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정리뉴스]‘노벨상 수상자 저작 왜곡’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현행 역사교과서 왜곡 심각”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수정2015-10-28 14:08:46입력시간 보기

“지난해 교학사 역사 교과서 채택 방해 사태는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강력한 카르텔의 존재를 보여주었다. 자신들과 다른 사관을 받아들일 수 없고, 자기들식 역사 해석만 학생들에게 주입하겠다는 공동 목적을 가진 출판사, 교과서 집필진, 역사학계, 전교조를 위시한 일선 교사, 좌파 시민 단체가 담합했다. 이들은 (중략) 내용에 대해 거짓 소문을 퍼뜨렸고 채택한 학교에는 위력을 행사해 선정을 취소토록 했다. 그 결과 교학사 교과서는 단 한 학교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중략) 현행 역사 교과서들은 배우면 배울수록 패배감에 사로잡히고 사회 탓, 국가 탓 하는 시민으로 자라게 되어 있다.”

지난 10월 7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사진) 칼럼(▶'공급자 입맛대로' 좌편향 역사 교과서) 내용 일부입니다. 현진권 원장은 이 글에서 “명백히 시장 실패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이런 논리(정부 개입)가 작동하지 않는 분야”가 “역사 교과서 시장”이라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정당화합니다. 그는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는 출판사별로 일관되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반(反)대한민국 사관(史觀)을 갖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다 보니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왜곡도 심각하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고 있는 한 출판사의 역사 교과서를 보면 이승만 대통령에게 분단 책임을 돌리고 그를 독재자로 묘사한다”고도 했습니다.



l_2015102801003939100353111.jpg

|자유경제원 홈페이지 갈무리




현진권 원장은 지난 19일 현행 검정 역사교과서가 높은 청년층 자살률의 원인인양 주장해 비판을 받은 ‘좋은 교과서, 정직한 교과서, 올바른 교과서를 지지하는 지식인 500인 선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선언문에는 “기존 국사교과서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대한민국이 수치스런 과거를 가진 부패한 사회라는 어두운 착각을 가지는 한편, 하루하루 땀 흘리며 살아가는 부모가 이 불의한 체제에 빌붙어 기생하는 존재라는 끔찍한 오해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착각과 오해는 삶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만듦으로써 청년층 자살 및 정신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역사교과서가 청년 자살 원인”이라던 ‘지식인 500명’, 알고보니···)

자유경제원과 현진권 원장은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행정예고한 올해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 199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금을 받아 출범한 자유경제원은 홈페이지에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오해, 불신, 미신과 맞서는 기관’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나 교과서 문제에서만은 자유주의·시장경제와 정반대되는 국정화 추진에 앞장섭니다. 올해 초 열린 경제교과서 분석 토론회를 필두로, 지난달 말부터는 현행 교과서 편향성 토론회를, 지난 12일부터는 7차례의 ‘국사교과서 실패 연속 세미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토론회 사회는 주로 현진권 원장이 맡습니다.

이 단체의 전희경 사무총장(사진)은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위원입니다. 그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에서 열린 ‘국사교과서 실패 연속세미나 - 학자들이 뽑은 최악의 역사왜곡 사례’에서 “콕 집어 밑줄을 긋지는 못하지만 다 읽었을 때 ‘대한민국은 자랑스럽구나’하는 긍정의 사관이 자리잡을 수 없게 하는 맥락의 문제는 더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청와대 ‘5인 회동’ 때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어떤 부분이 ‘부끄러운 역사’로 가르치고 있는가”라고 따지자 박근혜 대통령이 “전체 책을 다 보시면 그런 느낌이 온다”라고 답한 것을 떠오르게 하는 대목입니다.



