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님이 정의하는
"진정한 노동자"는 어떤 노동자요?
......
박성술)
7월 땡볕 아래서 도리깨 질 로 보리타작 하는 법을
어린시절 부친으로 부터 배웠습니다
인간을 만들려는 노동교육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질문님
노동자 의 노동사용 의 진정성 의 질문 을 했습니까 ?
아니면 노동자의 노동교환 의 진정성 의 질문 입니까 ?
다른 사회적 행위자 와 육고기 에 대한 질문 입니까 ?
........
질문)
아,
그렇다면
질문을 특정하겠습니다.
박성술님이 정의하는
노동자의 노동사용의 진정성,노동교환의 진정성이 무엇입니까?
님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박성술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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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참 싫어 하는 부류 들. 그런 조직들이 있습니다
이땅에 핍박 받는 자 들을 대신한다는 그런 운동하는
부류와 조직 들입니다
노동자 를 대신하여 닿지않는 광우병 소리 내어가며
갓난 아이 유모차 앞세우도 록 부추기며
교육 방향 핑계 하며 쇠 파이프 휘두려는 부류 들입니다
그들 아무 양심가책 도 없이
아이들 죽은깃발 그 부모들에게 들리고
성직자 들처럼 촛불 흔들다가 돌연히 죽창 들고 소리 합니다
그런 그들이 요즘도 소주잔에 수입쇠고기 배 터지게 먹고나와
노동자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무섭습니다,
진정한 노동자 들은 그런짓 못 합니다
할 시간도 없습니다
.......
위 질문과 별개로
님글에
유모차를 부추기고,아이들 죽은깃발 그 부모들에게 들리고....등에 소스를 밝혀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