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변변한 지식도 없는 분이
자기 입맛에 맞는 예신 인용구들만 주욱 나열해놓고
거봐라 예신에 복음성가가 마귀음악이라 하지 않았냐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언제나처럼 증언을 몽둥이로 휘두르고 있습니다.
장담컨대 그 분 그 모습 그대로 살다 가실것입니다.
말 섞어봐야 끝없는 줄다리기일뿐.
교회음악에 대해 평론을 하려면
적어도
[교회음악사]
[음악통론]
[화성학]
[작편곡법]
이정도는 읽고 나서 해야 독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책들을 읽고 나서 내린 저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Christian music has always been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기독교 음악은 언제나 동시대적기독교음악(CCM)이었다.
천천히 재미있게 이 명제를 증명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