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 한지 30-40년이 된 사람들..
이토록 조국 대한 민국에 대한 애착 혹은 애국심이 많으신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하나 하나에 어찌나 그리도
관심이 많으신지..
이 누리에서 보면 정말 놀라울 뿐이다.
무슨 한이 그리도 많으신지..
무슨 애증이 그리도 많으신지..
애국심인지 매국심인지 구분이 안되기도 하지만 ..
어쨋던 반대던 찬성이던 굉장한 관심에 찬사를..
모임에 가보면 같은 초창기 이민자들인데 대화가 전혀 안되는
모습을 본다.
우리나라 실정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고 모르고 지내는 분들이랑
옆에서 보는듯이 관심 가지고 열을 내는 분들이랑...
누가 잘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각자 나름데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