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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마셔야 하는가
성인 한사람이 하루종일 몸에서 쏟아내거나 증발하 물의 양은 소변으로 1500cc, 그리고 피부나 대변등으로 1000cc 정도로 합계 2500cc 된다.

인체가 소비하는 하루분의 수량을 그날 그날 공급받지 못한 상태를 탈수현상이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영양을 섭취한다 해도 물이 그것을 필요한 곳으로 실어 나르지 못하면 먹은 것이  소화나 흡수의 과정에서 무용지물이 된다.
현대인들의 구십 퍼센트 정도가 실질적으로 탈수현상을 겪고 있고 대부분의 질병들이 물의 부족에서 온다는 간접적인 원인을 아무도  규명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질병이 만연한 오늘의 모습이고 현실이다.
루종일 액체를 마시는 문화가 인류 역사상 가장 발달이 싯점에 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수현상을 겪는다고 한다면 아이러니한 말이 있지만 건강에 있어서 기초적 원리를 이해하고 여기에 관심을 갖지 못하면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나은 길을 찾아 내지 못할 것이다.

다른 음료수들은 식수를 대체하기가 곤란하고 더구나 커피같은 음료수는 이뇨제의 기능으로 빨리 몸에서 탈수를 촉진시키는 탈수의 지름길이 되게 뿐이다.탄산음료는 설탕이 원료이고 인체를 산성화 시키는 주범이며 영양하고는 전혀 무관한 백해무익의 음료수일 뿐이다

그렇다면 외에는 다른 방도나 대체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2500cc 라는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시는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하루종일 한모금 마시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거지반 물고문이라고 만큼 가혹 수도 있다.
그래서 건강을 추구하고 건강을 계몽하는 건강 전도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가 건강은 방법 보다는 습관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물을 충분하게 마시는 외에 다른길이 없고 그것을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외에 다른 방도가 아예 없다.

적어도 2000cc 이상의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발병이라는 길목에 홈리스들이 들고 있는 팻말처럼 "건강하지 못함" 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물의 최종 목적지-세포


물이 세포속으로 들어 가려고 하면 마그네슘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마그네슘과 물이 함께 도착하면 세포는 문을 열어 준다. 그리고 세포에 전기가 일어 있게 하려면 Sodium 이라는 미네랄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세포안에서 맞아 들이는 과정을 sodium-potasium pump 라고도 하고 natrium-kalium pump 라고도 한다. 마치 춤을 추듯이 두개의 포타시움 입자와 세개의 sodium교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sodium potassium 세포 속으로 들어간다충분한 물을 마셨는데도 몸이 붓게 된다면 물이 세포속으로 들어 가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만약에 sodium 이 세포속으로 지나치게 많이 들어 경우도 세포가 팽창하게 된다. 경우에 심장의 박동이 지나치게 뛰게 되면 결과적으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세포로 들어갈 있는 좋은 물은 어떤 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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