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12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구원에는 두 종류의 구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도 그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푸신 구원!

그리고 각자가 원하고 받고자 하는 구원!

 

두 종류의 구원은 이렇게 다른데

사람들은 두 종류의 다른 구원을 하나의 구원으로 오해를 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푸시고 원하시는 구원은 무엇이고

사람이 원하는 구원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은 관계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원하는 구원은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가 구원임을 알려주고 싶으신데

사람들은 관계는 관심이 없고 오직 결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구원을 말하고

또 구원을 바라지만 정작 구원이 무엇인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구원이 오직 행복, 영생, 희락, 화평...이런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구원이 아닌 구원의 열매(결과)라고...

그리고 구원이란 열매(결과)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이런 열매를 맺게하실 능력있는 분과의 연결이며 올바른 관계라고 알려주시고 싶은 것입니다.

 

십자가가 그런 것입니다.

사람은 모든 인간적인 욕심을 버리고 십자가를 바라볼 때에

하나님의 구원을 이해하게 됩니다.

 

골고다 언덕에서 한편의 강도가 그러하였습니다.

이제 그에게 인간적인 열매(결과)는 의미가 없는 상태입니다.


죽음을 앞둔 그에게

행복, 화평, 희락...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 아주 조금 남아있는 그의 삶을 위하여

행복도, 희락도, 화평도...더 이상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때에 그는 눈이 띄여졌습니다.

이제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그가 숨을 거두기전에

그의 옆에서 그와 함께할 분이 계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멀리 돌았습니다.

자신이 힘이 있을 때에는

자신의 구원을 찾아 열심을 냈었지만 그 결과는 범죄자로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아무 희망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무엇을 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에야

그는 그의 옆에 계신분이 누구인 줄을 보게 되고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찾던 구원이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에 그의 바램은 소원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할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

그들의 처한 형편에서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은 결론이 아닌 시작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형편을 해결하시고 바로 당신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바로 올바른 구원은 형편의 개선이 아닌

형편을 개선할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 자신과의 관계라는 것을 알려주시려 하십니다.

 

그래서 주어진 것이 말씀이며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온통 그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오직 그분이 사랑이신 것과 그 사랑의 증표인 십자가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를 시작한 자들은

이제 그분의 속삭이는 음성에도 믿음으로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구원이란 결과가 아닌 그분과의 관계임을 알기에

그분의 말씀들에 반응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이며 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 마져도 강제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얼마나 믿을만한 분인지를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끊임없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그분의 말씀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믿을만한 분인지와

그분의 간절한 소원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차고 넘쳐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1.5세 2011.04.13 06:13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고바우 2011.04.13 12:46

    아내가 오늘 아침에 기도력의 말씀을 낭독하다가

    끝까지 읽지를 못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아마 기도력 말씀의 내용에 마음이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저는 그 모습도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 ?
    라벤다 향기 2011.04.13 09:18

    언제나 좋은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고바우 2011.04.13 12:53

    어제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손녀, 손자(아기들)를 데리고 오신 집사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요즈음 아이들을 모시고 살아요~~~"

    극진하신 할머니의 사랑이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도 저러시고 계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극진히 보살피는 재미로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성장은 하나님의 노력과 기쁨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하십시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5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No Image 17Dec
    by 잠수
    2014/12/17 by 잠수
    Views 466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

  6. 하나님의 계명이 없는 곳에 천국이 없음

  7.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8.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 (성경속에서 발견하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

  9.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자

  10.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대충 정리하면?

  11. No Image 21Mar
    by 바이블
    2012/03/21 by 바이블
    Views 1531 

    하나님을 진짜 믿는이가 있는가

  12. 하나님을 부인한 KarL MarX는 어머니도 자녀도 돌보지 않았다

  13.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 신자信者

  14. No Image 02Aug
    by 김원일
    2013/08/02 by 김원일
    Views 1117 

    하나님을 믿는 이유나 목적 같은 것은 없다.

  15. 하나님은 <엄격한 통치자>이십니다

  16. No Image 17Jan
    by 바이블
    2011/01/17 by 바이블
    Views 1204 

    하나님은 한분 그리스도

  17. 하나님은 지상에 한교회를 가지고 계심.

  18. 하나님은 이땅에 자신을 대변할 한교회만을 가지고 계십니다

  19. 하나님은 어떻게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 하라 했나.

  20. 하나님은 안식을 안하시나요?

