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by 30억 posted Feb 17, 2016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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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74번째 김정일 생일을 축하하는 대규모 행사에 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불꽃놀이에만 30억 원이 넘는 돈을 썼습니다.

김정일 생일 경축 국제 피겨 축제에서는 캐나다, 러시아 등 다수의 해외 선수들이 등장하는데 초청 비용만 억대가 넘습니다.

벨라루스 피겨 선수의 공연 때는 영국 팝스타 아델의 노래 '헬로'가 북한 방송에 그대로 나옵니다.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화려한 콘서트에, 100명의 소녀 체육선수들을 동원해 단체 수중발레 공연도 벌였습니다.

청소년 수중발레단
"일심단결!"

난이도가 높은 기술도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전부 김정일 찬양가입니다. '김정일화' 축전도 열렸습니다. 국제사회는 김정은의 돈줄을 죄겠다고 벼르고 있지만 북한은 매년 김정일 생일 행사에 수십억 원의 돈을 쓰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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