l_2015102801003939100353112.jpg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이 2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포럼 ‘역사 바로세우기, 올바른 역사교과서 왜 필요한가’ 토론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희경 사무총장은 28일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역사 바로세우기’ 포럼 강연에서 “(역사교과서뿐 아니라)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들 역시 대한민국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에 대한 내용은 없고, 학생들에게 불평과 남 탓, 패배감을 심고 있다”면서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헬조선, 희망이 없는 나라, 특권층만 잘사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전 사무총장은 밤잠 자지말고 전국을 다니면서 오늘 발표 내용을 국민들 앞에서 강연하라. 전 사무총장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현진권 원장은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앵거스 디턴 프린스턴대 교수의 저서 <위대한 탈출> 한국어판 왜곡 번역 문제의 중심이 서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출판한 측에서 자신들의 이데올로기에 맞춰 노벨상 수상자의 연구결과마저 입맛대로 짜깁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원서와 달리 ‘불평등은 어떻게 성장을 촉발시키나’라는 부제를 달았습니다. (▶‘위대한 탈출’은 어쩌다 한국에서 ‘위대한 왜곡’이 되었나)



l_2015102801003939100353113.jpg
미국 프린스턴대 출판부는 지난 22일 이 책을 번역· 출판한 한국경제신문 출판사(한경BP)에 한국어판 판매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프린스턴대 출판부는 “최근 디턴 교수의 책 <위대한 탈출>의 한국어판이 원문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번역본에서는 영문 텍스트가 변형되거나 누락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책의 불평등에 대한 논의가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의 저서 <21세기 자본>과 완전히 대립되는 것처럼 묘사한 현진권 원장의 한국어판 서문에 대해 “이 책을 <21세기 자본>과 대립관계로 설정한 한국인 경제학자의 서문을 포함시켰다”며 “이런 변형과 누락, 새로 들어간 서문은 저자나 프린스턴대 출판부가 검토하거나 승인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진권 원장은 이 책 서문 ‘피케티 vs. 디턴. 불평등을 논하다’에서 “불평등은 성장을 촉진하는 유인책”이라며 ‘피케티 대 디턴’ 구도를 설정했습니다. 보수 학계와 언론사는 이 책을 피케티 교수의 <21세기 자본>의 대척점으로 내세우면서 분배보다는 성장을 주장하는 논거로 썼습니다. 디턴 교수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뒤에는 노벨위원회도 불평등보다 성장에 손을 들어줬다는 식으로 여론을 몰고 갔고,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은 “디턴이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저작물 왜곡, 지식 날조가 담론장을 훼손시키면서 선동 도구로까지 활용된 셈입니다.

출판사는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싶었던 편집상의 문제였을 뿐 왜곡의 의도나 시도는 없었다”며 “디턴 교수와 독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일부 잘못을 시인했지만, 현진권 원장이 이에 대해 사과했다는 소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출판사, 집필진, 역사학계, 교사, 좌파 시민단체가 교학사 역사교과서 “내용에 대해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고 비난하기 이전에, 자신이 노벨상 수상자의 저작 “내용에 대해 거짓 소문을 퍼뜨”린 잘못부터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이 기사 어땠나요?

소셜댓글 라이브리 영역.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댓글을 작성하고 SNS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소셜로그인
  • Khan 로그인 페이지 새창이 열립니다
  • Kakao 로그인 페이지 새창이 열립니다
  • Naver 로그인 페이지 새창이 열립니다
  • Twitter 로그인 페이지 새창이 열립니다
  • Facebook 로그인 페이지 새창이 열립니다
  • Cyworld 로그인 페이지 새창이 열립니다
  • GooglePlus 로그인 페이지 새창이 열립니다
  • 로그인 전 프로필 이미지
댓글입력하는영역
  •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 스티커 사용하기 버튼 스티커 사용하기 버튼
    • 사진첨부창 열기 비디오첨부창 열기
    • 0/250
  • 입력
picture
  • Ryu Kwon
  • 2015-10-28 16:45:01

참 쫏까는 세끼다.

