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36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방송 보고 느낌을 말하라고 하셔서

보고 나서 몇자 적습니다. 


아련한 향수가 느껴지는군요.


아직도 저런 설교를 하는 분이 있구나. 

아직도 이런걸 가르치는 것을 교회의 사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어떤 분들이 예언에 대해 혐오한다는 표현을 쓰셨지만

제 경우는 향수입니다.


학교를 좋은데 다녀서^^ (삼육학교)

다니엘서 제대로 배웠습니다.


신계훈 목사님 미국으로 유학가시기 전에

회기동교회에서 단기신학으로

'다니엘서 새 연구' 가

아직 단행본으로 묶이기도 전에 청타로 나온 원고로 공부할 때

맨 머리에 교복 입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당시 뜨거웠던 경험

이제와서 어떤 분들의 표현처럼 

혐오하거나 후회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교회가 겪어 왔던 역사가

개인의 역사에서 되풀이 되듯이

믿음의 여정에서 통과했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를 보고 있으니 

LP 에서 흘러나오는 

옛 노래를 들을 때의 느낌처럼

서글픈 감정이 있습니다. 


추억에 젖게는 만들지만

그 자리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믿음의 여정이지요. 


누가 누구를 설복시키고

설복당하고 

그럴 문제이겠습니까?


각자 받은 빛대로 열심히 살 일입니다. 


그러나 

창문과 문을 좀 더 열어서

좀 더 빛이 환하게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
    잠 수 2010.11.21 18:17

    신계훈 목사님 미국으로 유학가시기 전에

    회기동교회에서 단기신학으로

    '다니엘서 새 연구' 가

    아직 단행본으로 묶이기도 전에 청타로 나온 원고로 공부할 때

    맨 머리에 교복 입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김 주영 님께서 가졌던 그 책 청타로 만든 그 책 말입니다.

    신 목사님께서 원고를 넘겨 주시면 교정보고 청타 치는 곳에 맡기고 하여

    그 책을 만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전 그 때 신학교 교수님들의 책을 만드는 알바를 하였지요

    그 이유는 책 만드는 알바가 가장 돈을 많이 벌었으니깐요

    ( 이유는 단 하나 )

     

    저도 오늘 아침에 생애의 빛 홈피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 주영님이 느낀신 바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전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계표를 옮기는 것으로 아니 말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인정하고 새 출발하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새 출발 = 뉴 스타트 - 건강 문제만 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닌 많은 부분에서 새 출발이 필요합니다.

     

    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이 사실을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이 문제를 꺼집어내면 배교자 배신자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문제가 된답니다.

    그러니 누가 섣불리 이 문제를 대두 시키겠습니까 ?

    그것이 카스다의 한계성이였지요

     

    이곳 민초스다에서는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건필허시기를 바랍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21 18:20

    "창문과 문을 좀 더 열어서

    좀 더 빛이 환하게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참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다  빛나십니다! (대머리라는 말 아닙니다. ^ - ^)

  • ?
    purm 2010.11.21 21:02

    강병국님은 우리 교인입니까? 

    아니면 다른 교파 분입니까?

     

    우리 교인이라면 침례를 따로 주어서는 안되고

    십일조도 받아서는 안되는데......

     

    지금처럼 한다면 우리와는 다른 교단인데

    그러나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마지막 남은 자손은 하나 뿐이니

     

    우리와 다른 교단이라면 개신교도 아니고 

    무언지 정체가 불분명해집니다  

  • ?
    sda3004 2010.11.22 03:05

    조재경님.

    님께서 카스다에서 남긴 답글 중에 민초스다는 들어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 언급하셨는데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리셨네요. 그리고 또 필명제를 반대하며 실명제를 그토록 지지하시는 분께서 어떻게

    필명으로 글을 올리셨는지요? 참 우습습니다.

  • ?
    반달 2010.11.22 05:30

    조재경님!  조 할아버지 !

