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 희안하고 놀라운 제안 을
다 듣게 되었다.
이것이 시대적 상황 이고 또 피할수 없는
일이라면 차분하게 우리가 생각 을 좀 해보자
우선
이 ",,, 재, 길들이기 " 의 대상자 선별 평가 를
누가 할것인가 ?
물론 하나님 이 시다
그럼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수 있는가
조직 교단에 속해있는 민중신앙인 들을 통해서 이다
그들은 성서기준 으로 봐야 한다 는 원칙 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고아 와 과부 들에 대한 사역자 의 평가.
- 가난 과 질병 환란과 핍박에 대한 사역자 의 평가.
- 도덕적 삶과 그 이중성 에 대한 사역자의 평가
- 조직 계급과 하나님의 소유 관리에 대한 사역자 의 평가.
- 확신 으로 저질러 놓은 것에 대한 논리 . 혹은 물질적 책임에 관한 사역자 의 평가.
아무리 시대적 상황
즉 문화, 정치, 경제, 이념 , 사상 이 변하고
종교 의 신앙적 방향 과 교리 그리고 조직 처세가
달라진다고 해도
민중 신앙인 들을 통해서 점검 하시는
하나님의 평가 기준 은 변하지 않기 때문 이다.
그러매도 불구하고
우리 는 그동안 왜 이런 "사역자 평가 " 란 말 만 들어도
불경스럽고 죄 받을 벌 로만 여겨 왔을까
그것은 아마
그 엄청난 말세론 의 야곱의 환란에 기 죽고
또 계급조직이 구별시킨 처절한 관계 분리 의
그 단절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이제는 상황 이 좀 달라졌다
그 렇다 무지했던 민중 신앙인 들도
시대 를 보는 지식 을 갖게 되었고
기독교 의 구제 가 아니드라도 그 필요 를
사회에 요구 하여 만들어 낼줄도 알고 있다
또 그동안 신앙적 절망들이
사역자 들의 그 오만으로 부터 상처 되어 왔다 는것도
어럼푸시 깨닭게 되었다 는 것이다
그런데도 참 서글픈 것은
이러한 시대적 변함 에도 불구하고 우리교단 의 사역자 들은
여전히 혼돈 의 몸짓만 하고 있다 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곰솔님 같은 의식을 가지고
대안 해놓는 여러수십가지 의
내용들을 살펴봐도 여전히
풍족한 물질 을 위한 경영 , 넘치는 교인숫자,
현시대 따라하기 정도를 제시하고
사역자 를 평가 하여 그것에 부족한 사역자 를 위한 " 재, 길들이기 교육장" 을
대안으로 제시 했다 는 사실이다
이런것이
우리 평신도 들과 무슨 연관 이 될것인가
그다음
그래도 정말
"사역자 재, 길들이기 교육 장" 이 필요 하다면
그럼 그 만들어낼 자본 은 어떻게 충당 할것이며
그래서 만들어놓은 계급들 에게 지불할 경제젹 부담은
어느 누가 책임 질 것인가 ?
걱정 일랑 말라고
교단에 차고 넘치는것이 돈 이라고?,,,,,,,
그래서 사역자 들은 더 질좋은 복지를 꿈꾸고
우리 지역 교회는 사역자가 없어 죽어가는데
또 하나의 이런 조직부서 가 생겨 장자리 차지하고 책상 붙들고
모두 퍼질러 앉어면
일은 누가 할것인가 ?
우리 평신도 몫 이라고 ?
아이고 ......