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02.10 20:03

섬김의 법칙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섬김의 법칙

 

섬김은 사랑이다

내가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란다

내가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l란다

우리는 고전 13장을 예사로이 읽고 노래 부르지만

그 안에서 시사하는 사랑을 얼마나 실천하는지 그것이 법이 아닌

넘치는 사랑으로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려야 한다

 

사랑이란

 

중세시대 피터 에이블라드라는 한 프랑스 수도승은 사랑이 뭔지를 기술했는데

그것을 도덕적 감화론이라고 하였다.

그는 이를 설명하면서 그리스도의 죽음이 사람에게 "도덕적 진보"를 낳는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과 고난의 본은 추종하는 자들에 대하여

순종의 길을 계시할 뿐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사람이 개심하고, 회개하고, 보다 나은 상태를 열망하는 것을 도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리겐의 견해이며, 소시니안주의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여기서 소시니안 주의자들이란 것은 16세기 경 인간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성과 상식에 위배되는 교훈들을 배제하기 시작하였다”.고 가르친 무리들이다.

이들 이태리 인본주의자들은 삼위일체 사상,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

영적 중생의 필요성 등을 거부하였다.

그들이 내 세운 것은 종교는 윤리라는 것이다

이 이론은 그리스도의 본에 의해 고무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가르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본은 유대인을 위하여 역사하지 않았다.

그들이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를 보았을 때, 그들의 마음은 부드러워지지 않았고

오히려 완악해 졌다. 그래서 이 이론은 죄 문제에 대하여 답을 주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우리도 그리스도를 바라만 보면서 구원을 이루려해도 안되지만

무엇을 이루어서 구원을 이루려해도 안 된다

 

벧전 2:21-24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구원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어떤 느낌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의와 인간의 반역 사이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대결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주와 인간 사이의 무너진 장벽을 헐고

그분이 인간의 모든 죄를 떠맡으시고 그 죄악의 결과를 혼자서 짊어지신

엄청난 사랑에 대하여 어슴푸레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골고다에서만 하나님의 희생과 영원하신 사랑의 깊이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바울의 말과 같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 안에 우리가 온전히 받아들여짐을 인식하고

그분을 우리가 받아들일 때에 확실한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여기에서 성경대로란 말은 구약시대의 희생제도를 가르친다.

예수께서 희생제물이 되셔서 인간의 죄를 사하신다는 것이다.

비록 드려진 것은 어린 양이나 소나 염소였지만

그 속에는 예수의 피를 상징하는 짐승의 피가 있었다.

이방종교에서는 자기들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그 제물을 통해서 신들의 노여움을 진정시킨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날 어떤 재림교인들에게도 그런 개념의 죄사함의 종교가 자리 잡고 있다.

하나님을 달랜다는 말은 하나님께 무엇을 바쳐서 죄사함을 얻는다는 말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달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이다.

 

27: 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간 예수와 하나님과의 단절을 걱정하는 부르짖음이었다.

예수는 인간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예수 자신도 느끼고 있다는 말이다.

그분은 그렇게 인간의 죄를 짊어지셨지만 그분이 죽음의 문턱에 서 계실 때에

인간의 죄가 그렇게 무서운 것인지를 절실히 깨달으셨다

그래서 그분은 나를 버리십니까? 하고 소리 지른 것이다

하나님이신 예수가 인간의 죄로 인해서 끊어짐을 걱정할 만큼

인간의 원죄는 무서운 것이었다. 그래서 화잇은 시대의 소망에서 이렇게 말했다

소망 3287쪽이다

구세주께서는 무덤의 문을 꿰뚫어 보실 수가 없었다

앞뒤가 완전히 막힌 문, 퇴로가 차단된 길, 바라보아도

앞은 한 치도 보이지 않는 길 그런 것들이었다.

본 훼퍼는 이런 것을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선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안 계시는 것처럼 그런 상태에서 우리가 서야할

환난이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환난이 문제가 아니라 매일 우리가 서야할 자리에서도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서는 감동적인 신앙이 있어야 자라나는 신앙이 된다

 

죄와 은혜

 

죄는 매우 심각한 것이다 그런데 일부의 기독교인들은 죄가 매우 간단한 것으로 여긴다.

내가 오늘 여기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연약해서 일상으로 죄라고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그러면 죄가 같은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는가 하고 물으시겠지만

성경은 죄를 여러 가지로 구별한다.

19:13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물러 받은 죄 즉 성향이 있고

우리 자신의 잘못으로의 죄가 있는데

그 죄 가운데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등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런 반면에 성령을 거역하는 죄도 있다

이런 것들을 구별하면서 우리는 잊어버리고 또는 적당히 넘어가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죄라고 하는 것이 심각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죄를 위해서도 돌아가셨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생명을 내어 놓으셨다.

