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이곳에 올린글 중에
"도끼가 필요하다" 란 언유 를 사용한 일이 있었습니다
트로츠키 가 죽은 죽음의 방법 를 두고 한말이 였지만
몇 사람들 에게 우스개 로 여겨젔습니다.
숨막히는 신앙살이 로 사는자 가
우리교단 조직 의 그 지독한 조직전체주의 를 향해
한번 해본 소리였습니다.
정하여 놓은 원칙 은 있고 실천을 할수 없는 조직이
그러매도 불구하고
그 원칙 의 전체주의 로 존재 해야한다 면
그런 전제 로부터 신앙 공동체 가
취해야될 어떤 할거적 혹은 수정적 자세에 대한
방법 이 일반 우리신앙인들 에게는
절대 없다 는 사실 입니다.
이것은 신을 믿음하는 각 개인의 신앙 누미노제 와는 별개 입니다
원칙과 배반이 합일될수 있는 종교 는 하나님의 목적 을
증명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의 참 을 구별할때
우리는 그 조직의 실천 을 눈여겨 바라봅니다.
하나님 앞에 개인의 겸손이 요구 되듯
조직도 겸손 하길 신앙 공동체는 바랍니다
개인의 희생과 재물을 하나님의 원칙에 요구되면
조직 의 희생과 그 자본이 하나님의 원칙 에 사용되길
신앙인들은 그렇게 바랍니다.
일반 신앙인 들은
조직 수정주의 가 될수도 없고 되고 싶지도 않습니다
도끼 가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조직 수정 주의" 는 절대로
우리교단에 존재 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스스로 수정되길 바랄뿐 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장벽같은 조직전체주의 를 만들어 놓고
우리가 혼란스런 신앙살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