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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님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그런 방송 제발 하지 마세요.

하도 광고하여 몇 번 호기심에서 들어 봤네요.

물론 끝까지 들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낯 간지럽고 기가막히고 어이 없어서입니다.

괜히 내 얼굴이 뜨거워 다 들을 수 없었어요.

그게 뭡니까?

도대체 그런 쓰잘데 없는 이야기 할 시간이 그리도 많으세요?

방송이 님의 자랑, 님의 신세타령이나 하는 곳입니까?

자기 자랑도 어느 정도여야 내가 이런 말 하지요.

나는 솔직히 님의 아이큐와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워요.

애들도 아니고 왜 그러세요?

그런 유치짬뽕같은 방송을 자기 스스로 선전하길

무슨 개콘보다 더 재밌다고요? 참.. 기절할 일....

그만하세요.

정말 쪽 팔리고 한심스러워 드리는 충언이니 귀담아 들어 주세요.

  • ?
    진정심2 2015.12.16 01:37

    진정심 님, 나는 민초 식구 중 하나로서 최종오 목사의 방송을 즐겨듣고 고마워하는 사람입니다. 차분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너무 그렇게 진지하게만 살지 마시고요, 설교 말씀 식으로 전하는 것만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열린마음으로 들으세요. 그냥 들으세요. 너무 가르치려고도 마시고요.

  • ?
    진정심 2015.12.16 01:48
    솔직히 말하는 겁니다...
    그런 최악의 방송 생전 첨입니다.
    아무리 자유라지만,
    교인들 들르라고 하는 방송에서
    정말 그건 아닙니다.
    너무 유치해요 너무 잡스러워요.
    최종오 혼자만 다 잘났고 다 알고 다 하는 것처럼.
    거기에 맹꽁이같은 여자 하나 붙어 헛 웃음 소리 내며 좋아하는 것
    정말 낯 간지러워 도무지 들을 수 없을만큼 기가 막혀요.
    그게 뭡니까?
    아무리 수준 낮아도 그런 방송은 정말 아니죠...
    나는 설교 말씀하는 것만 옳다고 생각해서 이런 말 하는 것 아닙니다.
    얼마든지 재미있고 유쾌, 통쾌한 방송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최종오씨 하는 방송은 절대 그것 아닙니다.
    너무 유치뻔뻔스러운 정말 잡쓰레기같은 그런 말장난이 전부입니다.
    뭔가 들어서 하나라도 건질 것 없는 그런 방송이라고 봅니다.
    다시 잘 들어 보세요.
  • ?
    진정성2 2015.12.16 02:35
    항상 진지하고 일방적으로 던지는 무거운 메시지에만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9시 뉴스에도 팩트가 있고, 무한도전에도 진리가 있는 법입니다.

    본인이 너무 꽉 막혀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제가 보기에 진정심 님의 생각이 너무 번잡스럽고 정리가 안 되어 보입니다. 한 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잘 들어보세요. 최종오 님이 진정성 님의 아버지, 박미영 목사를 어머니나 언니라고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다 주관적입니다. 닙의 글은 굉장히 번잡스러워 보입니다. 남을 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들여다보세요. 교회를 위한다고 소리치는 본인이 교회의 걸림돌이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유치뻔뻔스스러운 정말 잡쓰레기같은 그런 말장난"? 그런 모난 말이 어디있어요? 유치하게

    좀 예의를 갖춰 그리스도인답게 이야기해보세요. 예수님도 님과 같은 입이 거친 사람들 손에 돌아가셨습니다.
  • ?
    진정심 2015.12.16 05:13
    혹시 최종오님인가요?
    최소한의 인간의 이성과 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그 방송 내용을 절대 님처럼 말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정말 들을 수 없는 유치한 방송예요.
    님이야말로 최종오님이 님의 아들, 박미영님이 님의 딸이라고 생각하고 들어 보세요.
    그게 뭡니까? 정말.... 한심한....
  • ?
    진정심2 2015.12.16 10:58
    진정심 님이 최종오 님이냐고 물을만큼 정신연령이 낮고 사고가 유치한 분이어서 대화를 하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나름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구석도 있겠다 싶어 댓글을 달아요.

    진정심 님이 하는 말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신이 생각하는 수준이 상식이고 기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정심 님은 새로운 시대에는 맞지 않는 사고를 가졌습니다. 유치하다고요? 그대는 안식일교회가 보여주는 모습이 일요일교인들에게는 얼마나 유치한지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꼭 그 모습같아 보이는 거 아시나요?

    지속적으로 유치, 한심.... 이런 단어를 일부러 사용하시는데, 누구와 이야기할 때 그런 식으로 이야기해서 해결됩딥까? 정말 유치하네
  • ?
    진정심3 2015.12.16 05:14
    안들으면 그만인것을...뭐 이렇게까지..쩝
  • ?
    진정심 2015.12.16 05:17
    너무 해대는까 하는 말이오.
    내가 좀 심하게 표현한 것은
    저렇게 유치스러운 말장난과 허무에 가까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을 농락하고 우롱하는 최종오님의 언변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님 표현대로 무한도전이라고 해도
    저 정도로 수준 낮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능이면 예능답게, 뉴스면 뉴스답게 하라는 말입니다.
  • ?
    진정심 2015.12.16 11:02

    누가 진정심 님 글을 읽는다 해도 부정적인 마음을 깔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누구에게 비난하는 정도의 수준이 이 정도면 정말 유치찬란한 것 같지 않아요? 일요일교회가 안식일교회 이단으로 지목하는 것과 똑같은 식으로 하네.

    얼마나 많은 말로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을까? 자기 들보는 그대로 두고 남의 눈에 티만 가지고 논하는, 달을 보라하니까 손가락 끝만 보는 이 무뇌아같은 어리석은 백성아~ 유치한 인간 아닌가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문제는 그렇게 후벼파는게 아닌 걸 아직 깨달을 나이가 아닌가벼?

  • ?
    진정심2 2015.12.16 16:49
    진정심2라고 쓸려다가 그냥 진정심으로 저장이 됐는데, 수정을 하려고 하니 수정이 안 되네요. 처음 저장된 내용으로만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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