우리가 가진 죄의 성향까지도 지시고 우리가 지을 미래의 죄까지도 담보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셨다. 그렇기에 주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신 것이다. 죄는 그렇게 무서운 것이었다.

 

하나님은 죄악을 소멸시키시고 죄인을 정결케 하시려고 오셨다.

3:25-26이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화목제물로 오신 예수는 바로 계산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죄가 너무 중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먼저 행하신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다.

예수는 이런 행위로서 우리의 몸값을 지불하셨다.

그리고 죄의 포로가 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

그 자유는 바로 예수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었다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의 죄는 심판되고 정죄된다.

그 죄로 영원히 죽어야 하고 다시는 어떤 것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할 때

주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고 준비하신 그분의 은혜를 부어 주신다.

그것은 전적으로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온 우주는 이 거룩한 사랑을 깨달아 다시는 죄의 길을 걷지 않게 되고

인간의 모든 일이 끝나는 때 주님은 오셔서 회복된 나라를 상속받게 해 주시는 것이다.

 

그분은 섬김을 받으려고 오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섬기고 자신을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성경은 전한다.

누가 자신을 남을 위해 줄 것인가?

자기가 지은 인간 즉 피조물을 위해서 대속물로 준바 되었다고 말하는 종교가

기독교 외에 또 어디 있는가? 기독교는 그런 원리 위에 세워져 있다.

 

주님은 이런 우리에게 확신을 가지라고 하신다.

