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9장의 예언이 2중으로 적용 되는 이유.

by 김운혁 posted Oct 29,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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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단 9장에는 70 이레( weeek)예언이 나옵니다. 


단 8: 14에서 왜 하나님께서 "저녁과 아침" 이라는 독특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인지? 그 이유를 깨닫게 될때에


2300년으로 성취 되었던 예언이 이제는 2300 달(Months)로 다시 한번 더 성취 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이 비교하며 살펴 봐야 할 성경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8:13, 눅 21:24, 계시록 11:2, 계 13:5 , 계 12:13 "짓밟다, 핍박하다, 42달" 이러한 단어들을 중심으로 살펴 보십시요. 


그럼 이제 단 9장에 대해 살펴 봅시다. 


단 9장은 무너진 예루살렘의 재건에 관한 것입니다. 


이 예루살렘은 사실 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계 21:17은 예루살렘의 핵심은 사람이란 사실을 강조 하였습니다. 


" 천사의 척량 곧 사람의 척량이라..." 다시 말해  물리적 건물이 본체가 아니고 사람이 바로 새 예루살렘의 본체임을 말씀 하십니다. 


사 61:4, 사 58:12에는 말세에 이루어질 말씀의 재건 사업이 나타나 있어요. 


"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것이며...."


" 그들은 오래 황폐 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위의 두 성경절은 단 9: 25의 내용과 짝이 됩니다. 


말세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의 재건 사업에 관한 내용 입니다. 


단 9:25에 나오는 " 돌아가다" " 건축하다" 라는 동사가 역시 이사야에서도 똑같이 반복되어져 사용 됩니다. 


단 9장26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너져 있는 황폐함이 주님 재림 직전까지 계속될것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즉 말씀의 재건 사업은 바로 재림 직전에 이루어질 사업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단 9: 24을 봅시다. 


" 네 백성과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위 구절에서 말씀 하시는 궁극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아름다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범죄함으로  그 영혼이 무너져 귀신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이 예루살렘을 다시 건축하고, 복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7천년의 기간을 작정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결국 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재림은 곧 첫째 부활 이며,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만이 새 예루살렘의 거주민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의 구성원이 준비 되고, 재건되는것은 바로 재림 직전에 이루어질 사업 입니다. 

 

9:24를 다시 봅시다. 


(1) 허물이 마치며.

(2) 죄가 끝나며

(3) 죄악이 영속되며

(4)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5) 예언과 이상이 봉함되어지며

(6)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위에 이 여섯가지 예언중에서 주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성취 된것들은 무엇이며, 앞으로 성취 될 일은 무엇인지 살펴 봅시다. 


제가 여러분께 설명 드리기에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내용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 영원한 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드러났습니다. 


(6)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은 내용은 순차적으로    " 물침례와 성령 침례"==> " 피의 침례 " (막 10:38)  ==> 생명의 왕으로 임명 ==> 살렘 왕으로 임명 되실 것임. (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때에)


(3) 죄악이 영원히 속해 지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로 이루어짐. 


(2) 죄가 끝나는 것은 대속죄일 사건에서 아사셀의 염소를 상징하는 사단이 멸망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면서 성취될것임.


하지만 죄가 끝나는 일은 재림과 더불어 최종 결정되는것이나 다름 없음. 왜냐하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영생을 얻을 자들이며


둘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멸망에 들어갈 자들이기 때문임. 

(1) 허물이 마치며 =허물이 마쳐지는것도 주님의 십자가에서 시작되었으나 결국 삼림때에 궁극적으로 성취됨. 


재림 성도 여러분. 


제가 위에 적은 내용들은 제가 이해하는 최선에 근거해서 적은 내용 입니다. 


26절에 보면 " 성읍과 성소를 파괴한다" 라는  핍박의 내용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1) 서기 70년에 예루살렘 멸망에서 1차적으로 성취 되었고 (2) 이제 주님 재림 전에 다시 한번더 핍박이 있게 될것입니다. 


70이레 예언은 이제 마지막에 69번의 윤년으로 성취 될것입니다. 


2030년 4월 18일에 과연 주님이 임하시는지를 성경으로  진지하게 살펴 봅시다. 

재림의 시기는 천사들도 살펴 보기 원하는 주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벧전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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