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민초스다 식구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삼육대학교 교양대학의 명지원 교수입니다. 아래 '통일사랑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캐나다 토론토한인교회의 하현기 선생님을 소개드립니다.




   하 선생님과 저는 2013년 제가 토론토대학교에서 연구년을 보내면서 처음 만났습니다. 신념이 강하시고, 당시 큰 감명을 받은 것은 하 선생님이 하이티의 어느 지역의 열악한 화장실 시설을 건립하는데 당시 하이티 인으로 캐나다 총독으로 있던 여성총독의 영향력을 통하여 펀드를 조성하는 열성과 봉사정신에 대해서입니다. 직접 현장에서 진두지휘하시고, 보고하기 위하여 총독이 머무는 오타와를 장시간 여행하시는 모습에서 이 시대의 표상으로서의 어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2014년, 2015년에 하현기 선생님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도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공부하는 어른으로서, 이런 어른이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하 선생님은 제가 알기로 1970년대 초반에 캐나다로 이민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월남전에 참전하셨고요. 정식 건축사 자격증이 있지는 않으신 분입니다. 70대 후반의 연세로 교회에서는 집사님이시고 2014년에는 수석집사를 하셨습니다. 




   역사에, 특히 우리나라 고대사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천부경을 손수 손으로 쓰시고 그것을 코팅하여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나눠주십니다. 은퇴하시고 우리나라 고대사에 심취하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하 선생님의 면면을 보다 잘 알 수 있게 된 때는 지난해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우리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때입니다. 하 선생님은 캐나다와 여러 곳의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북한 및 한국 정부의 이슈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나누십니다. 주로 보내시고 답장은 없는 편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하여 하현기 선생님은 박근혜 정부의 입장을 100퍼센터 찬성하십니다. 보다 강조해서 말씀드리면 찬성을 넘어 압도적인 지지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십니다. 하 선생님의 주장의 핵심은 '통일'입니다. 모든 것을 통일에 맞추십니다. 하 선생님 의견에 대한 그 어떤 반대에도 하 선생님은 오로지 하 선생님의 의견을 깊이 깊이 신뢰하십니댜.




   하 선생님, TV조선과 채널A의 프로그램에 심취해있으신 것 같습니다. 동영상 링크주소를 많이 보내시지요. 




   하현기 선생님은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원들께 이메일을 보내셔서 '평화'보다는 '통일'이라고 하십니다. 통일을 이룰 때까지 평화를 이야기하지 말자고 하십니다. 이 이야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하 선생님께서는 답장이나 긴 글에 하 선생님의 주장을 요목조목 정리하여 대응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대화가 되는 듯 되는 듯 하면서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메일이라는 공간 속에 제한된 인원이 하 선생님의 이메일을 일방적으로 받아 읽거나 시청하기보다는, 하 선생님이 공개된 자유게시판에서 여러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적극적인 대화를 나누어 하 선생님의 글쓰기가 보다 생산적이고 소통하는 대화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민초스다에 들어오시도록 하였습니다. 진작 말씀드렸습니다만, 하 선생님이 이곳까지 들어오시는데 여러 일들이 있어서 늦어졌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하 선생님은 통일을 이야기하시면서, 통일 반대세력을 지적하시는데, 소위 '종북주의자', '빨갱이'와 같은 단어를 자주 사용하십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언론에 왕성하게 글을 잘 쓰시고 특강을 자주 하시는 강신봉 선생님이 얼마 전에 한국을 나오셔서 대형서점에 책을 살까 해서 갔더니 종북주의자들 책만 널려 있어서 못 사고 돌아오셨다는 말씀을 아주 공감하시면서 말씀하시는 이메일을 보았습니다. 이 선생님들이 최근 역사 관련 단체를 만드셔서 릴레이 강연을 하시기도 하십니다.




