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3) (3:00-4:00) : 채식의 질을 높이는 방법. 김진화 약사, 뉴스타트전문가 / ■제2부 38평화 (53) (4:00-5:00) : 해방 후 북한 선교의 역사와 우리의 사명. 김군준 원로목사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2) (5:00-6:00) : 성경에 나오는 주요 한자어의 어원적 이해: 구원, 긍휼, 창조, 자비, 화평. 이소자 목사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posted Nov 13,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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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북한 어린이들.jpg

북한 교과서.jpg

북한 화폐 모양.jpg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3) (3:00-4:00) : 채식의 질을 높이는 방법. 김진화 집사. 약사, 뉴스타트전문가




 

■제2부 38평화 (53) (4:00-5:00) : 해방 후 북한 선교의 역사와 우리의 사명 김군준 원로목사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2) (5:00-6:00) : 성경에 나오는 주요 한자어의 어원적 이해: 구원, 긍휼, 창조, 자비, 화평 이소자 목사

 

 

에이비앤 www.abn.or.kr
재림마을 www.kuc.or.kr
북미주교회협회 www.kasda.com
민초스다 www.minchosda.com



통일기.jpg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눅 19:41-42)


“사려 깊고 헌신적인 시민들로 이루어진 소그룹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라. 세상은 이들에 의해 변화되어 왔다.” - Margaret Mead (미국의 인류학자)


혼자 힘으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여럿이 모이면 반드시 변화는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의 평화 프로젝트 ]+

=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통해 '개척자의 신앙'을 실현합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2015년 올해 (사)평화교류협의회가 여러분과 함께 고민합니다 :

해방 70년, 분단 70년. 우리에게 '평화'란 무엇인가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3) (3:00-3:30) : 채식의 질을 높이는 방법  김진화 약사, 뉴스타트전문가

 

   김진화 집사는 약사이자 영양사이기도 합니다. 1930년대 이 땅에 태어나 누구보다 교회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김 집사님의 사촌오빠는 한국 재림교회 의료사업의 초적을 놓은 류제한 박사가 병원장으로 있을 때 총무로 있으면서 실질적인 서울위생병원(삼육서울병원의 전신)의 발전의 산 주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 집사님은 김군준 목사님과 한국삼육고등학교 동기동창이기도 합니다. 한국 재림교회 역사의 산 증인이시지요. 오늘 김 집사님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뉴스타트운동의 과학화를 위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김진화 집사님은 어린아이들을 앞에 놓고 가만가만 재미나게 이야기하는 능력을 갖고 예십니다. 어디서나 신중함을 잃지 않고 조심스럽게 사물을 살피는 지혜를 보여주시는 김진화 집사님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제2부 38평화 (53) (3:30-4:30) : 해방 후 북한 선교의 역사와 우리의 사명   김군준  원로목사


   김군준 목사님은 80세가 넘은 고령에도 매주 두 번 삼육서울병원을 찾아 암 환자를 상담하여 병의 의미를 일깨우고 암과의 투병 의지 북돋우며, 때론 지나온 삶과 화해하고 다가올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여 인간답게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호스피스의 역할을 하십니다.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보듬는 이 사역도 30년이 되었습니다. 1.4후퇴 때 월남하여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그의 발자취는 그야말로 재림교회의 산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내려와 새로운 땅에서 삶을 가꾼 김군준 목사님은 마치 구약의 믿음의 노독들처럼 '개척자의 신앙'으로 실향민으로서의 서러움을 삭히며 우리 시대의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일에 헌신하셨습니다. 김군준 목사님이 삶으로 보여준 리더십과 열정은 합회와 연합회에서 15년 동안 합회장과 안식일학교와 선교 및 청지기 부장의 역할과 재림의 소망을 안고 살아가는 신자들을 위로하고 교육하는 일에서 찾을 수 있다고 회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때론 예레미야처럼, 때론 학사 에스라처럼 김 목사님은 신자 교육하는 일에 말씀과 글로서 우리 재림교회 공동체의 선교적 사명을 일깨웠습니다. 현대인의 전도법, 출애급의 역사와 성소의 기구 속에 나타난 구원, 현대인을 위한 교과교수법, 창의적인 교과교수법, 청지기요람, 현대인을 위한 의료전도법, 성경에 나타난 예언 - 다니엘, 계시록을 비롯한 십여 권의 저술 활동은 우리 공동체의 푯대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한국 재림교회의 초창기 믿음의 선각자인 임기반 선생이 하와이에서 돌아와 성경연구를 위해 쿠니야히데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가졌던 평안남도 용강군 오십면 구룡리에서 태어나 민족상잔의 비극 6.25 당시 1.4후퇴 때 남하하여 남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평생을 헌신한 김군준 목사님은 우리시대의 비극이요, 또한 시대적 사명이자 시대정신인 분단 조국의 '통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20~26일에 있었던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보는 김군준 목사님의 심경은 어떠했을까요? 말씀을 요청드렸을 때, 아래와 같은 순서를 보내오셨습니다. 역시 노년의 경륜이 빛나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교와 교육과 신자공동체의 위로와 그 모든 과정에서의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시는 김군준 목사님은 요엘 2:28, 사도행전 2:17의 말씀처럼 우리 젊은이들이 오늘을 살고 내일을 이야기 하도록 하는 하는 데에 있어서 '지금 여기'에서의 우리의 지나온 역사의 '산 증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군준 목사님이 보내오신 말씀 순서]


1. 복음이 북한에 들어와 전파되는  경로

2. 남한의 북한선교의 역사

3. 북한선교를 위한 준비와 교육[훈련]의 필요성

4. 성령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남북 화해와 통일의 역사



    오늘,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상징인 안식일,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예레미야와 에스라의 말씀을 듣는 마음으로 김군준 목사님이 살아온 삶과 교회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인근각처 많은 곳에서 오셔서 귀한 말씀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요엘 2:28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2) (4:30-6:00) : 성경에 나오는 주요 한자어의 어원적 이해: 구원, 긍휼, 창조, 자비, 화평  이소자 목사


   이소자 목사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에 나오는 단어와 성경절들의 주요 단어들을 한자가 형성된 원리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풀어 더 깊은 이해에 이르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자 교육 전문가로서의 이소자 목사님은 단순한 한자어의 나열 뿐만 아니라, 우리 한글과 한자어가 조합하여 만들어 내는 그 속깊은 의미를 특유의 언어와 화법으로 전달합니다. 한자 관련 서적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한 이소자 목사는 오늘 일상에서 반복하여 사용하는 수많은 단어들의 의미를 마치 언어의 실타래를 뽑아내듯이, 마치 그 끝이 어디일까 싶을 정도록 우리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 장 소 :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407호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모임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 연 락 : 김진화 010-3830-3605, 김군준 010-8959-9352, 이소자 010-7793-0153  kelder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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