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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일반교통방해’에 체포 안달한 정부, 왜?

등록 :2015-12-10 15:32수정 :2015-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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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피신 중이던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나와 경찰에 자두출두 하기로 한 10일 오전 조계사에 경찰력이 추가 배치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피신 중이던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나와 경찰에 자두출두 하기로 한 10일 오전 조계사에 경찰력이 추가 배치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더 친절한 기자들]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덕분에 경찰이 종교시설인 조계사에 공권력을 투입하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습니다. 경찰이 보여준 그동안의 인내, 중재를 위해 노력한 조계종 화쟁위원회, 또 어렵게 경찰 출석을 결정한 한상균 위원장 모두의 고민과 결단 덕분입니다. 과정이 어찌됐건 모두 고생하셨단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한상균 위원장도 기왕 경찰에 출석한 만큼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경찰도 무리한 추가 법집행을 피하고 객관적으로 수사할 것을 당부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한상균 위원장의 체포와 관련해 그간 경찰력이 적절하게 사용된 것인지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지난 한달여간 우리 사회가 이 문제로 너무나 혼란스러웠고 앞으로도 이런 일은 최소화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할 때마다 이런 갈등이 벌어져선 안 됩니다.

체포영장은 4, 5월 집회때 벌어진 일 때문
한 위원장 ‘6월 출석’ 밝혔는데 영장 강행
11월 민중대회 무리하게 연결 소요죄 검토
정부 노동법 개정 반대 노동계 압박용인듯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경찰에 출두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며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경찰에 출두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며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표면적으로 보면, 한상균 위원장이 경찰 출석을 피해왔고 경찰은 적법하게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체포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발표 내용으로는 한 위원장이 모든 문제의 근간입니다. 조계사 일부 신도들이 “당당하면 경찰에 출석하라”며 한 위원장을 압박하고 나선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사건을 좀 자세히 뜯어보면 경찰이 과연 한 위원장 체포와 관련해 합리적인 태도를 보였는지 의문이 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경찰이 조금만 한 위원장 쪽과 대화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사회적 갈등이 커지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 하나가 한상균 위원장의 체포영장 발부 시점입니다. 한상균 위원장의 체포영장은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대회 개최 때문에 발부된 것이 아닙니다. 한 위원장 쪽 변호인과 경찰의 설명을 종합하면, 한 위원장의 체포영장은 올해 4월 열린 세월호 추모집회, 5월1일 노동절 집회 등과 관련해 6월23일 발부된 것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이 도로를 점거했으니 경찰로서는 집회 주최자 중 하나인 민주노총 위원장 조사가 필요했을 겁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에게 출석요구서를 4월 이후 8차례 정도 보냈습니다. 만약 한 위원장이 이것을 계속 받고도 무시했다면 경찰의 체포영장 신청을 뭐라 할 수 없지요. 하지만 한 위원장은 변호사를 통해 ‘6월 안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경찰도 이 점은 인정합니다.