  • 추천76
  • 반대2
공유된 SNS
facebook
전체댓글수 6
  • 최신순
  • 공감순
  • 반대순
Kakao 프로필 이미지
  • 나종선
  • 2015-10-28 21:43:18
  • 추천21
  • 반대1

악의 종자들이 번식할수있도록 돈벌이에만 급급해 살아온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안중근의사를 비롯한 애국지사,열사들에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 댓글달기
  • 신고
  • 삭제
공유된 SNS
Kakao
Khan 프로필 이미지
  • rmaskdghk
  • 2015-10-28 21:29:27
  • 추천17
  • 반대1

코메디가 따로 없군

  • 댓글달기
  • 신고
  • 삭제
Twitter 프로필 이미지
  • sdkang44
  • 2015-10-28 20:18:58
  • 추천38
  • 반대2

현진건인지 머저린지 이런설익은 무뇌들이대한민국의지도자라니 부끄럽다
인간아 세계의 웃음거리가된 번역서가 한국내 판매금지를 당할정도면 부끄러워서 낯도 못들고다니겠다
이런 벼룩보다 못한낯짝들이 정치적선동에는 광적으로 진실을 조작 왜곡하고 
내편아니면 종북이라고 여론을 호도하는 쓰레기들이모인 새무리들만모인 박그네정부의
실체다.비리부정으로 출세의달인들 감언이설로 국민을위한척 선동하며 
어려운 이시기에 역사문제로 국로을분열시키는 국가를병들게하는 해충들!

  • 댓글달기
  • 신고
  • 삭제
공유된 SNS
Twitter
Naver 프로필 이미지
  • ju****
  • 2015-10-28 19:33:01
  • 추천42
  • 반대1

진실이 승리합니다.
진실에 근거하지 않고, 거짓으로 선동하면 조금은 통하죠.
그러나 오래가지 못 합니다.
진심에 호소해야 합니다.
협잡으로 선동해서 오래가는거 없습니다.
자유 경제원이라 이름 붙이고, 하는 짓은 독재 경재를 옹호하는거군요.
자유를 완전 말할하기를 원하는군요.
차라리 내가 `자유 경제원`을 세워서, 정말 참된 자유가 뭔지 가르쳐 주고 싶다.

  • 댓글달기
  • 신고
  • 삭제
Naver 프로필 이미지
  • su****
  • 2015-10-28 16:57:44
  • 추천53
  • 반대1

수치를 아니 사람이다. 넌 사람이 아니다.... 도덕과 이성이 마비된 동물적 힘만을 지향하는 짐승...

  • 댓글달기
  • 신고
  • 삭제
Facebook 프로필 이미지
  • Ryu Kwon
  • 2015-10-28 16:45:01
  • 추천76
  • 반대2

참 쫏까는 세끼다.

  • 댓글달기
  • 신고
  • 삭제
  • ?
    왜곡 2015.10.28 18:35
    제대로 읽어보니 안 보이던 것이 보이네.

    결국 '헬조선'이란 말을 감추려고, 그 원인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고 국사교과서 국정화 카드를 꺼냈구나.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도 얼마 안 남았겠다. 이번엔 무슨 문제를 만들어 국가를 혼란에 빠뜨릴까.

    지금의 국사교과서 때문에 청소년 자살률이 높다고? 저런 머리를 보니 마치 히틀러 때 망가진 독일 꾼들 뇌같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5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세월호 알바비 6만원' 사과했던 정미홍 또 망언 "시위로 100만원 받아"

  6. '세월호 악플' 반박 동영상 화제. 유튜브 조회 66만, 페북 재생 13만

  7. '세월호 500일'…유가족 "이젠 보내주기 위해 싸운다"

  8. '생계형 절도'가 '흉악범죄'로, "제2의 유영철 막으려면…"

