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뮬러의 기도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하늘 문이 열린다.
답답했던 삶에 환한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기도하면
신기하게도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진다.
꼬였던 것들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기도의 시간에 온갖 해결책이 떠오른다.
기도하면
신비한 섭리가 일어난다.
기도하면서 걷다 보면 어느덧 내가 함정도 지뢰밭도
무사히 지나갔음을 알게된다.
기도하면
감추었던 내 미래와 축복들이 나타난다.
내 인생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기도하면
천사의 손길이 돕는다.
기도하면
나를 위하여 누군가가 움직인다.
둘이서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
부부가 마음을 합해서 기도하면 그 가정에 불가능한 일이 사라진다.
그래서 기도하는 부부는 가장 강하고 부요한 사람들이다.
기도하면
문제가 작아진다.
문제를 내려다보게 된다.
기도하면
사람들의 인기와 인정에서 자유하게 된다.
기도하면
용서의 힘이 생긴다.
기도하면 상처가 치유된다.
기도하면 마음이 넓어진다.
이 놀라운 약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난하고 비천한가?
기도하면
더 깊은 은혜의 사람,
더 놀라운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빈곤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기도의 빈곤이다"
George Müller
1805-1898
저의 여러 신앙 굴곡의 여정에서
지금까지 굳게 신앙을 붇들고 있는
이유는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늘의 신비한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몸소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몇년 전에 죠지 뮬러의 불쌍한 고아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업적들을 글로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믿음에 기도 생활로 그 많은 아이들의 필요를
공급하셨습니다.
오늘 추수 감사절, 모두들 터키 외 푸짐한 음식을
가족들과 즐기는 날입니다. 저도 그런 감사한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맞있는 음식을
절제할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지만, 바로 이시간에
배고파서 허덕이는 많은 영혼들을 생각하면
엄숙한 마음을 같게 됩니다.
이런 안타가운 마음을 같는곳에서 스톰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도로써 지치지 않고 전 생애를 바친
죠지 뮬러는 가장 가치있게 살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기도의 빈곤한 저의 삶을 깨우치는 글을 올려주셔서.
가족들과 좋은 추수감사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