법원은 6월 초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을 1차 기각하면서 “변호사를 통해 출석 가능한 날을 밝힌 점 등에 비춰 출석에 불응했다고 보기 어렵고 체포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한 위원장이 약속한 6월 말까지 기다리지 않고 법원의 체포영장 기각 며칠 만에 다시 신청했고, 결국 체포영장을 발부받습니다. 7월15일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오창배 서울 남대문경찰서 수사과장에게 왜 한 위원장의 출석을 기다리지 않고 다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인지 물어보았는데, “정당한 출석 불응의 이유가 있느냐 없느냐만 본 것이다. (한 위원장이) 출석하겠다는 그 말만 듣고 판단할 순 없는 것 아니냐”는 정도의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 위원장 입장에서는 7월 총파업 준비로 무척 바쁘고 또 국회에는 노동법 개정안이 곧 상정될 예정인 상황이었습니다. 일반인도 경찰 출석 시점을 조율할 권리가 있는데, 70만 노동자 조직의 대표인 민주노총 위원장에게도 당연히 이런 권리는 주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임 민주노총 위원장들은 경찰과 상의해 퇴임 이후 자신의 재임 때 벌어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받은 사례들도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 위원장에게는 이러한 관행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그래서 6월 말부터 수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만약 검경이 조금만 더 인내하고 한 위원장 쪽과 출석시점을 조율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렇다면 한 위원장이 조계사로 도피할 일도 없고, 또 법원의 재판에도 출석을 못하는 일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경찰 역시 6월에 끝냈을 조사를 12월 현재까지 미루게 될 일은 없었겠지요. 경찰이 한 위원장의 약속을 무시한 채 계속 출석요구서만 8차례 보낸 이유가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기 위한 근거자료를 쌓으려던 것 아닌지 의심을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나와 남대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나와 남대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또 한상균 위원장에게 적용된 혐의 내용을 보더라도 이렇게까지 공권력을 총동원해 체포에 나설만큼의 중범죄 혐의였는지는 고개를 갸웃하게 합니다. 한 위원장의 체포영장에 적용된 혐의는 일반교통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입니다. 한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세월호 관련 집회로 지난달 일반교통방해죄로 처벌받은 송경동 시인의 경우 100만원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아마 한 위원장도 비슷한 수준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는 5월 국회 앞에서 열린 ‘공적 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집회 때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한 위원장이 경찰관과 부딪힌 사건 때문에 적용된 혐의로 보입니다. 그러나 당시 한 위원장은 경찰과 단순히 몸을 부딪힌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 역시 이 부분은 ‘경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최근 언론에 발표하고 있는 소요죄 적용 검토 등은 지난 6월 발부된 체포영장 때의 사유가 아니라 11월 민중총궐기 때의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이 한상균 위원장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할 만한 중범죄를 저지른 채 경찰에 출석도 안하고 도망다니는 사람처럼 인식하고 있는데 한 위원장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수 있겠습니다. 10일 집행된 체포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경찰 출석 요구서가 발부된 정도의 사건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동계에서는 이번달이 무척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정부가 주문한 노동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습니다. 파견직 허용 업종의 확대, 비정규직 사용 기한 4년으로 연장, 취업규칙 개정 조건 완화 등이 포함된 개정안입니다. 노동계에서는 이 법안이 통과하면 비정규직이 지금보다 더 늘고 해고 요건이 완화되어 노동시장의 불안정성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어 총파업까지 고민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런 때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은 노동계로서는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중요 이해당사자인 노동계가 배제된 채 법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 없이 국회에서 노동법을 개정해 버리면 그 후유증은 온 국민이 떠안아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검경이 한상균 위원장 쪽과 좀더 소통하지 않고 무조건 체포에만 열을 올린 것은 여러모로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검경의 목적이 한 위원장 조사에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민주노총 위원장 구금 자체에 있었던 것인지 노동계는 정부에 묻고 있습니다.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출처: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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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5.12.10 00:17
    오늘 식당에서 만난 주인이 왈
    한위원장은 징역 3년에 해당 된다던데요
    누가 그러더냐 했더니 종편이 그리 방송하는데 딱 맞더랍니다
    그래서 그 사람 벌금 좀 물릴 거고 집행 유예로 나올 수도 있다 했더니
    아니랍니다
    밥 먹을 때 출두하는 종편이 무슨 위대한 범죄자를 잡은 것처럼 떠들고 있었거든요
    ㅋㅋ
  • ?
    인턴 2015.12.10 03:09
    대학생 인턴기자의 현장에서] 마냥 칭찬받지 못하는 '평화지킴이'



    “의연하라.”

    지난 5일 서울광장 2차 ‘민중총궐기대회’(백남기 범대위 주최) 현장.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을 마주보고 폴리스라인에 선 경찰의 무전기에서 다급한 지시가 흘러나왔다. 파란색 목도리를 두르고 ‘평화’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인 50여 명의 의원들이 다가오자 경찰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폴리스라인은 그대로 둔 채 ‘인간띠’를 만들어 한 걸음 물러섰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날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서 ‘평화지킴이’를 자처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집회 시위에 참여하는 건 아니지만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와 나란히 선 정청래 최고위원은 경찰의 폴리스라인을 가리키며 “우리는 폴리스라인이 아닌 평화의 라인, ‘피스(Peace)라인’”이라고 했다. 의원들은 손에 ‘평화의 꽃’이라고 이름 붙인 장미꽃도 한 송이씩 들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시위 참가자들의 행진 시작 지점으로 이동하려 할 때 "야당 똑바로 해"라는 고함이 터져 나왔다. “지금처럼 할 거면 새누리당과 합당하라”는 소리도 들렸다. 의원들은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었다.

