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의 정체성 ?

by 도사 수련생 posted Oct 08, 2015 Likes 0 Repl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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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의 정체성이 헷갈려요 ?
민초 입니다
민초 !
장로님들과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견해를 피력하고 대화를나누는
낙서판 과도 같은곳 이라고요


"실명, 필명, 가명, 익명, 호,
보수, 중도, 진보, 급진좌파,
신자, 불신자, 기독교인, 불교인, 힌두교도, 유교인, 회교도, 유대교인, 도교인(Daoist), 토속종교인,
안식교인, 안식교 이름만 들어도 기함하는 사람,
유신론자,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이성주의자, 신비주의자,
도사, 도 닦을 생각 전혀 없는 사람,
동성애자, 이성애자,
토종 한국인, 혼혈인,
시인, 소설가, 수필가, 글 솜씨 영 아닌 사람,
짬뽕, 위 아무데도 속하지 않은 사람,
등등, 그리고 또 등등,


접장님이 첨에 초청하신분들  입니다

요런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생각들을  풀어 놓는곳인줄
정말 몰랐습니까 ?


여기에 정치 전문시럽게 글 써보아야  소에 경 읽기일뿐
거짓을 좋아하는 자들에게 왜 진주를 던집니까 ?
바로 아래에 한 국가 집권당 대표라는 사람이
세계최고의 언론사 CNN을 들먹이며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을 말해도

잘 한다고 옹호하며 힘을 더해주니  더욱더 기고만장 하지 않습니까 ?

그래서 똑같은 수준으로  맞대응을  하는것 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입장을 떠나 신앙인이라는 사람들이
저런 거짓말.조작질 권력남용 노동자억압 용공좌익몰이 역사외곡까지 하면서
정권을 유지하려는 현 정부를 두둔하는 그 속내를 참 이해할수 없네요


선거가 닥아오니 더욱더 기승을 부릴수도 있으니
너무 개념치 마시고
개구리 를 부르던 지렁이를 불러  축구를 하던 말던
거품에 불질러놓고  그영기 뒤에서
굵직한 시가라도 한대물고
마음껏 내뿜으며 쉬게
놔두세요.


영기뒤에 가위 날은 예리하게 반짝인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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