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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23:52

제비뽑는 방식

조회 수 22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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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는 방식

 

좀 진일보된 방식을 개진해 보겠습니다

이건 내 개인의 의견이니 이대로 된다거나

이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거나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들 중 나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극히 싫어하는 분들도 가진

양극의 사람이니까요 특별히 개의치 않습니다

참고로 저의 교회에서는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건 개의치 않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어떤 분이 가려 뽑은 기별을 가지고 화잇 여사가 제비뽑기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만 그 시대 무슨 일이 있어서 그랬는지를 잘 모르시면

우리들이 그것을 글자 그대로 현재에 대입시키는 것도 무리일 수 있습니다

그 시대 교인들도 몇 안 되고 지도자도 몇 안 되는 시절 꼭 우리들 교회처럼

매우 양극화된 사실도 있었을 겁니다

하도 시끄러우니 교인들이 그럼 제비뽑자 했을 때 화잇 여사가 그러면 안 된다

사업을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기별은 책자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서신을 묶은 겁니다

그래서 그 시대를 잘 이해하지 않으면 오늘도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보편적인 지식이 넘쳐나서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우리의 지도자들이 특별히 잘 나서 지도자 된 게 아니라 우리들 중의 어느 누가 천거를 받고

선거위원회에서 투표로 선임된 겁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기도를 하니 이름이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사전 선거운동도 하고 우리끼리 점지도 하고

합회끼리 합종연횡도 하고 해서 만든 지도자입니다

그래 놓고 하나님이 임명하셨다고 덧칠을 자주 합니다

이번 총회는 어떤 이의 말을 빌리자면 역대총회 가운데 제일 덧칠이 많이 된 총회다 합니다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 전임 지도자까지 탄식을 했을까요(이건 듣기만 하고 확인하지 않았음)

 

그래서 전부터 저는 이 문제를 주님 가신 다음 제자들이 기도하고 했던 것처럼

우리도 제비를 뽑자 하는 문제를 거론해 보는 겁니다

어떤 교회에 5명의 장로가 있다고 칩시다(이건 내가 가정하는 게 아니고 실제 사항입니다)

5명 중 4명은 한 패이며 한명은 왕따입니다

이럴 경우 1명은 아무리 똑똑해도 언제나 왕따입니다 변방 살이를 한단 말입니다

제비를 뽑는다면 변방 살이 하는 사람 없어집니다

5명의 장로를 뽑을 때 교회는 다들 자격 있다고 뽑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을 봅시다

도토리 키 재기 아닌가요?

특출하게 바울이나 바나바나 실라같은 분들이 어디 보이십니까?

전국적으로 이분이야 말로 지도자감입니다 라고

온 교단이 쌍수를 흔들 지도자가 보인다고 여기십니까?

이번 총회 대표 가운데 이번에 선출된 지도자를 알고 계시는 분이 몇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결국 그분이 속한 합회 그리고 서울 인근 그의 고향교회 소속입니다

영남이나 호남은 목회자가 아닌 이상 그분이 뭐했던 분인지조차 모르는 분들 대부분일 겁니다

이번에 영남이나 호남이나 충청에서 부장으로 올라가신 분들을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그래서 최소한 최고지도자는 10명을 총회가 적어내서(이러면 대부분 명망있는 분들 뽑힙니다)

그 이름을 선거위원 숫자만큼 복사해서 통에 넣고 기도하고 한 장씩 뽑아서

최고 점수를 받은 분을 뽑자 이 말입니다

이게 바로 맛디아를 뽑던 방식입니다

 

10명의 이름에는 그래도 한국에서 내노라 하는 지도자들

즉 전현직 합회장들 부장들 그리고 기관장들 또한 부흥강사들이 나올 겁니다

결국은 인간의 의지가 아닌 기도로 뽑힐 수가 있으니

사전선거운동이나 합종연횡이나 내가 부탁 받은 인물을

선거위원회가 장난을 못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10명 이름 속에는 그냥 대의제로 선거를 해도 지도자가 될 인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재림교회가 골병이 드는 선거문화를 바꾸는 방법으로 결정하는 게

미래의 우리 교단에 대한 밝음을 가르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도자가 선정되면 얼마나 떳떳하게 일을 하겠습니까?

