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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변변한 지식도 없는 분이

자기 입맛에 맞는 예신 인용구들만 주욱 나열해놓고

거봐라 예신에 복음성가가 마귀음악이라 하지 않았냐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언제나처럼 증언을 몽둥이로 휘두르고 있습니다.

장담컨대 그 분 그 모습 그대로 살다 가실것입니다.

말 섞어봐야 끝없는 줄다리기일뿐.

 

교회음악에 대해 평론을 하려면

적어도

[교회음악사]

[음악통론]

[화성학]

[작편곡법]

이정도는 읽고 나서 해야 독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책들을 읽고 나서 내린 저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Christian music has always been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기독교 음악은 언제나 동시대적기독교음악(CCM)이었다.

 

천천히 재미있게 이 명제를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 ?
    빨간펜 2010.11.21 18:32

    저는 

    "교회에서 부를만한 노래는 찬미가, 복음성가를 모두 포함해서 교회의 대다수가 (남녀노소 포함)

    무리없이 받아들여서 감동과 열정으로 부를만한, 너무 뒤쳐지지지도 않고, 너무 급진적이지도 않은.. 

    moderate한 노래들이다." 라고 개인적인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시대마다, 문화마다 또 집회의 성격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수구와 쇄신 사이에 수~많은 논쟁이 있어왔는데 결국은

    서로가 양보할수 있는 중간지점이 힘의 균형을 이루어 유지된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그 중간지점은 어쩔수 없이 조금씩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듯 하고요. 

    비전문가의 생각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어떻게 풀어가실지 애들 말로 "기대 만빵" 입니다..   ^^


    참고로 저는 조재경님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되었습니다. 

    부족한 혹은 잃어버린 사랑과 관심을 다시 찾기위해 

    몸부림치는 상처받은 영혼으로요.. 

    그분을 개인적으로 조금 압니다. 

    아마도 그분의 진정한 이슈는 음악이나 문화가 아니라 관심일 것입니다. 

    칼국수 한그릇을 같이 비우고나면 그저 옆집 아저씨 같이 느껴지는 

    평범한 분 중에 하나이신데...   좀 많이 특별하시긴 하시지만.. 

  • ?
    익명 2010.11.21 18:34

    기대 합니다.

    관심 가지고 연구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제목 옆방 식구들과도 나누시기 바랍니다.

  • ?
    잠 수 2010.11.21 18:44

    복음 성가가 마귀 음악이라

    그러면 나는 지난 안식일에 마귀 음악을 들려주었구나

    나의 등 뒤에서 라는 노래를 직접 부르며

    설교 시간에 호소를 하였으니 말이다

    이 일을 우짜마존노카이

     

    회개를 하여야 겠구나

    마귀 음악을 말씀 시간에 불렀으니

    이 일을 우짜마존노카이

    누가 대답 좀 해 주소

    답답혀 미치것네유우

     

     

     

    노래 - 나의 등 뒤에서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편하니 길을 갈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 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 후렴 )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 ?
    purm 2010.11.21 21:03

    복음성가는 한 마디로 해서 곡이 유행가 곡이라는데 있습니다

    가사만 바꾸면 그대로 흥이나는 유행가가 됩니다 

  • ?
    1.5세 2010.11.21 22:10

    복음성가를 왜 복음성가 라고 합니까?

    낱말그대로

    복음: 매우 반갑고 기쁜 소식.  그리스도에 의한 인간 구원의 길. 또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성가: 성스러운 노래. 라는 뜻이 아닙니까?

    성가는 흥이나면 안된다는 법이 있습니까?

    가사는 무슨이유로 왜 바꿉니까?

    Purm님께만 드리는 질문이 아니라 평소에 복음성가라 하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시는 분들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 ?
    김기대 2010.11.22 11:49

    님이 사용하는 것중 많은것이 유행을 따른겁니다

  • ?
    이동근 2010.11.22 00:56

    이런 글은

    실명제에서 보기 힘든 글들이니

    민초스다가 필연적으로 존재하여야 하는 이유가 명백해지고 있나 봅니다.

     

    주님을 찬양하는데

    동요는 어떻고  국악은 어떠며

    군가는 뭐가 잘못입니까 ?

    형태야 어떠하든

    사람의 진심이 우러나는 모든 형태의 음악을 소화하시는 주님이시라 믿습니다.

    시원스런 글과 댓글들  올려주셔서 감사 그리고 또 감사

  • ?
    복음성가 2010.11.22 00:57

    복음성가 너무 은혜로운 노래 많습니다.

    자꾸 예언의 신을 인용하여 정죄하는 분,,,, 그분의 삶은 티없는 옥인지..

  • ?
    국악 2010.11.22 02:08

    서울 향린교회에 가서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예배를 알리기 위해 큰 징을 울리고,

     단위에는 성가대와 국악단이 함께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성가와 국악 성가를 번갈아가며 예배를 드리더군요.

    저로서는 은혜로웠습니다.

    연구해볼만한 예배형식이라 생각되었습니다.

  • ?
    잠 수 2010.11.22 09:50

    국 악 님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울 향린교회에서 설교를 하신 분이시군요

    조 정헌 목사님 시무하시는 교회인지요 ?

    그 교회는 국악으로 하나님을 친양하는 교회이지요

    향린 교회에 가셔서 설교 하실 분이시면 -  - -

    이곳 민초스다에 오시어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여러 모로 부족하지만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특별히 하나님 찬양에 관한 주옥 같으신 글들 기대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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