  9. No Image 04Jun
    by 전용근
    2015/06/04 by 전용근
    Views 220 

    '상상과 예술' 하정아

  10. '사이버 망명' 확산일로…검찰·SNS업계 충돌 조짐

  11. No Image 03Jun
    by 무능한정부
    2015/06/03 by 무능한정부
    Views 198 

    '사스 사태 회고' 고건 前총리 글 새삼 화

  12. '사생활 논란'...케네디와 박근혜의 공통점 / 음주 사고 낸 케네디, 9시간 후 신고... 두 사람 모두 '책임감' 없는 행동이 문제

  13. No Image 27Dec
    by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2/27 by (사)평화교류협의회
    Views 1728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평화의 연찬’ 대장정 리스트

  14. '북한에 대한 경고장'..미국, 오늘 또 ICBM 시험발사

  15. No Image 22Apr
    by 한국교회
    2016/04/22 by 한국교회
    Views 137 

    '부패한 목회'의 수호자들

  16. No Image 01Sep
    by 민의
    2015/09/01 by 민의
    Views 95 

    '부정선거 역사' 그 반복과 후퇴

  17. No Image 02Jun
    by 형제
    2011/06/02 by 형제
    Views 1883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변호사 징역형

  18. No Image 29Nov
    by 외교관
    2015/11/29 by 외교관
    Views 51 

    '변호인' 법정 명장면 2

  19. No Image 29Nov
    by 외교관
    2015/11/29 by 외교관
    Views 56 

    '변호인' 법정 명장면 1

  20. No Image 03May
    by 김정금기자
    2011/05/03 by 김정금기자
    Views 1815 

    '벼룩의 간'도 빼먹는 김정일

  21. 08May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8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 322 

    '베델 선생 서거 제106주기 경모대회' - 삼육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심소연 양 경모사, 삼육대학교회 정성화 장로 '베델의 항일언론투쟁' 발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들 행사 참석 후 류제한 박사 기념비 방문

  22. '범죄집단' 국정원 보아라...이게 전라도 욕이다 [주장] 전라도 사람이 본 국정원 '전라도 비하' 댓글... 비열한 국가권력

  23. '벌거벗은' 대통령님, 세월호 연장전 갑시다

  24. '벌거벗은' 대통령님, 세월호 연장전 갑시다

  25. '박근혜는 이런 사람'...전여옥이 말하는 박근혜

  26. No Image 12Apr
    by 일본찌꺼기
    2016/04/12 by 일본찌꺼기
    Views 84 

    '박근혜 선덕여왕, 박근령 진덕여왕' 공화당 포스터 논란

  27. '박근혜 번역기' 등장... "작성자를 청와대로" ㅡㅡㅡㅡㅡ [이슈] 박 대통령의 메르스 '유체이탈 화법' 풍자... 3일 만에 '좋아요' 1만

  28. '박근혜 7시간' 번역자 "검찰, 집에 와서 한다는 말이..." [인터뷰] <뉴스프로> 전병택 번역기자와 운영위원 이하로씨

  29. '바이블 브리지' 홈페이지 개편 안내 (4월 1일)

  30. '민족의 영웅' 박정희대통령 생전 영상 및 육성

  31. '물대포'에 쓰러진 아버지에게

  32. '무신론 실험' 美 안식일 교단 목회자, 결국 "하나님 없다" 선언 (한글판 퍼온 기사)

  33. '무상급식 요구' 제풀에 지치겠지... 홍준표의 착각

  34. '못된' 국정원, 국정원장 청문회서 '야당 사찰' 들통 --- 새정치 "야당 의원 사찰" VS 새누리 "관행이었다"

  35. '명품인'

  36. No Image 24Dec
    by 전용근
    2015/12/24 by 전용근
    Views 92 

    '메시아 탄생' 즈음에 '메시아의 눈물'-김광오지음을 읽고...

  37. '메갈 논평 철회' 정의당, 그래도 지지율 오른 이유

  38. '망신살' 정부3.0…정보유출로 정보공개포털 가동중단

  39. No Image 09Jun
    by 속좁은개독교
    2016/06/09 by 속좁은개독교
    Views 44 

    '마당 기도회' 설교 중 대북 정책 비판, 일부 교인 자리 떠‏

  40. '로폼'이란 말이 무슨 말임니까 ?