  21.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벌받을 자를 절대로 용서안하십니다.

  22.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십니다

  23.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신가?

  24. 하나님은 귀를 막으셨다

  25. 하나님은 가난하거나 병든 사람이 없도록 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 이유

  26. 하나님보다 더 높은 것-계명을 님

  27. 하나님도 토사구팽을?

  28. 하나님께서는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않는 일>을 하실 겁니다

  2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내기 원하신다면,

  30. 하나님께서는 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다른 경로로...

  31.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32. 하나님께서는 계명만 주시지 않으셨다!

  33. 하나님께서 <재림교회안에 이설이 생기도록 허락>하시는 이유

  34. 하나님께서 <사탄>을 빨리 안죽이고 지금까지 살려둔 이유

  35.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이 재림교인이 되지않도록> 하시는 이유

  36. No Image 15Aug
    by 예언
    2015/08/15 by 예언
    Views 114 

    하나님께서 <교인의 재산을 감소시키고 투자에 실패>하게 하시는 경우

  37. No Image 11Jan
    by 예언
    2015/01/11 by 예언
    Views 366 

    하나님께서 특별히 불쾌하게 여기시는 죄

  38. 하나님께서 종말을 처음부터 알려 주심

  39. No Image 26Sep
    by 예언
    2014/09/26 by 예언
    Views 580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돈

  4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과 사람이 원하는 구원...

  41.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난하고 힘들게>하시는 이유

  42. No Image 26Apr
    by 예언
    2015/04/26 by 예언
    Views 99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치로 치시는 이유

  43. No Image 22Mar
    by 예언
    2015/03/22 by 예언
    Views 123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의사

  44. 하나님께서 받아 주지 않는 선교사업

  45. No Image 23Jun
    by 김운혁
    2015/06/23 by 김운혁
    Views 145 

    하나님께서 두 증인을 3일반뒤에 부활 시키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 11장)

  46. No Image 15Jan
    by 영원한행복
    2015/01/15 by 영원한행복
    Views 275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우리를 초청하신다

  47. No Image 24Jan
    by 예언
    2015/01/24 by 예언
    Views 285 

    하나님께서 가장 불쾌히 여기시는 일

  48. 하나님께서 "영원하라" 명령하신 안식일들과 절기들.

  49. No Image 25Jun
    by 김균
    2015/06/25 by 김균
    Views 21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법-3

  50. 하나님께 드리는 세가지 질문

  51.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드려야 할 이유를 오늘 아침 나는 경험했다 !!!... 할레루야 !!!...

  52. 하나님께 감사

  53.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산하고 채식하는 분들에게..

  54. 하나님과 교황의 똥물관계.. (조회수 267후)

  55.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56. No Image 02Feb
    by 바이블
    2013/02/02 by 바이블
    Views 2271 

    하나님,예수는 왜 남자만 선호하나.

  57. 하나님, 감사합니다.

  58. 하나님! SDA 교회에서 드리는 찬양과 영광을 받으소서!

  59. No Image 23Nov
    by 갈대잎
    2014/11/23 by 갈대잎
    Views 450 

    하나님!

  60. 하나님 하느님 둘다 하늘님이다

  61. 하나님 탓, 성령 탓

  62. 하나님 일자리를 주십시오.

  63. 하나님 오늘 안식일에 또 일하고 왔습니다

  64.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서 살기: 이런 설교 해도 목사 안 잘리는 교회에 나가세요. 아니, 그런 교회 하나 만드세요.

  65. 하나님 없다

  66. 하나님 안에 있는 가나안’(Canaan in God)과 ‘가나안 안에 있는 하나님’(God in Canaan)--기똥찬 설교 하나

  67. 하나님 섬기는 요나단 가정과 안섬기는 쥬크스 가정의 자녀들

  68. 하나님 부탁이 하나 있어요.

  69. 하나님 동네에 아직도 못 들어간 그대에게

  70. No Image 08Feb
    by 김원일
    2013/02/08 by 김원일
    Views 2357 

    하나님 대신 여자

  71.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듯이 법은 알아도 궤는 모르는 분들에게

  72. 하나냐(민초글쟁이)가 예레미아(화잇의 졸개)에게

  73. 하나가 깨어지면 모두 깨지는가?

  74. No Image 27May
    by 소리없이...
    2016/05/27 by 소리없이...
    Views 75 

    하나 ...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