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4번째 김정일 생일을 축하하는 대규모 행사에 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불꽃놀이에만 30억 원이 넘는 돈을 썼습니다.
김정일 생일 경축 국제 피겨 축제에서는 캐나다, 러시아 등 다수의 해외 선수들이 등장하는데 초청 비용만 억대가 넘습니다.
벨라루스 피겨 선수의 공연 때는 영국 팝스타 아델의 노래 '헬로'가 북한 방송에 그대로 나옵니다.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화려한 콘서트에, 100명의
소녀 체육선수들을 동원해 단체 수중발레 공연도 벌였습니다.
청소년 수중발레단
"일심단결!"
난이도가 높은 기술도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전부 김정일 찬양가입니다. '김정일화' 축전도 열렸습니다. 국제사회는 김정은의 돈줄을 죄겠다고 벼르고 있지만 북한은 매년 김정일 생일 행사에 수십억 원의 돈을 쓰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 ?
-
?
30억님
저기 링크타고 북한이 쏘아올린 위성을보십시요.
마치 대한민국이 쏜 위성처럼 가슴 한견 울렁했습니다.
북한 인민 위대하다! -
?
Why don't you go there and enjoy the wonderful paradise, only paradise on earth?
No reason to live in other country than the paradise, I think.
If you are living in the paradise please forgive me. -
?
통일되면
핵폭탄두 우리거
인공위성 도 우리거..
뭘좀 생각들을 하고 살아야 쟌어
에이! 무시기들.. -
?
살아있는 놈 생일 치장에 30억이라 방방 뛰면서
죽은놈 치장에 약 2천억 쓰는 나라는 왜 욕 안 하나
ㅋㅋ
기독교인들아
동상은 우상이라며
단군상은 모가지 자르면서
박가 아비 동상에 절하는 놈 나무라지도 못하는
불쌍한 중생이여
아까 뉴스에 북한 피겨대회 나오길래봤습니다.
카드섹션 같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쇼 보기 좋았읍니다.
내가 북한 김정은이라도 저렇게했을겁니다.
북한 왕조가 정은이껀데 뭐가 무서워 벌벌거릴것입니까?
제가 북한 정은이라면 저보단 더했을겁니다.
기쁨조도 부르고 모란봉악단도 부르고 마눌외
나의 여친들도 부를것이고 ^^
벌벌떨며 국민눈치 봐야하는건 닭고기할머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