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다음 날 (59에서 사진 추가)

by 아기자기 posted Nov 28,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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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acre 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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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from google Image




Happy Thanksgiving!? 

풍성하고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행복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그러나, 그러나 이거 하나는 꼭 알아야한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보면 다음과 같다. 
"유래[편집] 처음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해왔을 때 큰 수확을 거둔 것에 대한 감사에서 유래한다. 잉글랜드의 당시 영국국교회를 반대하는 전통적 복음주의자인 개신교 신자들을 뜻하는 청교도[8] 들은 영국국교회와의 갈등으로 미국의 플리머스로 이주하여 인디언들로부터 배운 경작법으로 봄에 옥수수를 재배하여 가을에는 풍년을 거두었다. 이것을 계기로 그들은 새로운 터전에 정착할 기반을 잡을 수 있게 되는데, 큰 수확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하고자 1621년에 3일 동안 추수를 감사하는 축제를 벌인다. 이때 청교도들은 자신들에게 농사를 가르쳐주어 굶어죽지 않도록 배려한 인디언들을 초대하여 추수한 곡식, 과일과 야생 칠면조와 사슴을 잡아 축제를 했는데 이것이 미국에서의 최초의 추수감사절이라 여긴다.“  

"1863년 10월 3일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중에 11월 26일 목요일 추수감사절을 연례 국경일로 선포하고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다. 그 후 1941년 12월 26일 프랭클린.D.루스벨트 대통령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하기로 정하였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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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감추어진 그 이면을 살짝 들여다보자. 종교적 핍박을 피해 아메리카로 온 청교도들은 과연 청순한 피해자들인가? 

"아메리카 인디언 대학살의 희생자는 무려 3백만에 이르고, 유럽인들이 몰래 퍼트린 전염병으로 약 2천만이 죽었다. 1830년 부터는 인디언 보호 구역을 설정 강제로 이주 격리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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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400만 에이커(542,000 제곱 km)인 수우족의 영토를 1/9인 1500만 에이커(6만 제곱 km) 미만으로 축소 시켰으며,... 나바호족은 1864년 에리조나의 고향에서 640km를 걸어서 뉴멕시코의 불모지로 강제 이송되어 4년 동안 강제 수용되어 있으면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절반이 사망했다. 

미국은 인디언의 식량자원인 들소를 체계적으로 말살하여 굶주린 인디언이 어쩔 수 없이 지정된 구역으로 들어오게 한 후 식량공급을 중단하여 수많은 인디언들이 파리 떼처럼 죽어갔다. 1894년 미국 정부는 '공식적'인 조치로 최소한 4만 5천 명의 인디언이 사망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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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다에서는 1860년대에 인디언 머리가죽에 200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되었다. 그 외 텍사스, 조지아, 켄터키, 오리건,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인디언 머리가죽에 현상금을 걸다. 결과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에서는 1800년에 25만 명이던 인디언이 1870년에는 2만 명도 체 되지 않았다. 건국 당시에 200만 명 정도로 추정되었던 북미에 거주하는 인디언이 1900년에는 25만 명으로 줄었다." -<그 들이 온 이후>, 워드 처칠(Ward LeRoy Churchill, 1947년생인 처칠의 부친은 크리크족이고 모친은 체로키족인 아메리카 토착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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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이후 1세기에 걸쳐 자행된 토착민에 대한 대량살육과 토지강탈은 '서부개척'이라는 말로 미화되어 후세의 미국인들에게는 비밀로 부쳐졌다. 이 비밀은 지금은 완전히 파묻혀 미국의 교과서나 일반 역사 그리고 대중 연예물에 절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하워드 진(미국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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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인디언들은 격리된 보호구역에서 정복자들에 의한 배려를 가장한 강압으로 도-박과 마약 그리고 술에 빠져서 강제 사육당하고 있다. 아직도 대학살의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또 흑인 노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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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3장 11절의 땅에서 올라온 다른 짐승이 "평화"의 나라 미국이라고? 

"...땅은 이치적으로 거주민이 희박한 지역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표상된 나라는 전쟁, 정복 그리고 점령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발전하여 크게 되는 것이다. 재림교회 주석자들은 이 두 번째 짐승이 미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새끼 양, 젊음과 평화적 의도의 상징... 그 나라의 주된 관심은 평화롭게 살며, 그 나라 자체의 일만 다스리며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핍박을 받은 자들의 안식처가 되는 것이었다." -SDA 성경주석, 요한 계시록 13장 11절 해설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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