증(진폐장해 전 단계) 환자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니 유족들의 생활고와 슬픔은 눈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진폐 13급을 받은 동료는 얼마라도 받고, 의증 환자는 한 푼도 받지 못하니 비극입니다. 

13급과 의증의 차이는 별로 없는데 그렇습니다. 폐렴이 진폐합병증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인해 생활고와 투병의 이중고에 시달리다 한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갱목시위라도 하지 않으면 진폐환자들의 억울한 사정에 누가 귀 기울겠습니까? 그래서 합니다."

광산진폐권익연대 회장 최순길씨, 진폐 7급인 늙은 광부 아버지의 호소를 들어보자. 

"진폐환자 대부분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보릿고개를 힘겹게 버텨온 70대, 80대 고령으로 많이 살아봐야 5~10년 지나면 대부분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늙고 병든 광부 아버지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다 떠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나라가 이젠 살 만해졌잖습니까?"

기사 관련 사진
▲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막장으로 들어가는 터널.
ⓒ 조호진
  • ?
    근면 2015.10.04 04:12
    요즈음 젊은이 들에게는 잘못된 교육제도가 그들의 삶을 망쳐놨다
    원글의 내용대로 선조들은 얼마나 고생하면서 일궈논 대한민국인데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박혀있는 사상은 누워서 뜬구름 잡으려니
    잡히는 것은 없고 배만 곺은 것이다
    나가서 땀내면서 일한다면 또 다른 대한민국이 재건 될 것 아니겠는가?
    젊은 이들이여
    일터로 나가거라
    누워있으면 죽고
    일터로 나가면 산다
  • ?
    웃음 2015.10.04 04:22
    요샌 저리 일했다간 관절 다 아작난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케바케죠
  • ?
    대한의 남아 2015.10.04 08:55
    대한민국이 왜 그렇게 혼란한가 했더니
    웃음 과 같이 곰팡이 같은 인간들이 퍼뜨리는 위와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에
    요즘 젊은이들이 일확천금만 꿈꾸다가 잠에서 깨면 허탈해 하는 것
    웃음 속에 그러한 꽁수를 그 젊은이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이란다
    그러한 웃음 과 같은 전교조들이 교단에 득실거리니 말이다

    젊은이 들이여 하루 속히 허망한 꿈에서 빨리 깨어 일어나라
    허탈한 꿈은 빨리 깰씬 불행에서 벗어나는 길이란다
    그리고
    현장 일터로 달려 가거라
    우리들의 선조들처럼 운동화끈 조르고 허리끈 불끈 조르고 시작해보거라
    그리하면 젊은이 너희들에게 광명천지에서 행복할 것 분명하다

