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새롭게 알려져야 한다.
예수는 우리의 세상에 회자되고 있지만 그 진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예수는 교회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투영이 되어야 한다.
교리라는 올가미는 사람의 이성을 무장 해제시켜버렸다.
교인 불신자도 문제일 수 있지만 맹신자도 고질적인 불치일 수 있다.
범부들의 죄의식은 심리적 약자가 되어 맹신 유형으로 전락해 버리기 일쑤이다.
예수는 이 땅에 살아 숨 쉬던 사람이었다.
예수의 실존은 더 벌거벗겨져야 한다.
예수는 집요하게 탐구되어야 한다.
예수는 인간 이상이었다.
인류의 스승이나 최고의 도덕가를 넘어선 존재 미스터리였다.
예수는 미스터리를 넘어 증명된 과학이 될 때까지 개인에게 사색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뜬구름잡기로 예수에 대한 허언을 연발하고 있다.
예수를 아는 것은 세계를 통찰하는 시선을 얻는 것이다.
인생은 아침이슬 같은 찰나일 뿐 아니라 시험적인 삶이다.
진정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인가 판정되는 가혹한 시험인생인 것이다.
자신의 두 발로 딛고 서서 예수를 찾아야 한다.
영원한 존재들이 실감이 날 때까지 탐구를 해야만 한다.
수많은 인간문제는 예수께서 산 자로서 인식될 때 해결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생존법은 예수를 찾는데 있는 것이다.
예수를 맹신하지 말라. 탐구 과학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죽은 자이고 예수께서는 산 자가 되셨다.
예수를 찾는 자들은 눈으로 보는 것에서 정신으로
보는 것으로 이동되어야 한다.
예수를 철석으로 믿는 자들은 시선이 이동되어진다.
시선이 위로 향할 때 사람은 참 자유를 얻게 된다.
맹신자는 불신자와 매한가지 인 것이다.
속인보다 못한 기형의 삶을 소진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를 탐구하라.
믿음의 무한한 가치를 점유하라.
그대의 품성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그대의 맹목적인 신앙 스타일을 바꾸라.
예수는 무덤에서 살아나셨다. 산 세계를 발견하라.
경직된 신앙패턴을 바꿀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