   제가 하 선생님께 간절히 염원하면서 말씀드리는 것은, 통일이라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소망을 이야기하면서 종북이라는 단어를 써서 50퍼센트의 다른 이들을 둘로 나누는 것보다는, 통일의 가치, 통일의 당위성, 시대정신으로서의 통일을 논하실 때 종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시면 보다 세련되고 통합적인 측면에서의 통일을 논할 수 있을 것이라 말씀드리지만, 현 정부가 하는 것은 다 옳고 문제는 이야기의 주제가 종북주의자들이라는 논리에 어느 순간에 돌아와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하 선생님은 모든 것이 '통일'에 꽂혀 있으셔서 그러한 주장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민초스다에 오셔서 마음껏 글을 쓰시도록 요청하고 또 요청드렸습니다. 민초스다의 많은 분들과 사상적으로 교류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러 글을 보내오실 때마다 말씀드리고 또 말씀드렸지요. 카스다나 재림마을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기에는 자유게시판이 자유스럽지가 않아서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라옵기는, 하현기 선생님께서 저의 이름을 언급하셔서 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말씀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댓글 및 글쓰기에 나서주십시오. 




   하현기 선생님이 이러한 공론의 장으로 나오시게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흘렀습니다. 




   하 선생님의 글에 적극적으로 대면해 주십시오. 혹 하 선생님의 주장에 이해가 안 되시거나 일방적인 의견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성의있게 댓글을 달아주시기를 빕니다. 




   하 선생님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기성세대이십니다. 제가 파악하건데, 거의 모든 정보를 TV조선이나 채널A 및 조갑제 닷컴 등을통해 정보를 제공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현기 선생님과 그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끼는 것은 소위 정치적인 입장에서 진영논리에서 막무가내로 지지하는 그런 분의 모습을 보이시면서도 개념없이 거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 선생님의 통일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강렬하고 열정적이십니다. 그러한 열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하 선생님의 통일 논의가 보편성을 띠고 현실적으로 다듬어져서 우리 모두의 공감 속에 앞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 선생님께서 읽으셨다고 하는 책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또한 시청하시는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알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책을 읽으시도록 권고도 해드리고 있고요. 우리 주위에 통일 논의를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분들이 적은 상태에서 하 선생님은 얼마나 귀한 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덧 우리들의 아버지의 연세가 되신 하 선생님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하 선생님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글쓰기를 요청드립니다. 하현기 선생님이 보다 좋은 시민이요 그리스도인이 되실 수 있도록, 예수의 평화의 복음의 의미를 우리 모두와 함께 실천하실 수 있도록 함께 집단지성을 발휘하여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제목에 밝힌 "성의있는 글 및 댓글"이라는 표현이 부담이 되실 분도 있을텐데요, 우리가 이야기하는 방향에 맞는 이야기를 통해 생산적인 대화를 이어가자는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하현기 선생님 같으신 분들은 우리 주위에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지 많습니다만, 우리는 하 선생님을 보다 특별한 분으로 존중하고 이곳에서 함께 신명나는 이야기판을 벌여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균 2016.02.05 21:04
    명교수님 하사장님은
    나보다 두살 연장자시네요
    일베에 딱일 정도의 신념의 소유자십니다
    여기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은데
    헛수고일 것같습니다

    여깃분들은 티비조선과 조갑제닷컴은 졸업한지 오래 된 거같은데
    대화가 통할런지 그게 더 걱정입니다
    싸잡아서 종북프레임에 옭아 매지 않음 다행일 것같습니다
    아마 박성술장로님하고는 통할거 같으니
    대화록을 만드세요
    박장로 내게 난리할라 몰라
    내가 이런분들을 통칭해서 꼴통이라 부르거든요
    저들이 날 종북날라리라 하듯이요
    한국정치마당에서 날라리소리듣는 것도 지겨운데
    여기서도 들을 마음 없어요

    교수님이 대응해 주세요
    이런 분들 절대로 신념 안 굽혀요
    글쓰기하면 시간 낭비예요
    북한이 얼마나 변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멸공통일 외치는 분들보면
    대책이 안 서거든요
  • ?
    이게뭐냐 2016.02.05 21:45
    아 징말 >>
    선거가 닥쳐오니
    꼴뚜기가 망둥이와 함께 춤추네..
  • ?
    분별력 2016.02.05 22:09