10:12-14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영원히 온전케 된 죄인들이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는 그의 의를 힘입어 하늘에 갈 것이다. 그것이 현실화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얼마나 큰 기쁨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86
1665 북한의 전술에 말려드는 것이 아니라 4 나그네 2016.02.08 98
1664 마귀 제 자리에 갖다 놓기 - 대쟁투 신학 1 5 김주영 2016.02.08 329
1663 국부라는 자의 횡포 4 김균 2016.02.08 175
1662 동중한 스토리 2 동중한 2016.02.09 397
1661 "분노하라, 우리는 할 수 있다" 가장자리 2016.02.09 122
1660 미국 노숙자 1 배고픈 2016.02.09 166
1659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1 김균 2016.02.09 148
1658 구해 놓고도 읽지못한 소설책 들 11 박성술 2016.02.09 234
1657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공유 2016.02.10 125
1656 황인용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고별 방송 그대그리고나 2016.02.10 90
1655 지금 한국 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8 곰솔 2016.02.10 402
1654 이래도 잘한다고 아우성치는 늙은이들 8 김균 2016.02.10 245
» 섬김의 법칙 김균 2016.02.10 108
165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Clarinet Concerto by B. Crusell ' 전용근 2016.02.11 33
1651 통일사랑방 11 하현기 2016.02.11 132
1650 정부 배포 귀성객용 잡지, 누리과정 기사 '조작'됐다 6 더는 안속아 2016.02.11 78
1649 병신년에 병신년에 보시는 쇼킹바킹 스펙타클한 드라마 한편때리겠습니다 역시 갓 석희! 2 file 대표 2016.02.11 160
1648 하현기님! 16 file 대표 2016.02.11 182
1647 SBS "대통령 밤잠 설쳐? ... 국민은 대통령 걱정에 밤잠 설쳐" 2 News 2016.02.11 82
1646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5회) (3:00-3:30) : 세계 경제 위기와 북한 경제 II. 명지원 / ■제2부 38평화 (제65회) (3:30-4:30) : 한반도의 운명’. 이영화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5) (4:30-6:00) : 영혼구원의 블루오션. 최창규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2.12 36
1645 진중권 "머리가 안돌아가니 사드 같은 덤터기나 뒤집어 쓰지" 5 뉴즈 2016.02.12 110
1644 별빚 가운데서 특별히 빛나는 찬란한 별들ᆢ 1 file 대표 2016.02.12 189
1643 "개성공단이 북측의 돈줄이다" 는 거짓말 -개성공단 전문가 김진향교수 2 전문가 2016.02.12 87
1642 개성공단에 4년 머문 학자 "북측 숙련공 中에 배치되면…" 8 뉴즈 2016.02.12 101
1641 "자기들 머릿속으로 대북 무협지를 쓴 거죠, 꼴통들" 뉴스 2016.02.13 48
1640 남한과 북한, 적(enemy)인가 동반자(partner)인가 1 서프 2016.02.13 38
1639 문 )개성공단에 4년 머문 학자 "북측 숙련공 中에 배치되면…" 4 헛 교수 2016.02.13 46
1638 “개성공단 폐쇄, 우리 기업 향해 핵폭탄 쏜 격” 2 file 뉴즈 2016.02.13 38
1637 박 대 박 맞짱토론 2 셀프 2016.02.13 55
1636 무식한 통일부 2 김균 2016.02.13 64
1635 무식한 헛 교수라는 분에게, 8 대표 2016.02.13 135
1634 北제재법 표결에 대선출마 의원들 '집합'…샌더스는 '불참' 미대선 2016.02.14 42
1633 하현기님 헛 제삿밥 같은 헛교수에게 발렌타인데이에 드리는 달달한 선물입니다! 3 file 대표 2016.02.14 65
1632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가운데 진짜 빨갱이있습니다.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바로 이 분이십니다. 3 file 대표 2016.02.14 161
1631 좌익효수 - 대한민국 정보부의 수준 2 not인간 2016.02.14 91
1630 김원일님께 2 file 책소개 2016.02.14 135
1629 "김정은 참수 작전? 손 안 대고 코 풀겠단 뜻!" 정세톡 2016.02.14 82
1628 충격 그 자체 미국 CIA도 구입해 읽는다는 김진명의 사드 6 대표 2016.02.14 162
1627 -"개성공단폐쇄는 북한제재가 아닌 남한 제재이다..." 팩트 2016.02.14 29
1626 진정으로 소중한 것 2 김균 2016.02.14 87
1625 "北 로켓추진체 폭파 기술에 사드 무용지물” -MIT. Theodore A. Postol 교수 4 눈뜬 봉사 2016.02.14 56
1624 사드(THAAD) -나는 바로 알고 있나 ? 눈뜬봉사 2016.02.14 259
1623 정혜림의 은밀한 사교육 1편 - THAAD(사드) 1 -동영상 눈뜬봉사 2016.02.14 93
1622 하현기 님, 접장님, 욕나오내요. 5 한마디 2016.02.14 142
1621 반역, 온당한 말인가? - 대쟁투 신학 2 2 file 김주영 2016.02.14 134
1620 개성공단에 가보자 1 궁금이 2016.02.14 57
1619 개성공단 폐쇄 박근혜 독단으로 드러나...통일부 '잠정중단론' 묵살 서울의 소리 2016.02.14 60
1618 보,아,오에 갇힌 그녀 김균 2016.02.14 88
1617 아무도 제비뽑기는 하기 싫은 갑다 3 김균 2016.02.14 162
1616 이래도 할말 있습니까 ? 7 아~아 ! 2016.02.14 161
1615 여러분 1 김균 2016.02.14 159
1614 우리 동네 수영장에서는 화 금요일엔만 오리발 사용하게 한다 그런데 오리발을 아무데나 사용하는 이놈은 뭐냐 2 김균 2016.02.14 128
1613 개성공단 임금이 마트로 가는거 알아요? 8 닥대가리국무위원 2016.02.15 102
1612 그런데 왜? 대표님 김균님 참조 7 무식이 2016.02.15 200
1611 배추 만두 2 file 난감하네 2016.02.15 166
1610 통일사랑방 하현기 2016.02.15 47
1609 통일사랑방 이만갑을 추천합니다. 하현기 2016.02.15 150
1608 통일사랑방 통일론 하현기 2016.02.15 45
1607 누구 편이냐? 생각하게 하는 글 한마디 2016.02.15 81
1606 중국 "한국, 사드 배치하면 강력한 군사적 대응" 뉴스 2016.02.15 67
1605 개성공단 폐쇄는 잘한일.. (대표님 참조) 1 헛 교수 2016.02.16 57
1604 문재인 왜 북에는 못 따지나? 10 노빠 2016.02.16 120
1603 (폐북) 참 대단한 엡이다-나같은 넘에게도 (병신년) 선물을보내주다니!!!!!!!!!!!! 4 fmla 2016.02.16 125
1602 헛 교수 정들겠다. 대표 2016.02.16 90
1601 박대통령 개성공단 중단조치는 헌법위반 3 범법 2016.02.16 81
1600 하현기님 9 돌배 2016.02.16 101
1599 고소, 고발문제로 평화로운 게시판의 분위기를 망치는 일 8 file 최종오 2016.02.16 376
1598 제 19회 미주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2.16 40
1597 북한위성 성광명성4호 KMS-4, 구글 위치추적 됩니다 11 맹구 2016.02.16 103
1596 배은망덕. 2 환상 2016.02.16 97
Board Pagination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