  41. '레미제라블'의 역사적 배경과 교훈

  42. No Image 07Jul
    by 김재흠
    2013/07/07 by 김재흠
    Views 1860 

    '딸이 더 좋아'(1984년 KBS 주말 연속극)

  43. '듣든지 아니듣든지 하나님의 뜻은 이러하시다' 하라

  44. No Image 19May
    by 연습
    2015/05/19 by 연습
    Views 265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찰하노글루 프리킥 모음

  45. '댓글 여성 수사' 경찰 간부가 컴퓨터 데이터 삭제

  46. '대학은 같지만 길은 달랐던'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47.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

  48. '단일 국사교과서'로 바꾼다. 1등 신문 조선일보의 정부발 1등 보도 헤드라인

  49. '뉴라이트(New Right)'의 실체

  50. '뉴라이트'는 학술적으로 분장한 식민사학

  51. '농촌 목회=실패' 등식에 망치질한 두 목사

  52. No Image 09Jun
    by 니가종북
    2016/06/09 by 니가종북
    Views 47 

    '놀라운' 구미시(2016.06.08)‏

  53. '노벨상 수상자 저작 왜곡’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현행 역사교과서 왜곡 심각”

  54. '노무현 명예훼손' 조현오 전 경찰청장 징역 8월 확정

  55. '노건평 수백억 계좌 운운' 검찰, 비난 여론에 태도 돌변'빙산의 일각' 표현까지 쓰며 호들갑 떨던 검찰 이제와서 "노 씨와는 관련이 없다" 발뺌

  56. '노 대통령과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유포 혐의자 고소 === 그 정도 했으면 많이 우려먹었다. 다음 대선에도 우려먹겠지.

  57. '난방열사' 김부선이 결국 옳았다

  58. '난방비·폭행 논란' 김부선 기자회견

  59. '김영란법' 범죄를 꿈꾸는 자에게 유린당하다

  60. '기준치 158배' 청산가리 폐수 하천에 무단 배출

  61. '기억을 기억하라' - 5·18 민중항쟁 그 10일간의 기록 (5.18 기념재단)

  62. '궁금' '답변' 하니까 : 소생도 정말 궁금한 것 있소이다! 답변 요구합니다!!

  63. '굳은 의지' 강용석,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의혹 관련 재판 출석. 안 변하는 거 세 가지. 선거 전, 명절 전, 여론 왜곡하기 좋은 타이밍 때 조선일보의 거짓 과장 보도

  64. No Image 05Aug
    by 경구네
    2015/08/05 by 경구네
    Views 143 

    '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가톨릭 바라보기 (CBS 크리스천NOW 90회)

  65. '경술국치' 광복에 가려진 치욕의 역사

  66. No Image 05Jul
    by 우림과둔밈
    2013/07/05 by 우림과둔밈
    Views 1414 

    '거짓 수사 발표' 배후에 거대한 음모 있다

  67. '강위덕 장로의 작품 시연' 나성지구 연합 야유회에서

  68. '각 시대의 대쟁투' - 새로 편집해야 할 때가 지나지 않았나?

  69. 'Strongman'과 'Dictator'의 차이

  70. 'MinchoSDA 집창촌 회원'이 선택한 오늘의 인물 - [토요일에 만난 사람] 비영리단체 이노비 강태욱 대표 기지촌 할머니에게… 소아병동 아이에게… ‘힐링 음악회’ 선물

  71. 'BBK 회장 이명박' 명함 또 나왔다

  72. No Image 17Mar
    by 전용근
    2015/03/17 by 전용근
    Views 102 

    '53세,어느날' <한국산문> 신간수필 3월호 -하정아

  73. No Image 27May
    by 고마운미국?
    2015/05/27 by 고마운미국?
    Views 213 

    '5.18 비밀문서 폭로' 미국인 "수치스럽다"

  74. '3ㆍ1운동 직후 일본 경찰, 조선 여학생 성고문' 뉴욕서 문서 발견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