  • ?
    하현기 2016.02.07 02:04
    명지원교수님의 집요한 권유로 민초스다에 들어왔습니다. 명교수님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댓글이 얼마나 지속될런지 모르겠지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의 통일정책은 정리중이고 해서 저는 시간적 제한에 놓여 있습니다. 하였튼 이런자리를 마련해주신 명교수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7
14055 이루리라. 무슨 말씀인가? 1 하주민 2016.02.06 70
14054 "국회개혁범국민 서명 운동의 실체 확인해봅시다 2 팩트체크 2016.02.05 74
» 민초스다 식구 여러분께 - 하현기 선생님을 소개드리며 성의있는 글 및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4 명지원 2016.02.05 202
14052 통일사랑방 17 하현기 2016.02.05 188
14051 통일사랑방 5 하현기 2016.02.05 144
14050 김k님 의 욕지거리에 대하여 6 누구할멈 ? 2016.02.05 373
14049 김k님 13 상실의시대 2016.02.05 348
14048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4회) (3:00-3:30) : 세계 경제 위기와 북한 경제. 명지원 / ■제2부 38평화 (제64회) (3:30-4:30) : 知其不可而爲之,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한다’. 최창규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4) (4:30-6:00) : 역사와 크리스천의 신앙과 생활. 이소자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2.04 31
14047 너무 똑같으면서 너무 다른 두 목사 이야기 3 뉴즈 2016.02.04 227
14046 대쟁투 Great Controversy - 복음인가?? 5 file 김주영 2016.02.04 290
14045 봄이 움트는 바다를 보고 싶다 file 난감하네 2016.02.04 110
14044 우린 이러고 살아간다. - 2 탄 통탄 2016.02.03 139
14043 8시간 37분의 샌더스필리버스터 책과 생각 2016.02.03 161
14042 우린 이러고 살아간다 . 1 탄 통탄 2016.02.03 157
14041 카스다의 강아지새끼들 11 김균 2016.02.03 473
14040 시카고 대학 인종차별 철폐시위.마틴 루터킹 인권운동 참여~~~50년의 일관성. 2 선지자 2016.02.03 108
14039 "출교" 라는 징벌을 내릴만한 지도자 는 있는가 ? 21 박성술 2016.02.02 452
14038 할매수녀의 귀환 4 여적 2016.02.02 134
14037 민초가 썰렁하다고요 ? 3 몽당연필 2016.02.02 248
14036 주인이 없어서 책임을 안 지는가? 3 김균 2016.02.01 294
14035 죄는 씻을 수 있데요 허걱 1 김균 2016.02.01 172
14034 그저 그렇게 여름 2016.02.01 86
14033 2/2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꽃 2 file 난감하네 2016.02.01 50
14032 일단 사람들 부터 불러 보면 어떨까 ? 23 박성술 2016.02.01 258
14031 "푸하하..... 보내달라고 세 번 부탁할 때까지 보내주지 마세요" 6 뷰스 2016.02.01 233
14030 “강제연행 없다는 답변은 한일 합의에 근거한 것” 미디어 2016.02.01 41
14029 고단한 삶을 사는 국민들에게 작지만 훈훈만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3 뷰스 2016.02.01 56
14028 김무성 “중간층 투표 포기하도록 하는 게 우리 전략” 2 비열한 2016.02.01 50
14027 너의 목소리가 들려--성서의 집안 싸움 2 김원일 2016.01.31 170
14026 1/2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꽃 6 file 난감하네 2016.01.31 103
14025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7 친일청산 2016.01.30 93
14024 Sanders 돌풍 1 김원일 2016.01.30 175
14023 커피, 초콜릿, 바나나에서 피냄새가 난다 2 책 과 생각 2016.01.30 135
14022 어떤 살인. 안식교 목사가 이런 설교 하고도 교단에 남아 있을 수 있을까. 6 김원일 2016.01.30 401
14021 아 .. 가엾은 국민들 !! 2 돌발 2016.01.29 151
14020 Group of Buffalo kills lion 뭉치면 2016.01.29 75
14019 아리랑 하주민 2016.01.29 72
14018 [이제는 말할 수 있다]분단의 기원-1 아픔 2016.01.29 43