    시위대가 행진을 시작하자 의원들도 따라 나섰다. 시위대 왼편에 일렬로 서서 걸었다. 의원들은 폴리스라인과 시위대의 중간 자리를 지켰다. 의원 대부분은 시종일관 입을 굳게 다물고 묵묵히 걸었다. 하지만 이종걸 원내대표 등 일부 의원은 “경찰청장 파면하라” “박근혜는 사과하라” “물대포를 쏘지마라” 등 시위대의 구호를 따라 외치기도 했다. “시위에는 동참하지 않겠다”던 문 대표의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이날 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쇠파이프도 각목도 돌멩이도 없었다. 경찰도 차벽과 살수차를 동원하지 않았다. 오후 6시30분쯤 평화지킴이 활동을 마친 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 집회 시위에 참가한 노동자 농민 시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경찰도 평화적인 집회 관리를 위해 아주 수고 많이 했다”며 “오늘이 평화적인 집회 시위문화를 더 성숙시켜나가는 원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주최 측은 오히려 새정연 의원들의 행진 참여를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였다. 의원들을 중심으로 취재진과 지지자, 시민들이 대거 몰려 일대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워낙 많은 취재진이 몰린 탓에 일부 시민들은 폴리스라인을 넘나들었고, 그 때마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경찰이 나서 주최 측에 “허가된 2개 차로 밖으로 벗어나지 말라”고 제지에 나섰다. 그러자 의원들을 선두에서 이끌던 김기식 의원이 문 대표에게 “주최 측이 우리 때문에 못 하겠다고 빠져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의원들은 횡단보도를 건너 맞은편 인도에 머쓱하게 서 있다 10분도 안 돼 철수했다.
    이날 철수하던 새정치연합 의원들의 모습이 요즘 당 사정과 닮은 것 같다. 대내외적으로 외면받고 있는 현실 말이다. 당내 기득권을 놓고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이 심화돼 탈당얘기까지 나오자 ‘이제 지겹다’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날 평화지킴이 활동에는 비주류 인사로 분류되는 의원 상당수가 눈에 띄지 않았다. 예로부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했다.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된다. 새정치연합 내의 평화 없이는 ‘평화지킴이’와 같은 좋은 취지의 활동도 결국 그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

    [출처: 중앙일보] [대학생 인턴기자의 현장에서] 마냥 칭찬받지 못하는 '평화지킴이'
  • ?
    대표 2015.12.10 03:30
    안철수 이놈이 나가야한다
    새정치보여주겠다 구호만 요란했지 

    보여준게뭐가있지?
    정치 누구나 할수있는거지만 아무나하는건아니지 
    철수야
    그냥 안랩으로 돌아가 컴퓨터 일이나 해
    도와도못주며 판 깨는건 정동영 이자식과 닮았어
    크레믈린 같은 간철수 이놈 난 첨부터 정치판 나온달때부터 맘에 안듬
  • ?
    짤라 2015.12.10 12:22

    새정치연합은 무슨 얼어죽을 새정치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쁘기는 헌누리나 다를게 없어요
    원내 대표라는 자가 법안처리 아무 소득도 없이동의해주고
    당 대표한테 물어보니 나는 반대했는데  왜  해줬는지 잘 모르겠다고하는
    이 멍멍이 씨키들..
    정말 그동안 국민들 싫어도 지지해 줬건만
    이제 전혀 미련없다 이 멍멍이 세끼들아 !!
    서너 코앞에두고 지금 지지해준 국민들 뭘로알고 하는 짓거리들 인지
    웃기는 짝퉁들에게 더이상 기만당하지 안으련다
    다 갈라서서 갈길 가라 밥냄새 돈 냄새 맞으면서
    지쳤다 지쳤어 ,,
    난 더이상 너네들 표 안준다

    깨어있는 분들은  정의당 지지해서
    제일야당으로 만들었으면 함니다
    지난번 국정감사때ㅣ심상정의원 발언 하는거 보셨지요

    "" 장관도 임금 피크제 동참하고 계십니까?
    장관님 포함돼요, 안 돼요?
    여기있는 국회의원들 포함 돼요, 안 돼요?
    도대체 양심이 있어야 될 것 아네요?

    이 짝퉁 임금피크제, 임금상한제인데
    왜 이 사회에서 고액연금 받는 사람들은 임금 상한제에 포함 안 시켜요, 그럼.
    장관은 왜 1억 2천씩 다 가져가요.
    국회의원은 왜 1억 4천을 다 받아야 하고…….

    5~6천 받는 늙은 노동자들은
    3천만원짜리 청년 연봉 만들어내라고 하면서
    왜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왜 연봉 다 받아갑니까?
    양심이 있어야 될 것 아네요, 양심이…….


    새정연 사내넘들은 아직도 달고 다니냐 ?
    빨리
    짤라라 짤라 !!       멍멍이 시키들............  



    * 언론이 얌전하면 백성이 고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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