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 02:13
광화문 소녀의 작은 행동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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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시아버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 문제는
선택의 자유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반대다!
대한민국의 좌파들이 그들의 이념을 세뇌시키기 위해
학생들의 바로 알 권리와 그들의 선택의 자유를 조직적으로 유린하는 데 있다!
선택의 자유를 앞세워 선택의 자유를 유린하는 것이
그들의 술법이다.
민중의 자유를 말하나,
민중의 자유를 유린하는 것이 그들의 오래된 술법인 것 처럼 말이다.
"국정교과서"
그 것 최선은 아니다.
그러나 약을 먹지 않겠다고 발버등 치는
어린아이에게 입을 벌려 약을 쓸어 넣어야 할 때가 있다.
우리 대한민국,
아직 그런 나라다!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북쪽의 김씨 왕조가 벌건 대낮에
총질하고,
사기치고,
그리고, 그런 그를 숭배하는 무리가
남한에 있는 한...
그리고 한다는 얘기가 "선택의 자유"를 논하는
순진한 저 어린여학생들이 있는 한...
소름이 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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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끼치면
혼자서 꼴갑 몸부림을 떨어서라도 털부터 뽑아야한다.
대한민국이 정상적이 아닌 나라이기 때문에
어린 학생이 저렇게 한숨을 토하는것 아닌가
이세상에 편향되지 않은 역사책은 없다
닭대가리가 보는관점 과 꿩대가리가 보는 관점이 같을수 없쟌은가
토종닭의 논리대로 하면
북한 때문에 역사책을 국정으로 해야 한다면
여자들도 징집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
그게더 현실적 아닌가 ?
정말 !
국정으로 하려는 의도를 몰라서 그러는가 ?
정말 모른다면
우리딸 입대할때
토종닭 잡아 몸보신 시키고
보낼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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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애비 앞에서 피켓 드는 며느리 너무도 맞고 시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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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빨갱이 맛을 못 보셨구먼!
피켓 만 드나!
총 뿌리에서 불을 뿜을 수도 있는 데!
그래서
소름이 끼친다는 것이외다!
우리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않소?
이념전쟁을 낭만으로 만 보는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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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고생은 그럴 체질이 아니고 (화염병이 아닌 피켓을 들고 있지 않은가, 이 누리꾼아!),
불 뿜는 총부리를 들이댈 가능성은 그대에게 있는 듯. 말하는 뽄새로 보아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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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님
북한만 총질했냐
남한은 제정신으로 총쏴달라 부탁했던데
사기는 닭대가리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임
몰랐져?
알아두세요
정은이보다 더한 것이 닭대가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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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벌건 대낮지나기까지 7시간 동안 닭대가리 어디서 뭐하느라
세월호아이들 구조안했지?
소름은 그럴때끼치는거라고요
눈 딱 뜨고 국민들에 구라쳐먹는 닭대가릴 두둔타니 놀랍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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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정교과서가 뭐그리 문제 인지 난 잘 모르겠다. 역사는 견해가 있고 그것을 사관이라고 한다. 좌익이든 우익이든 개인적 견해가 들어 가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
집권당에서 자기의 사관을 가지고 기록을 해 보겠다는 것은 나쁜일이 아닌 것 같다.
옳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관은 쓰는 자의 의견이다. 그럼 그것을 바탕으로 아니다 옳다 따져 보는 것이 또 역사학자들이 할 일이다.
난 그져 저 학생이 불쌍하다. 저럴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저 친구에게 역사가 무엇이고
얼마나 생각 했는지 물어 보고 싶다. 저친구가 써도 .. 물론 저 학생에게 싸구려 사상을 넣어 준 선생이 있겠지만.. 그 선생이 써도 사관이 있을 것이다. 그럼 딴 사람이 핏켓들고 나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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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고생 적어도 그대보다는 역사를 많이 생각해 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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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사상 너어준 선생?
저 학생 불쌍해요 위님 말대로 그불쌍함이란 닭대가리 정권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광장으로 달려나가 피켓들어야 하는 작금의 국정교과반대라 불쌍한겁니다
아시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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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정교과서를 물론 반대 한다. 그것은 내 생각이고 내 사상일 뿐이다,
세상에 정직한 역사가 없다는 것 또한 안다.
성경이 말하는 역사 역시 아주 주관적인 유대인의 견해이다. 신약도 물론이다.
그것을 그렇게 기록 했다고.. 나의 아이가 핏켓을 들고 거리에 나간다면.. 난 반대
할 것이다. 그거 하지 말고.. 책보던지.. 돈벌어라.. 그리고 기억하고 니가 이야기 할
수 있을 힘을 길러라.. 그리고 그때 이야기 해라.. 어짜피 역사는 힘있는 사람이 마음데로 쓰는
것이란다.. 니가 역사를 바로 쓰고 싶으면 힘을 길러라.. 그러나 니가 쓰는 역사도
니 주관 적이지 정직하지는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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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 관점을 일단 수용하고 들어보자는 것 아닌가, 저 여고생의 말이.
학생이 하는 말 좀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댓글이든 뭐든 올리시지.
며느리 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