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단 9장에는 70 이레( weeek)예언이 나옵니다.
단 8: 14에서 왜 하나님께서 "저녁과 아침" 이라는 독특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인지? 그 이유를 깨닫게 될때에
2300년으로 성취 되었던 예언이 이제는 2300 달(Months)로 다시 한번 더 성취 되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이 비교하며 살펴 봐야 할 성경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8:13, 눅 21:24, 계시록 11:2, 계 13:5 , 계 12:13 "짓밟다, 핍박하다, 42달" 이러한 단어들을 중심으로 살펴 보십시요.
그럼 이제 단 9장에 대해 살펴 봅시다.
단 9장은 무너진 예루살렘의 재건에 관한 것입니다.
이 예루살렘은 사실 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계 21:17은 예루살렘의 핵심은 사람이란 사실을 강조 하였습니다.
" 천사의 척량 곧 사람의 척량이라..." 다시 말해 물리적 건물이 본체가 아니고 사람이 바로 새 예루살렘의 본체임을 말씀 하십니다.
사 61:4, 사 58:12에는 말세에 이루어질 말씀의 재건 사업이 나타나 있어요.
"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것이며...."
" 그들은 오래 황폐 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위의 두 성경절은 단 9: 25의 내용과 짝이 됩니다.
말세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의 재건 사업에 관한 내용 입니다.
단 9:25에 나오는 " 돌아가다" " 건축하다" 라는 동사가 역시 이사야에서도 똑같이 반복되어져 사용 됩니다.
단 9장26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너져 있는 황폐함이 주님 재림 직전까지 계속될것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즉 말씀의 재건 사업은 바로 재림 직전에 이루어질 사업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단 9: 24을 봅시다.
" 네 백성과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위 구절에서 말씀 하시는 궁극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아름다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범죄함으로 그 영혼이 무너져 귀신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이 예루살렘을 다시 건축하고, 복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7천년의 기간을 작정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결국 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재림은 곧 첫째 부활 이며,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만이 새 예루살렘의 거주민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의 구성원이 준비 되고, 재건되는것은 바로 재림 직전에 이루어질 사업 입니다.
9:24를 다시 봅시다.
(1) 허물이 마치며.
(2) 죄가 끝나며
(3) 죄악이 영속되며
(4)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5) 예언과 이상이 봉함되어지며
(6)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위에 이 여섯가지 예언중에서 주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성취 된것들은 무엇이며, 앞으로 성취 될 일은 무엇인지 살펴 봅시다.
제가 여러분께 설명 드리기에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내용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 영원한 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드러났습니다.
(6)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은 내용은 순차적으로 " 물침례와 성령 침례"==> " 피의 침례 " (막 10:38) ==> 생명의 왕으로 임명 ==> 살렘 왕으로 임명 되실 것임. (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때에)
(3) 죄악이 영원히 속해 지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로 이루어짐.
(2) 죄가 끝나는 것은 대속죄일 사건에서 아사셀의 염소를 상징하는 사단이 멸망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면서 성취될것임.
하지만 죄가 끝나는 일은 재림과 더불어 최종 결정되는것이나 다름 없음. 왜냐하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영생을 얻을 자들이며
둘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멸망에 들어갈 자들이기 때문임.
(1) 허물이 마치며 =허물이 마쳐지는것도 주님의 십자가에서 시작되었으나 결국 삼림때에 궁극적으로 성취됨.
재림 성도 여러분.
제가 위에 적은 내용들은 제가 이해하는 최선에 근거해서 적은 내용 입니다.
26절에 보면 " 성읍과 성소를 파괴한다" 라는 핍박의 내용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1) 서기 70년에 예루살렘 멸망에서 1차적으로 성취 되었고 (2) 이제 주님 재림 전에 다시 한번더 핍박이 있게 될것입니다.
70이레 예언은 이제 마지막에 69번의 윤년으로 성취 될것입니다.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해에 세 해 동안의 열매가 나게 하리라.
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씨를 뿌리려니와 아홉째 해까지는 여전히 묵은 열매를 먹으리니 곧 그것의 열매들이 들어올 때까지 너희가 묵은 비축분을 먹으리라.
이 글을 확인해보니 굳이 저렇게 체계적으로 3일을 계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6째 해에서 3년이 지나면 9째 해가 되거든요.
위의 성경절을 잘 보시게 되면 여섯째해에 ...라고 말씀하시면서 세해라고 하시고 여덟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여섯이랑 여덟이 혼합됨을 알수 있지요. 이 대목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예표하는 예언이라고 볼수 있읍니다.
하나님은 삼일 밤과 삼일 낮이라는 개념을 밤과 낮이 지나가는 것으로 말씀하심을 알 수 있읍니다.
그렇게 해석에 중점을 둔다면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신 그것도 삼일 밤과 낮이 될 수 없어요
수요일 밤에서 부터 목요일 아침=하루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아침= 이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삼일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사일
어떻게 삼일 밤 낮이 되나요?
그리고 밤 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고하신 말씀은 영원히 밤과 낮을 의미하겠네요.
그건 아니죠?
그러니 그렇게 표현 되었다는 것을 문맥으로 해석해야지 그렇게 받아들이는 방식은 옳은 방법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누가는 구주의 장사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그분과 함께 있었던 여자들에 관하여 말하고있습니다.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눅 23:56).
구주께서는 금요일, 곧 주일 중 여섯째 날에 장사지낸 바 되었습니다. 여자들은 그들의 주님의 시체에 바를 향료와 향유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안식일이 다 지나갈 때까지 그 일을 하지 못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예수님의 시체에 방부제를 바르는 일까지도 안식일에 하지 않았습니다.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막 16:1, 2)
그들이 동산으로 가까이 갔을 때, 그들은 하늘이 아름답게 번쩍이는 것과 그들의 발 아래 있는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은 무덤으로 빨리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돌이 굴러간 것을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파수병들은 거기에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도 수요일 주일이라고 말씀하시겠어요?
분명히 향품을 준비했고 안식일을 쉰 내용이 나타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좀 정신을 차리세요. 왜 그런 터무니 없는 논리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려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