14017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3회) (3:00-3:30): 남북 관계 신년토론회. 좌장(발표자 의견 종합): 이소자 / ■제2부 38평화 (제63회) (3:30-4:30) : 새시민[새터민] 돕기 현실적 실천 방안. 김현철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3) (4:30-6:00) : 상대방의 언어로 대화하기.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1.29 54
14016 대화록 시사인 2016.01.28 64
14015 대화록 시사인 2016.01.28 58
14014 2016 총선...보수종신이냐, 민주회복이냐의 갈림길 친일청산 2016.01.28 59
14013 29/1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꽃 file 난감하네 2016.01.28 52
14012 법원, "천안함 형광등 안 깨진 건 설계 잘 됐기 때문" 허브 2016.01.28 34
14011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함박눈 2016.01.28 31
14010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함박눈 2016.01.28 37
14009 김무성의 사위 그리고 제3의 마약범 친일청산 2016.01.27 74
14008 28/1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꽃 2 file 예그리나 2016.01.27 90
14007 안철수가 뜬이유 - 유시민 통찰 2016.01.27 92
14006 유시민이 5년전 예언한 안철수신당 성공가능성 통찰 2016.01.27 113
14005 윤여준 “朴 대통령, 문자와 말의 차이를 모르는 것 같다” 아다다 2016.01.27 40
14004 親日警察(친일경찰)・廬徳述(노덕술)(【韓国(한국)MBC】「今だから言える」(이제는 말할 수 있다)2004.4.13) 진실한근혜씨 2016.01.27 51
14003 대쟁투 - 한폭의 그림 3 file 김주영 2016.01.27 226
14002 박헌영의 아내 5 김균 2016.01.26 225
14001 대통령께 해고통지서를 보내드립니다 1 해고통지서 2016.01.26 126
14000 ‘MBC 녹취록 파문’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긴급 이사회 거부 여기는MBC 2016.01.26 47
13999 [그것이 알고 싶다] 9.11 미스터리 - 테러인가, 거대한 음모인가? 1 이웃집토토로 2016.01.26 101
13998 2016 한국사회를 말하다 - 유시민 발언 모음 친일청산 2016.01.25 61
13997 너와 나의 사사기 3 김주영 2016.01.25 191
13996 2015년 전국 어린이 글쓰기대회 정여민군의 대상 받은 글 입니다. 3 file 난감하네 2016.01.24 181
13995 짜고 치는 고스톱 친일청산 2016.01.24 83
13994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 유가족 고발 ‘사주’…‘배후’ 있나? 진실한근혜씨 2016.01.24 45
13993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범죄일람표' 게시물 추적... 여성 의원, 연예인 성적 비하 표현도 드러나 진실한근혜씨 2016.01.24 72
13992 수비초교 정여민학생의 너무나 아름다운 詩 들... ~ file 난감하네 2016.01.23 259
13991 하지만 신앙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씨름하는 겁니다. 김원일 2016.01.23 120
13990 <부고> 센트럴 벨리 교회 이만희 장로님이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조회수 53에서 추모에배 일정 댓글로 추가) 1 박지연 2016.01.22 170
13989 지지 1 지지 2016.01.22 153
13988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2회) (3:00-3:30): 위경(葦經) 신영복 평화는 “양심”문제.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62회) (3:30-4:30) : 북한어 성경 출간. 권혁용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2) (4:30-6:00) : '역사란 무엇인가'를 우리 현실에서 돌아보기. 김한영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1.21 40
13987 겨울 스포츠의 진수 Skiing 1 난감하네 2016.01.21 89
13986 젊고 진보적인 목사들이 목회 현장에서 조용히 떠나고 있다 9 비극 2016.01.19 523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