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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교과공부 시간은

교과책 금요일에 나와 있는 내용을 읽음으로 시작했다 


"여러 세기에 걸쳐 대쟁투 주제에 대해 쓴 저자들이 있고, 

오늘날 보수기독교 안에 이 문제에 주목하는 이들이 있기도 하지만, 

SDA 만큼 대쟁투 세계관을 깊게 발전시킨 교회는 없다.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문자적, 물리적, 도덕적, 영적 싸움 

( A literal, physical, moral, and spiritual conflict between Christ and Satan)

은 명실공히 재림교회 사상의 표지마크다.  And no wonder."


여기서 physical conflict 라는 건 무슨 뜻인지,

왜 그리고 마지막에  And no wonder 이라는 짦은 문장이 있는지

(뒤에 이어서 나오는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다)

잠시 갸우뚱하고 나서 


반원들 은 돌아가면서  

사단은 나에게 무엇인가 각자 개인적인 이해와 경험을 이야기했다. 

재미있고 깊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성경을 살폈다. 

복음서에 나온 사단을 살폈다. 


-----


첫머리의 진술대로 

그리스도와 사단의 '문자적, 물리적....' 싸움이 그토록 중요하여

우리 신학의 표지마크로 삼을 만한 것이라면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마귀와 싸우는 모습으로 그려져야 할 것이었다. 


복음서에 30여번 사단이 언급되는데

다수는 마태와 누가에 나오는 시험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를 떠난 마귀는 

잠깐씩 간헐적으로 언급된다. 


복음서를 바른 정신으로 읽는다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마귀와 싸우신 것으로 읽을 수 없다. 

마귀와 싸워서 이기는 것이 그분의 생애의 목적도 아니었고

중요한 주제도 아니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하나님 나라를  몸으로 보여 주셨는데 

가끔 사단이 여기저기 언급되거나 

제자들 (베드로, 유다) 을 헷갈리게 했지만

예수님의 생애는

마귀와 싸우신 생애가 아니다.


우리가 읽은 복음서의 몇 본문 중에

눅 10장.   

70인이 나가서 전도를 했더니 악령이 떠나는 역사가 일어났다는 이야기. 

예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사단이 하늘에서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고 하셨다. 

예수 따르는 이들이 하는 일로 사단은 하늘에서 떨어진다. 

예수께서 친히 팔을 걷어 붙이고 싸울 일도 아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들이 너희에게 굴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고 하셨다.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사단과의 대쟁투가 이 우주의 대 주제요

예수님은 '문자적, 물리적...ㅏ 으로 사단과 싸우고 있다면

그 영들이 굴복하는 것, 당신의 제자들이 그것을 이루는 것은 최대의 기쁨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와 신자들에게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기뻐서  날뛸만한 일도 아니다. 


그 외에 요한복음에 나오는 몇 본문

당신의 십자가로 이 땅의 임금이 쫓겨난다는 말씀 (12:31)

이 땅 임금은 당신께 아무 볼 일이 없다는 말씀 (14:29)

성령이 오시면 세상을 심판하실터인데 이 땅 임금은 이미 정죄를 받았다는 말씀 (16:11)

등을 읽었다. 

십자가도 마귀의 승부수로 그려지지 않는다.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해 당신이 택하신 일이다. 


---------


이번 기 시작하면서부터 반생들은

우리 대쟁투 신학에서 마귀는 너무 평가절상되었음을 불편해 했다. 


'사단은 피조물이야

창조주와 피조물의 싸움?

이걸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결말은 foregone conclusion   (이미 난 결론) 아니야?'


'어두움은 자체로 존재하지 않아 

빛이 없으면 어둡지.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가지. 

빛과 어둠은 싸우지 않아'


'구약에서 사단은 종종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신으로 나오지. 

구약에서 이 우주의 온갖 더러운 일을 맡은 역할이야. 

똥푸는 이, 해결사... 

사단이 하는 모든 일은

결국 다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하는 짓들이야'


'사단이 저렇게 큰 존재로 하나님과 싸운다고 믿으니

우리는 온통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의심, 두려움, 수상하게 여기는 마음

이런 것들이 앞서는 것이지.'