     

    환영!  대환영입니다.

    들어가고 싶지 않다가도 . . 들어올수 있고,

    필명제를 반대하다가도. . 지지할수 있는 곳이 . . 민초-스다 입니다.

     

    3004님은 . . 거짓말을 제일 싫어하고 . . 솔직하셔서 . . 표현은 그렇지만

    마음속 깊이 . . 조재경님을 사랑하십니다.

    자주 방문 오세요 !!

     

     

  • ?
    purm 2010.11.22 05:55

    김군장로여 여긴 필명파 계시판이니까 나도 필명으로 쓴 것이요

     

    조재경이를 반대하는 이들이 많으니 들어오고 싶지 않다 했지만

    그게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요

     

    그런데 여기 쥔장은 누구요?

     

     

  • ?
    익명 2010.11.22 06:30

    우리 모두가 쥔입니다

    Purm님도요^^

    그리고 강병국님도 물론이죠

  • ?
    김 성 진 2010.11.22 07:00

    purm 님..

     

    여긴 필명파 게시판 아닌데요..

    실명 쓰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러지 마시고 그냥 실명 쓰세요..

     

    카스다에서 실명제 논쟁할때

    "필명제는 일요일 휴업령과 똑같다" 라고 선포 하지 않았나요???

     

    그런 말을 하신 분이 이렇게 필명을 쓰신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일요일 휴업령을 시작하는 "사단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계십니다..

     

    조재경님은 "사단의 앞잡이" 이신가요???

     

    조재경님은 혹시 재림교회에 투입된 

    "가톨릭 스파이" 아닙니까???

  • ?
    잠 수 2010.11.22 10:37

    조 재경 님께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슴다

    여기가 필명파 모이는 곳으로 착각하시는데요

    잘못 들어 오셨네요

    여기는 파가 존재하지 않아요

    무슨 파니 그런 말씀 마시라구요

     

    양파 대파 쪽파면 몰라도

     

    참으로 님은 이해 하기가 힘듭니다

    저의 아둔한 머리로서는 말입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민스다에 오시면 카스다는 어쪄구요

    왕복 하실려면 바쁘시겠어요

    요즈음 카스다는 잘 있는지요

    안 가본지가 오래라서 궁금하네요

    정든 곳이였는데

    요즈음 어느 분이 주필이신지요

    역시 님께서 그러시리라 짐작이 됩니다만

     

    암튼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 ?
    익명 2010.11.21 21:04

    다니엘 계시록을 통해

    이 세상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모두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겠죠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시작일 뿐

    그것이 알파요 오메가라 주장하는 데는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넉넉 잡아 일 주일이면 대략 이해 할

    그 스토리에 성경의 전체와  또 현재를 사는

    우리의 삶을 우겨 넣는 다는 것이 어찌 가능한지..

    그 안에 우리의 사고를 제한하고 짜 맞추는 것이 믿음인지..

    대장투의 선과 악, 흑과 백의 논리에 갖혀

    세상의 모든 이치를 이분 하는 유아기적 사고에

    그져 씁쓸한 미소를 지어 봅니다

    참 생각 없이 그렇게 믿고 사는 것도

    나름 편하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2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52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4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1
    read more
  5. 내일자 LA Times에 실린 어느 채식가의 하소연

    Date2010.11.24 By둥근세상 Views1347
    Read More
  6. 아무도 출석부를 만들지 않아서....11/25(목) 출석 체크합니다.

    Date2010.11.24 By고바우생각 Views1577
    Read More
  7. 나는 지금도 철밥통이다.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490
    Read More
  8. 음악사랑님 ① 세상 일반 음악 문외한이라도 가곡과 유행가는 구별합니다. ② 증언이 금지한 노래 ( 1 ) .

    Date2010.11.24 Byㅈㅈㄱ Views1731
    Read More
  9. 조재경님을 진리자격증 시험관으로 추대합니다.

