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마무리하는 오늘저녁

교회에서 온 성도들 함께 예배드림을

감사하오며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세계각처에서 홍수와 지진,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음을 볼 때마다

재림이 가까운 것을 느낍니다.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 해 동안 각 가정마다 질병과, 이별의 슬픔 속에서

그 아픔을 딛고일어나

어려운 문제들을 극복하고 살아올 수 있음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교회에 귀한영혼들이 찾아오게 하심과

 

경제적 불황속에서도, 신실한 헌금생활을한 성도들이 증가했으며

 

재직들의 숨은 봉사를 하게 하시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있게하셨사오니

그들의 생애를 축복하여주옵소서

 

이엠 영어권, 어린이, 한국어권 예배에도

질적으로 양적으로 성장시켜주시사

희망의 불길을 붙혀주시니 주님능력 찬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잘못을 범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옵소서

 

더 열심히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성도들간 친절과 사랑으로

용서를 구할줄아는 겸손함을 주시고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살게하소서

 

전도와 선교에 전념하면서

모든 일에 주님의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세우신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부으사

온 성도를 일깨우는 말씀으로 선포할 때

큰 변화를 허락하시옵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