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뒹구는 정치 앓이 들

by 박성술. posted Oct 08, 2015 Likes 0 Replie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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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에서  민초 라는  명 을   드러밀고  가차없이  쪼개저  나올때

그 쪼개 는   이유 를  "유령  이름도  존재인정  을  받아야 한다 "  는데  있섰는줄  압니다.

수년이  흐른후   민초  는  그런 유령 의  이름들 을    끝임없이   작명해  가면서

대견 스럽게도   여전히  보장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런  어리바이  유령  이름 이라  할지라도

사용하여   어떤 시대, 혹은 조직의  억압   혹은  형식의   허와 그런 위선적

주체들 앞에  당당히  대립 하겠다  는   일종 의  사명 으로서

쪼개짐 이  아니었 던가요.?


그래서    성직자 도,  교육자도 , 장로,집사,  그리고  장돌뱅이,  내같은  얼바리 들 이

유령 이름으로  몰려 들어와

제 나름대로  갓 을벗어놓고    종교, 교육 ,  예술,  그런 그들의   모럴까지 

감추고    유령 이름으로  소리했고

어떤  권위 라는  어깨뽕 도 빼버리고   그 허구성 과  관계적 경계 까지  허물어  가며

뉘   표현 처럼    집창촌 , 그  어글리  안식일  신앙인 으로

밀쳐저  왔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

나는   이  유령 이름 들이  우글 그리는   이 민초의

정체성 에   햇갈리 는 겁니다

도대체   어느 날부터   이  안식일 교인 들이        

세속적  정치당파 에   그렇게  명도짓들  을  하게 되었습니까 ?  

참 어줍고  웃기게  되었습니다


그 정치 행동 양태 를  왈가왈부  할려면

전문스럽게나  하던지

국가 이유도,  권력의 철학도, 소외된 민중의 입장도,  그런  인격질서도  없는

꼭  산불만난   불 도깨비 들   같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


스스로  작명질하여

쪼개저  나왔어면   비록  유령 이름  이라   할지라도

전인적 이성  신앙인 으로서   만들어  가야할

우리교단 의  사회성  문제 라던지

혹은   그런 조직의  자본 조달  문제 나

안식일교회  덮어 씌아놓은   교인들의  어떤 에솔러지   를  놓고

연구하고   고민이나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알다 싶이  

나는  별볼일 없는   노동자 환쟁이  입니다

조직교단 에   어떤 비젼 도, 자본역활도  못하는  교리가  만들어낸 

그야말로  신앙 지천민 입니다 

그래서 쫒기고  욕먹고   합니다 만

그래도   질문 만은  할줄 압니다.


민초  주인님.

유령 이름 으로  쪼개 나올때

그냥   유령 이름 때문 만은  아니었지요 ?

...

분명  봄논  개구리  거품같은  이런 정치농담 들   불려드려   불피워놓고

이런   야시꾸리한   영기뒤에서  

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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