    Date2010.11.24 By정신이상 Views1569
    Read More
  10. 조재경님의 글 대하기

    Date2010.11.24 By교인 Views1400
    Read More
  11. 진리 교회와, 비진리 교회를 판별해내는 4단계 시험 법( SDA 이외 모든 종파는 그 시험에 불합격)

    Date2010.11.24 Byㅈㅈㄱ Views1839
    Read More
  12. 링컨은 왜 석달 동안 침묵했나?

    Date2010.11.24 By둥근세상 Views1187
    Read More
  13. 기술 담당자님! . . [민초 모바일]을 클맄하면 . . 게시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Date2010.11.24 By반달 Views1271
    Read More
  14. 목회자 청빙 제도-3

    Date2010.11.24 Byarirang Views1603
    Read More
  15. DANNY BOY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235
    Read More
  16. 어머니와 풀빵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403
    Read More
  17. 이해의 차이

    Date2010.11.24 By蠶 修 Views1301
    Read More
  18. 믿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다

    Date2010.11.24 Byarirang Views1520
    Read More
  19. 연합회 목회부 결정 존중하지만 그냥 마음이 답답합니다.

    Date2010.11.23 By고바우생각 Views1260
    Read More
  20. 설문조사

    Date2010.11.23 By바다 Views1263
    Read More
  21.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Date2010.11.23 By김 성 진 Views3253
    Read More
  22. 조재경님, 포스터 음악이 바로 그 당시의 대중가요(유행가)였습니다.

    Date2010.11.23 By음악사랑 Views2029
    Read More
  23. 콘돔 사용의 신학적 의미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2929
    Read More
  24. 나도 4년전 오늘의 ㅈ o ㅁ집사 보다 더 참혹한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Date2010.11.23 By이동근 Views1579
    Read More
  25. 1.5세님

    Date2010.11.23 By로산 Views1567
    Read More
  26. 민초님들이시여...촛불집회는 이럴때

    Date2010.11.23 Byapda Views1914
    Read More
  27.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Date2010.11.23 By이동근 Views1322
    Read More
  28. Who Is Priscilla Ahn?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2066
    Read More
  29. 세상에 원리 원칙은 없다.

    Date2010.11.23 By바이블 Views1349
    Read More
  30. 당신 여기 얼씬거리지도 마라!

    Date2010.11.23 By유재춘 Views1420
    Read More
  31. 어울리는 종교가 더 낫다 ~ 그리고 더 옪다?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1343
    Read More
  32. 페쇄 적인 사고가 부른 죽음들

    Date2010.11.23 By바이블 Views1372
    Read More
  33. 11 월 24 일 수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 팍팍 찍고 . . . . .

    Date2010.11.23 By蠶 修 Views1460
    Read More
  34. 캬 ~, 조 ~ 오 ~ 타 ~ ~ ~ !!!, 정말 쥑인다 ~ ~ ~ !!!, I LOVE IT !!!, THIS IS IT !!!..

    Date2010.11.23 By김 성 진 Views1683
    Read More
  35. 참 이상도 하다 ~ 가르침의 미스테리

    Date2010.11.23 By둥근세상 Views1204
    Read More
  36. 이상구박사님의 불안한 한마디

    Date2010.11.23 By조재경 Views1595
    Read More
  37. 음악사랑님께답, 복음성가(유행가풍곡)와 깨끗한 찬미가곡은 차원이 다른데 몇곡 예를 들어봅니다

    Date2010.11.23 By조재경 Views1676
    Read More
  38. 여기서 처음 문안 인사드립니다

    Date2010.11.23 ByWindwalker Views1319
    Read More
  39. 북한에서 연평도에 공격 . . . 미국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 . . 소식을 민초에 올려주세요!

    Date2010.11.23 By반달 Views1471
    Read More
  40. 변화와 개혁-1-

    Date2010.11.23 Byarirang Views1253
    Read More
  41. 어쩜 이렇게도 닮았을까?

