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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8:01

다시는 얘기 안한다

조회 수 17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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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우리동네  73세  노인과 다시


사드문제를 이야기해봤다..

 

 

" 아 어르신 사드 그거 해가 큰데 모르세요?

 

했더니..

 

 

아 알지.. 문제 가 많다더구만.

 

아니 그런데 그거 설치하면 어떻게 합니까..

 

 음..

 

그러긴한데 새누리당에서 하는건데 따라야지..

 

 나라에서 하는거라고 따르다뇨.

 

문제가잇으면 막아야죠.

 

그 해악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럽니까..

 

 음..

 

새누리당이 하는일엔 그래도 따라야하는법이야..

 

허 참 !  문제많고 고생할꺼 아신다면서요..

 

 

알지..

 

그게 뭐 어떄서   힘들어지면

 다 힘든거 맞춰서 살면되지.

 

죽나?

;;

 

이상

 더이상 대화가 불가함을 인지하고

 

종료~

 

정신들 차리자

어차피 저인간들은 절대 안변한다.


다신   얘기 안한다.  ㅆㅏ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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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교과서 2016.02.18 07:38
    ‘콘크리트 35%’(?) 향한 전우용 역사학자의 ‘일침’
    “박정희 덕에 경제 성장했으니 고마운 줄 알라던 사람들이, ‘경제 어려운’ 게 왜 박근혜 탓이냐고 한다”
    등록날짜 [ 2016년02월16일 12시07분 ]
    【팩트TV】 억사학자 전우용 씨는 16일 “10년 전엔 ‘노무현 때문에 경제가 죽었다’고 분노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누가 대통령 해도 경제는 별수 없다’고들 한다.”며 이른바 새누리당 ‘콘크리트’ 지지자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전 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최고수준의 자살율을 기록하는데도, ‘별 수 없는’ 나라를 만든 건 이런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한 “평소 ‘박정희 덕에 경제가 성장했으니 고마운 줄 알아라’던 사람들이 요즘 경제사정이 화제에 오르면 ‘경제가 어려운 게 왜 박근혜 탓이냐’란다.”라면서 “옛날 못 배운 노예들도 이런 ‘집단 정신병’에 걸리진 않았다.”고 힐난했다.
     
    앞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4일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할 것”이라고 꼬집은 바 있다. 그는 “한일간 위안부 합의 문제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고 35% 지지는 무슨 짓을 해도 항상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 때도 새누리당(한나라당)의 정당 득표율은 36%였고 열린우리당이 38%였다.”며 “1987년 13대 대통령 선거 때 1노3김이 출마했을 때도 노태우 후보의 득표율이 36%였다.”고 거듭 꼬집었다. 전두환 군부독재 속에서 그렇게 고통을 받고도, 그 후계자를 당선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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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다 2016.02.18 08:51

    야~ 저 노인네 며느리 인가보네
    박통.김일성,전두환, 김정일이 정은이 고집과 아집 다 합친거 보다
    훨씬 쌔다

  • ?
    김균 2016.02.17 21:00
    지극히 정상적인 시민들이네요
    홧팅 하현기님
    님에게 딱 맞는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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