'어렸을 때 듣는 이야기들은 

모든 것이 우리편과 나쁜놈, 주인공과 원수, 

이렇게 간단하게 이분되는 것처럼 나오지. 

우리 안식일교인들은

아직도 그런 어린 수준의 이야기로 모든 것을 보는 거 아닐까?'


-----------


반생들이 영적싸움, 혹은 선과 악에 대해 무지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반생들이 우리의 대쟁투 신학이 

뭔가 이프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사단이 반역하고 

하나님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하나님이 온 인류에다 대고 

'보아라, 결국은 내가 옳지 않으냐?  

죄는 이처럼 비참한 것 아니냐?

나의 계명은 지킬 수 있는 것 아니냐?

나는 사랑 아니냐'

선포하시고 

'타락하지 않은 우주 거민' 들은

과연 그러합니다 아멘 하게 하기 위해 

지구와 인류 역사의 모든 비극의 댓가가 치러져야 한다는 

그런 '장엄한 대서사로서의 대쟁투'가 잘 접수가 안된다는 것이다. 


--------


반원 중에 

필리핀에서 막 시집 온, 현재 카톨릭 신자는 이런 말을 했다.


"사단에 대해서 들어 보고 배웠지만

안식일교회에서 예수님과 사단이 이렇게 싸운다는 말을 들으니 생소하네요.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시고, 당신이 하실 일을 이 땅에서 하셨고

사단은 그걸 방해하려고 했지만 싸움이 되겠어요?"


반원 중에 가장 나이 많은 분은

거의 40년 전 

PUC 다닐 때 들은 설교, 

하나님과 사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크게 바꾸어 놓은 한 설교를 이야기했다. 


"제목은  Empty Chair 이었습니다. 

천국에는 언제나 빈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모든 것이 다 완전하고 회복되고 행복한 그 자리에도

언제나 빈 자리는 남아 있을 거라고.

그 자리는 루시퍼의 것이라고. 

하나님의 마음에도 영원히 빈 구석이 있을 거라고."





  • ?
    곰솔 2016.02.08 04:16
    펌글입니다. 출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청교도들의 종말론

    큰 의미에서 서구의 근대를 만든 사상은 합리주의가 아니었고 계몽이나 이성의 사상도 아니었다. 미셸 푸코가 비슷한 생각으로 한때 근대 내면의 긴장성을 이성과 광기로 대립으로 표현했지만, 나에게 광기보다는 ‘묵시’란 개념이 더 큰 함축성을 지닌다.

    근대가 자유를 향한 시간의 행진이었다면 그 자유는 모든 구속으로부터 해방된 상태, 종국에는 역사와 시간의 가능성을 끝낼 종말 앞에 열린 상태의 자유까지를 말한다. 시간에 의해 구속받지 않는 자유까지도 포함한다.

    근대의 역사에서 그 자유에 대한 상상을 떠맡은 건 묵시적 종말론이었다. 청교도들은 그 자유를 종교개혁의 완성과 연결 지어 생각했다. 자유가 종말론적인 차원을 지닌다면, 종교개혁의 완성은 종말론적 사건이었다.

    그들의 신앙 속에서 허용된 종말론적 사건은 적그리스도와의 전쟁, 재림 예수의 심판과 최후의 심판을 전제하는 것이었다. 청교도들은 이런 종말의 사건들을 준비하는 단계로 성서의 예언을 이루어낼 새로운 이상의 도시, 새로운 에덴 또는 새로운 예루살렘을 꿈꾸었다.

    그들의 종말사상은 16-17세기 영국의 치열한 정치와 종교적 갈등과 전쟁 속에서 탄생한 종말의 신앙을 이어받은 것이었다. 그 신앙은 이후 미국을 통해 종교적 신념을 넘어 근대적 삶의 자세로 또는 세계관으로 포장되어 전해지고 있다.