    Date2010.11.23 Byarirang Views1222
    Read More
  42. ‘미친 존재감’의 민주주의를 꿈꾼다.

    Date2010.11.22 Byarirang Views1258
    Read More
  43. 우째 이런 일이

    Date2010.11.22 By바다 Views1299
    Read More
  44. 허주님 보세요 - 허주 사랑

    Date2010.11.22 By빈배 Views1668
    Read More
  45. 등록 인사

    Date2010.11.22 By삼각 후드 Views1264
    Read More
  46. 유행가 가락에 가사만 바꿔달면 성가가 되나? Of course! 되고말고! (1)

    Date2010.11.22 By음악사랑 Views2121
    Read More
  47. 좀 들어주이소....

    Date2010.11.22 By둥근세상 Views1359
    Read More
  48. 11/22(화) 화창한 날씨입니다!!! 출석하세요~~~~

    Date2010.11.22 By고바우생각 Views1215
    Read More
  49.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Date2010.11.22 By김기대 Views1592
    Read More
  50. 저주한다

    Date2010.11.22 By유재춘 Views1493
    Read More
  51.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라

    Date2010.11.22 By蠶 修 Views1104
    Read More
  52. 조기 유학

    Date2010.11.22 Bysnow Views1233
    Read More
  53. 이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Date2010.11.22 By蠶 修 Views1491
    Read More
  54. 국악님에게

    Date2010.11.22 By국악사랑 Views1117
    Read More
  55. 김균 장노님

    Date2010.11.22 By유재춘 Views1506
    Read More
  56. 기술 담당새님! . . .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아주 중요한 교훈 (실체를 밝히지 마세요! . .신의 실체? . .)

    Date2010.11.22 By반달 Views1729
    Read More
  57. 음악이란 무엇인가?

    Date2010.11.22 By음악사랑 Views1367
    Read More
  58. 신고합니다. - 민초 도장방을 개업합니다.

    Date2010.11.21 By蠶 修 Views1699
    Read More
  59. 도장에 새겨진 의미

    Date2010.11.21 By蠶 修 Views1332
    Read More
  60. 사라진 보석

    Date2010.11.21 By잠 수 Views1321
    Read More
  61. 5 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Date2010.11.21 By잠 수 Views1418
    Read More
  62. 복음성가를 마귀의 음악이라 공격하는 야만성을 개탄합니다.

    Date2010.11.21 By음악사랑 Views2469
    Read More
  63. 강병국 목사님, 다니엘 예언에 대해

    Date2010.11.21 By김주영 Views2436
    Read More
  64. 다윗의 밧세바 사건

    Date2010.11.21 By민들레 Views2053
    Read More
  65. 공개 수배 - 집 나간 벌새를 찾습니다.

    Date2010.11.21 By蠶 修 Views1619
    Read More
  66. 그 잘난 예언해석 교리가 뭐 란 말이냐?

    Date2010.11.21 By유재춘 Views1610
    Read More
  67. 지난주 화요일 유럽연합의 멸망을 예언하는 폭스뉴스의 글렌 벡

    Date2010.11.21 By둥근세상 Views1730
    Read More
  68. 잠수님! . . 노년의 어머님을 위해서 . . .

    Date2010.11.21 By반달 Views1208
    Read More
  69. 아이고 미치겠다!

    Date2010.11.21 By고바우생각 Views1440
    Read More
  70. 초대합니다! . . 초청합니다! 의 다른점은 . . (로산님께)

    Date2010.11.21 By반달 Views1674
    Read More
  71. 김 영환님

    Date2010.11.21 By로산 Views1738
    Read More
  72. 벌새님! . . . 그리고 담당새님! . . .

    Date2010.11.20 By반달 Views1318
    Read More
  73. 남은 무리의 푸드 스탬프 ~ 미국 인구 14%에 대한 명상

    Date2010.11.20 By둥근세상 Views1591
    Read More
  74.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안식일교인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167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