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바톤의 복수 소유격은 항상 "일주일"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Week가 아니라 여러 안식일들 즉, 복수 안식일을 표현해야 할 필요성들이 있게 마련 입니다.
그래서 이 복수 형태인 "안식일들" 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1) 마 12장에는 복수와 단수가 섞여서 나옵니다.
그런데 1절에 보면 예수님이 그 계절에 ( 밀이 익어가는 계절)에 안식일들에(안식일 마다) 밀밭들을 통과해서 지나가셨는데 제자들이 배가 고프므로 이삭을 잘라 먹었다는 내용으로 이해 합니다.
이 모습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왜 안식일(단수)에 하지 말아야하는 일을 하는가? 라고 비판 합니다.
그때에 5절에서 "안식일들에 제사장들이 비록 성전 안에서 안식일들을 범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반문 하셨습니다.
저는 헬라어 시제에 능숙하지 못합니다. 재림 성도들께서 읽어 보시고 지적할 사항이 있으시면 지적해 주세요.
이 똑같은 장면이 막 2:23과 눅 6:2에도 나옵니다. 역시 복수와 단수가 섞여서 나옵니다. 역시 동일한 해석이 적용될 수 있겠죠.
(2) 마 12:10,11,12에 나오는 내용은 안식일들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은지 물어 보는 대목 입니다.
이 내용 역시 어떤 특정한 안식일을 물어 보는것이 아니라 절기 안식일이든지, 토요일 안식일이든지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쉬라고 명하신 안식일들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은지를 질문한 것이죠.
예수님께서 대답하실때 역시 "안식일들에 선을 행하는것이 옳다" 고 하심으로 토요일이든지, 아니면 절기 안식일이든지 언제든지 선을 행하는것은 옳다는것을 말씀 하신것이죠.
(3) 막 1:21은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한안식일만 가르치신게 아니라 안식일들에 즉 여러 안식일에 걸쳐서 가르치신 내용을 말씀 하신 것이죠.
(4) 막 3:2 의 내용은 "예수님이 안식일들에 회당 안에 있는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실 경우 송사 하기 위해 엿보는 장
면 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안식일들"에 선을 행하는것이 옳다고 확실히 말씀 하십니다.
복수로 해서 문제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5)눅4:31 "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들에 가르치시매.." 안식일들마다 가르치신것은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6) 눅 6:9의 경우는 한편 손마른 사람을 고치는 장면이라 중복되는데 제가 갖고 있는 로고스 성경은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목사님이 착각 하셨거나 목사님이 갖고 계시는 성경에만 복수로 되어 있는가 봅니다.
(7) 눅 13:10 " 안식일들에 예수께서 한 회당에서 가르치시더니"..한 안식일이 아니라 여러 안식일들 동안 한 회당에서 가르치셨다는 의미 입니다.
반론이나, 제 이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말씀해 주세요.
복수로 사용된 "안식이들"은 이외에도 더 있습니다.
하지만 읽어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 들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일요일에 부활했다고 일요일 아침에 부활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안식일이 끝나고 주의 첫날이 밝아오기 시작할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돌무덤을 보러 갔는데
2 보라, 큰 지진이 났더라. 이는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는 가서 그 입구에서 돌을 뒤로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기 때문이더라 "
읽어보세요 지진이 일어났다고 일요일 아침이라고 적혀 있잖아요.
거짖된 논리 왜 자꾸 말하나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만 옳은 진리를 전하세요. 많은 사람을 현혹하는 거짖 진리를 선포함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모르고 하는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분명 진리의 빛은 제시되었읍니다.
그만 헛된 짖하셔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알요일 어떻게 삼일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