 

내가 아무리 이런다고 규정을 쉽게 바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이론은 내가 한국연합회 행정위원을 할 때부터 줄창 이야기해 온 겁니다

선거문화의 피폐로 우리 교단이 얼마나 멍이 들었습니까?

그래도 앞으로 이런 방법으로 몇 몇 사람들의 장난치는 장소로 만드실 겁니까?

인간적으로 볼 때 인간이 벼라 별 짓을 다 하고서 하나님이 임명하셨다 하고 우기는 일을

언제까지 계속하실 겁니까?

주님 오실 때까지 이런 방법으로 지도자를 뽑고 마음 상하고 있을 겁니까?

 

지금은 화잇여사가 계시던 그 시대와는 분명히 다릅니다

교세도 세계 5위라고 하는 거대집단이 되었습니다

그런 세계교단이 전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전 선거운동 같은 짓을 하는 것을

그대로 보고 있어야 합니까?

그 많은 비행기 값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바로 여러분들의 피땀으로 드린 십일금이란 말입니다

그런 돈을 선교지 방문이란 미명아래 5년간 선거운동으로 날밤을 새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북미지회의 많은 교인들이 가슴을 치며 통탄하는 소리를 나는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지자의 글 한 조각으로 무장하고

제비뽑기는 선지자가 하지 말랬다 하는 식이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나는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처럼 지식인이 많은 교회도 드물 겁니다

우리가 정말 우리의 미래에 물러 줄 이 교단을 사랑한다면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선거문화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5년간 이 문제를 의논해 줍시사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내가 죽기 전에 좋은 교회 만들어지는 것 보면 좋겠습니다

내 건강상 잘못하면 그것 못 보고 죽을 수도 있겠다 여겨지기도 합니다만

뜻 있는 분들이 절충식이거나 완충식이거나 직설식이거나

새로운 도전을 해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변합니다

오늘 우리 주위의 신앙의 방법이 얼마나 다양해 졌습니까?

그 다양성을 앞으로 좀 의견으로 올려 볼까 합니다

요즘은 나이 때문에 글쓰기가 전만 못합니다 모든 게 귀찮아 집니다만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을 우리들의 미래를

내가 배우고 깨닫고 명상한 것만큼 여기에 풀어보려 합니다

 

보잘 것 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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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태 2015.12.09 00:47
    매우 합리적이고 부정과 불의가 끼어들지 못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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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wlearner 2015.12.09 02:04
    성경적인 방법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제는 성경을 EG White 이 특별한 경우 개인 생각을 나타낸 경우까지 다.....찾아서 성경 위에 놓고(제 생각에는 지금 그 분이 살아 계시다면, 바울 사도처럼 나도 똑같은 사람이라고-신 처럼 모시려 했던 원주민들에게-통탄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실은 그분을 무당정도로 전락시키면서 , 성경 말씀보다 더 철통같이 우기면서 실은 기득권 결속과 그것도 힘이라고 힘 자랑에 젖어서
    성도의 교제라는 명분으로 계속 성경과는 더 더 멀어져 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어느 한 교회라도 제시하신 방법을, 금식하며 회개한후 순수한 마음으로 따른다면 가장 아름다운 교회가 태어 나겠지요. 그런교회가 ?
  • ?
    peter park 2015.12.09 23:51
    많이 연구한 제안이고 대안 입니다 현재 선거 방법에 변화를 위하여 우리들의 교회나 지구에서 에서 시범적으로 경험해서 그 결과를 다음 총회에 내 놨으면 합니다
  • ?
    우아한여인 2015.12.21 11:58
    뒤늦게 읽은 글이지만 저는 완전 동감입니다. 저는 제비뽑기는 여호와의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도하면서 여호와의 뜻을 기다리는 것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타 불미스런 일들도 시작되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차기 총회에는 진정 준비된 여러분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여쭙는 제비뽑기가 실행되기를 바랍니다.
    잠언 16장 33절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저는 이 말씀에 의지하여 제비뽑기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기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이미 총회가 마치고 기관총회가 열리기 시작하는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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