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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앤드루스 세미나리 교수들 중 아홉명이

자신들의 안수 신임서를 인준 신임서로 바꿔 줄 것을 요청했다. 


배경은 이렇다. 

지난 7월 대총회는

여성의 안수 여부를 각 지회가 결정할 수 있게 하자는 안건을 부결시켰다. 


신학적으로 이미 논의가 끝난 여성안수문제를

SDA 대총회는 아직도 전향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수구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노르웨이와 덴마크 연합회가

대총회의 결정에 항거하여

모든 목사 안수를 일절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도 몇 목사들이

안수를 거부하고 인준으로 남는 항의를 하고 있다. 


대총회 직속 교단 세미나리의 교수 아홉명이

여성 안수를 불허하고 있는 교단의 폭거에 항의하여

자신들의 안수신임서를 철회하고

여성 목회자들과 같은 인준신임서로 되돌려 줄 것을 

대총회에 직접 요청한 것이다. 



  • ?
    맛동산 2015.10.15 03:40
    그곳도 불통으로 고생깨나 하나 봅니다.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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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5.10.15 11:42
    한국은 그런 운동이 불가능할 것같습니다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 ?
    글쓴이 2015.10.15 15:31

    불통


    세속정치나

    교회정치나


    별다른게 없습니다. 


    부끄러움을 상실한 아집과 자만...

  • ?
    안수 2015.10.16 04:30
    글쓴 이도 똑같은 일을 했을것 같은데...
    일찌감치 목사 때려 치우고 의사 되기 정말 잘 했소.
    짝짝 짝...
  • ?
    글쓴이 2015.10.16 01:02

    개인적으로 안수신임서를 반환하고  인준신임서를 택함으로

    여자 목사들과 같은 취급을 받겠다는 목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http://www.religionnews.com/2015/10/15/male-adventist-pastors-forgo-ordination-credentials-solidarity-unordained-women/


    위에 링크된 기사는 

    매릴랜드 풀톤의 마이크 스피클 (Mike  Speegle) 목사

    테네시 멤피스의 카이몬 힌즈 (Kymone Hinds) 목사

    테네시 내쉬빌의 퍼만 포담 (Furman Fordham) 목사

    를 예를 들고 있습니다. 


  • ?
    김운혁 2015.10.16 02:35
    장자의 권한을 가볍게 여겨서 팟죽 한그릇에 팔아 버린 에서와 이 현상들과 비교하는건 어떤가요?

    장자권은 그 가정의 제사장의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권리인데 에서는 그것을 가볍게 여겨서

    스스로 버렸습니다.

    목사가 안수를 받는것은 하나님이 주신건가요? 아니면 사람들이 준건가요?
  • ?
    사람 2015.10.16 02:52
    사람
  • ?
    김운혁 2015.10.16 03:14

    그럼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안수하죠?

    안수를 받는 본인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직무로 생각을 하고 그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죠.

    이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일것이다 라고 했죠.

    침례도 그렇고, 안수도 그렇고, 대총회 결정도 그렇고, 성경의 권위 아래서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그 결정을 따라야죠.

    안건으로 상정된것 자체가 수치스러운 결정 아니었나요?


    히 12:16을 보십시요.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 하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스스로 버린 거룩한 직함인 "안수 목사"를 하나님이 다시 복원해 주실까요?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피하리요"

  • ?
    예수쟁이 2015.10.16 04:14

    정말로 불쌍한 심령들 너무나 많네
    성경말씀대로 믿는 다면
    성경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가 바벨론이 아니였던가?
    그렇다면 그 바벨론에서 나온다면 셩경말씀대로 사는 것인데
    왜들 그곳에 목아지 걸어놓고서 매달리면서
    불평불만하는 폼세가 정말들 가관일색일세 ㅋㅋㅋ

    그 동네를 떠나 살면서 교회를 다시 창립하면
    또 하나의 교단도 되고 교주도 되고 하나님대우도 받을 터인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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