    전교조나 저 종빨들의 허튼 수작에 휘말리지 말아라
    그들은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탄으로 몰아서 파국으로 이끌어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는 획책이니 그런 허탄한 술책에 넘어갔다가
    훗날에 자자손손에게 부끄러운 존재로 남지 마라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2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2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7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52
2505 유신독재, 박정희를 죽여야 한 이유들 - 김재규 2 하마르티아 2015.09.27 186
2504 자녀 편히 앉히려 母 트렁크로…괘씸 아들에 中 격분 시노 2015.09.28 220
2503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6 한여자 2015.09.28 195
2502 [백년전쟁 SE]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버전 한여자 2015.09.28 144
2501 요즘 이분 왜 안보이시나요? 3 물빛 2015.09.28 284
2500 기독교인이 유행가로만 제작한 무신론 가족을 위한 추석특집 음악방송 3 file 최종오 2015.09.28 230
2499 예수님 탄생을 논하다 1 file 모에드 2015.09.28 190
2498 China 60th Anniversary Military Parade - Chinese Female Soldiers (HD) 여군 2015.09.28 2355
2497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가을 2015.09.28 196
2496 심상정 화났다. 국정감사 폭풍 사자후 작렬 - 노블리스 오블리주 하라 6 노동 2015.09.28 251
2495 있었단 말인가 나를 ~ 재회 2015.09.28 117
2494 Han Young-ae - Love, on its Solitude, 한영애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I Am a Singer 사랑 2015.09.28 219
2493 영화 사도를 보셨나요? 2 사도 2015.09.29 261
2492 예언의 신을 이유로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거절하는 분들에게 22 김운혁 2015.09.29 303
2491 땡초 3 김균 2015.09.29 336
2490 이찬수 목사 - 눈물의 경고 (Bundang Woori Church 20130908) 1 풀무 2015.09.29 298
2489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you 2015.09.29 196
2488 [더 뉴 맥스크루즈]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추억의 가족 여행 1 아부지 2015.09.29 222
2487 안도현, 반기문 새마을운동 발언 비판 "1970년대부터 외교관" file 1/2 2015.09.29 235
2486 교황은 ... 한번쯤 생각해 보기 바란다! 3 자본 2015.09.30 232
248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누구 2015.09.30 251
2484 "김양건, 2차 남북정상회담 직전 청와대 극비 방문" 상호 2015.09.30 201
2483 여의도 비밀벙커, 누가·언제·왜 만들었는지 기록 없어 '체험 신청하는 방법은?' 5 나리 2015.09.30 181
2482 어서 돌아오오 - 색소폰 / 추지영 징검다리 2015.10.01 262
2481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8회) (3:00-3:30). 한 주간의 북한 소식.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제47회) (3:30-4:30): 救援(구원)이라는 단어의 한자어에 담긴 의미 이소자 목사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6회) (4:30-6:00): 남북한의 통합과 마음의 평화. 김한영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성남중앙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0.01 103
2480 교황 그는 적 그리스도? 9 말세 2015.10.01 325
2479 집으로 가는 길 2 시골길 2015.10.01 250
2478 안녕하세요 하나님 민수 2015.10.01 233
2477 교황이 왜 적그리스도인가? 7 민수 2015.10.01 291
2476 헬조선에서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31 김원일 2015.10.01 370
2475 ⬇⬇⬇아랫 글은 반 사회적인 글 1베충 글 ⬇⬇⬇ 13 정직 2015.10.02 168
2474 적그리스도와 참그리스도 위티어 2015.10.02 161
2473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1 하주민 2015.10.02 138
2472 간첩을 만드는 두세 가지 방법 뉴 스타 2015.10.02 105
2471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 (풀버전) 기상 2015.10.02 118
2470 이명박 장로 간증 - 횐돌산 수양관 아모네 2015.10.02 219
2469 ★품바 여신 (女神) --♥ 버드리 ♥ / 우와~대박~!! 쏟아지는 공연 팁~ 폭소 대작전 ~~! 시장 2015.10.02 2841
2468 한반도 분단, 히로시마 핵폭탄 때문이다! 민의 2015.10.03 208
2467 박근혜는 핵전쟁을 감당할 자신 있나? 3 민의 2015.10.03 161
2466 무제 대화 2015.10.03 98
2465 전투기로 장난하나…공군 창설 이래 ‘최대 위기’ 미친군대 2015.10.03 155
2464 !!! 주의 !!! 바로아래도 일베충 낚시글 입니다 읽고나니 더럽네요. !!! 윗글은 알아야할 글 25 속이지마라 2015.10.03 411
2463 닭 하수인 하는짓.. 부림사건 변호했으니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친북반국가인명사전>도 편찬, 여당의원도 개탄 18 속이지마라 2015.10.03 154
2462 국정원 직원 사망시 출동차량 블랙박스 모두 고장-미설치. 구급차도 영상끊겨.. 3 민의 2015.10.03 157
2461 해군함정, 세월호 사고 인지하기 전에 현장에 있었다? 4 민의 2015.10.03 187
» 그곳은 지옥이었다. 3 wldhr 2015.10.04 151
2459 여러분들 하루 종일 싸우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3 file 김균 2015.10.04 240
2458 스스로가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 나게 울어야겠다 병신 쪼다 6 울화 2015.10.04 235
2457 사랑의 맹세 야생화 2015.10.04 153
2456 수구세력의 망언, 3 망언 2015.10.04 205
2455 내가 공산주의자? 내부의 적은 고영주 1 내부의적 2015.10.04 160
2454 !!! 주의 !!! 주의 !!! 바로아래는 쥐베충이 낚시 글 !!! DON'T CLICK !! 2 속이지마 2015.10.04 196
2453 곧 이런날이 옵니다 8 속전결 2015.10.04 293
2452 전직 재림교(안식교) 목사가 밝히는 재림교의 실체(총회에 즈음하여) file 최종오 2015.10.04 401
2451 국정교과서 왜 문제인가 2 교과서 2015.10.04 126
2450 예수의 초상화 12 김균 2015.10.04 335
2449 교황 "男·女 결합이 하느님 뜻" 동성결혼 반대 5 순리 2015.10.05 253
2448 명연설 모음 [추모영상 故 노무현대통령] 1 섬김 2015.10.05 144
2447 [추모영상] 서민 대통령 노무현 - 그 미완의 도전 1 섬김 2015.10.05 128
2446 노무현 원광대학교 강연 5 섬김 2015.10.05 246
2445 "광기 어린 매카시즘" 7 매카시즘 2015.10.05 164
2444 "우리들의 어머니가 간곡히 타일렀던......" 6 가을날 2015.10.05 244
2443 간디. 1 야무나 2015.10.06 123
2442 "국기에 대한 경례" 2 경례 2015.10.06 209
2441 인사참사는 왜 생길까 ? 1 동물농장 2015.10.06 104
2440 자업자득 인사참사 동물농장 2015.10.06 100
2439 카톡, 감청 협조 재개…‘불응 방침’ 1년 만에 ‘백기' 암흑 2015.10.06 143
2438 '단일 국사교과서'로 바꾼다. 1등 신문 조선일보의 정부발 1등 보도 헤드라인 암흑 2015.10.06 112
2437 '역사 교과서' 하나로 만든다 암흑 2015.10.06 112
2436 김무성 "미래세대 위해 국정교과서 전환 불가피"(종합) 망령 2015.10.06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