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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은 사람들이 내게 전화를 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들어가 봤네요


싸우려면 저들끼리 싸우지

그곳에서 좆겨난 내 이름의 이니셜은 왜들 들먹이고

씰대 없는 잔소리는 그리도 많이해대냐?

내가 그곳에 글 쓰지 않는다고 내 이름이나 신상에 문제 생길 것 하나도 없는데

싸우려면 저들끼리나 싸우라지

과거에 어떻고 하는 잡소리도 듣기 싫으니

내게서 욕 먹지 않으려면 내 이름 이니셜도 사용하지 마라


목사들 싸우면 핑게가 그토록 많은가?
내 딸 애 교회 겨우 다니게 만들었더니 저들 싸움에 휘말려서

다시 교회 안 다닐 거라고 야단인데

왜들 그러는지 목사들 거짓말은 그리도 많이 하는지

인간부터 된 다음 목사 되면 좋겠다


나하고 옛날에 어쩌고저쩌고 했던 이야기는 빼고

저들끼리는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싸우든지 말든지 해라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비겁한 녀석들

그래도 나잇살이나 먹은 줄 알았더니 헛 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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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 2016.02.03 12:44
    강아지새끼들...ㅋㅋ
    역쉬 시원하게 일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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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6.02.03 18:20
    제목이 핵 폭탄보다 위력있지요 ?
    거기서는 강아지가 강아지에게 꼬리도 내립디다
    부르를 떠는 시늉만 해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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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다 2016.02.03 16:27
    그것 읽으며 또 누구 염장 지르겠구나 생각 했는데
    우려가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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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까치 2016.02.04 00:50
    오늘도 새벽까지 썼다며 스타일 운운하며 자랑스럽게 게시판에 자신의 글을 올린 사람.
    참으로 불쌍한 사람 세상에 너무 많아요. 똥인지 된장인지 국거린지 구분못하고 팔푼이처럼
    천방지축 뛰어다니며 재림교회 욕을 바가지로 먹게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
    정말 눈물 머금은 저 박꽃... 누가 좀 안따가나....
    밥은 먹고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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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잎 2016.02.04 13:55
    병신년들어 벌써 한건 했구먼..,
    바람잘날 언제뇨 ?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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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만선 2016.02.04 18:55
    아이고 저 말버릇.
    80 이 다 돼 가지고.
    허기야 시원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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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6.02.04 22:14
    고놈의 자식들
    나를 밀어 냈다고 좋아서 벙글거리더니
    벙글거리기만 할 일이지
    왜 들어가지도 못하는 나를 가지고 놀아?
    내 이름은 일절 손끝에서 놀고 있으면 앙돼요

    이래 놔야 다시는 안 그러지
    미친....
  • ?
    입술에 숯불 2016.02.05 11:48
    우리가 다 말에 실수가 많으나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온전한 사람이라.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신 예수님 본받읍시다.
  • ?
    상실 2016.02.05 12:16
    예수님은 신이시니 그러신게요
    인간과 신을 혼동치마세요
    신은 인간이 갖고있는 감정따윈없습니다
    부르르박 그자에게 먼저가서 권면하시오
  • ?
    숯불 2016.02.05 15:52
    예수께서 육체로 임하신것을 부인하시나요?
  • ?
    실과 바늘 2016.02.05 14:07
    실수를 주기적으로 하는건 어찌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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