    청교도들의 신앙이나 신학을 생각하면서 종말론을 우선적으로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겠으나, 그 이상 그들의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개념은 없다. 그들에게 가톨릭교회는 마귀의 세력이었고, 이제 영국의 교회까지도 마귀의 세력에 함몰되었다는 인식은 절박한 것이었다.

    마귀와의 싸움은 예수의 재림과 심판에 앞서 벌어질 필연적인 과정이었다. 살렘의 마녀재판의 배경에는 요술을 부리는 마녀들의 활동을 종말의 징조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응징을 재림 전에 있을 묵시적 전쟁의 수순으로 보는 시각도 분명히 있었다.

    17세기의 청교도들은 예수 재림의 시기를 예언하는 천년설들이 구분하지 않았다. 천년왕국을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또는 이전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전천년설 또는 후천년설은 19세기에 만들어진 개념이었고 무천년설은 그보다도 더 늦은 20세기의 개념이었다,

    청교도들이 주로 전천년설을 믿었고, 청교도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살았던 조나단 에드워즈가 후천년설을 처음 믿기 시작했다는 분석은 후대의 계산적인 평가일 뿐이다. 당시에는 환란과 심판과 천년왕국에 대한 믿음만 혼재되어 있었고, 자신들의 생각을 이론적으로 구분하지는 않았다.

    다음 기회에 다루겠지만 청교도들의 종말론적 사명의식은 ‘부름 받아 나섰다’는 선민사상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그 선민사상은 미국의 역사에서 세상을 이끌고 구해내야 한다는 메시아적 사명으로 드러난다.

    http://minjungtheology.tistory.com/565
  • ?
    글쓴이 2016.02.09 01:15
    잘 읽었습니다. 출처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희미하게 여겨지던 문제들에 대한 설명도 찾았습니다.
    땡큐
  • ?
    제자 2016.02.08 16:17

    김 주영님! 평소 좋은 말씀들 속에 무언가 아쉬움과 반항아의 모습이 배어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교회 방향의 불확실성에서는 많은 것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원숙한 신앙에 비해 그야말로 몇 프로는 뒤죽박죽되어 있는 듯이 여겨집니다.
    사회적 입지를 이룬 신앙인 식자의 한계를 보는 듯합니다.

    개신교 예배에 갔더니 그 교회 유력한 목회자가 출입구 쪽에 서있었습니다.
    이유인즉 마귀의 출입을 저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한국 속담에 “보지 못한 용은 잘 그리고 본 뱀은 못 그린다.”지요. 싸움의 실체를 체감하는 것이 아니고 

     때려잡기식 가상설정이었습니다.

    가르치려는 서술이 될까 부담되지만 원글에서 느낀 바를 여과 없이 나타내 봅니다.

    님의 인용처럼 SDA 대쟁투사관은 기독교계의 독보적인 금자탑임은 분명합니다.
    문제는 사실성입니다. 교리의 활자에 머물러있고 영혼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와 사탄의 싸움을 두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그것은 실제적으로 진행됩니다.
    신과 사탄의 사실성을 감지하고 있다면 가능성을 향한 큰 문을 들어섰다고 여겨집니다.

    외람되지만 거창한 대쟁투 실체의 문제 이전에 인간 실상으로 시선이 모아지는 것이 우선이라 여깁니다.

    비교적 단아한 삶의 역정이 ‘죄인’의 속성을 들여다보는 일에 미흡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이 가진 죄의 관성과 처절한 내면의 참상이 보여 질 때 대쟁투의 실상과 본질이 정리되리라 봅니다.

    대쟁투의 실상이 보이면 ‘구원’이란 하늘빛이 비치기 시작하지요.

    문제는 사람들이 임금이 초청한 잔치를 믿지 않고 우습게 여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구원이란 가치를 알지도 못하고 농담으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더 큰 가치의 대의를 포착할 때 왈가왈부 정치적 논쟁이 한갓
    닭싸움으로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 ?
    글쓴이 2016.02.09 01:21
    ㅎㅎㅎ
    재미있는 분이군요

    No comment!
  • ?
    글쓴이 2016.02.09 01:22
    어제 잠시 보았던 어떤 분의 질문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다는 것은?"
    성경에 여호와의 사자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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