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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美공화당 5차 TV토론 승자는 젭부시…트럼프 저격수 역할”

입력 2015-12-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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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美공화당 5차 TV토론 승자는 젭부시…트럼프 저격수 역할” 기사의 사진
공화당 5차 대선 경선 후보 TV 토론회. CNN 캡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5차 TV토론회에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 상원의원이 승자로 떠올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비오 의원과 대립각을 세운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 신경외과 의사 출신 벤 카슨은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고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에는 전·후반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이날 CNN방송 주최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부시 전 주지사는 경선 대표주자 트럼프를 물고 늘어진 거의 유일한 후보였다. 

부시 전 주지사는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 금지 등 트럼프의 극단적 주장에 대해 눈에 띄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경선 내내 5% 미만의 저조한 지지율을 반전시킬 기회를 잡고자 전략적으로 1위 주자를 물고 늘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WP는 부시 전 주지사에 대해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트럼프에 맞선 유일한 후보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신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시 전 주지사가 이번 토론으로 지지율을 대폭 끌어올리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분석도 있었다.

루비오 의원도 승자 중 하나로 꼽혔다. 

루비오 의원은 자신과 2, 3위 경쟁을 벌이는 크루즈 의원과 이민개혁, 국가안보국(NSA) 개혁 문제를 놓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WP는 “루비오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타고난 토론자라는 사실을 다시 입증했다”며 “통제력과 안정감은 물론 해박한 지식도 뽐냈다”고 평가했다. 

루비오 의원과 맞붙은 크루즈 의원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크루즈 의원은 NSA와의 토론을 잘 끝내지 못했고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친 토론을 벌였다고 WP는 지적했다. 

카슨 역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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